필리핀 카톡 뉴스 2025. 1. 14 (화)

[리사]

■ 2025 01 14(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Kung ayaw mong magtrabaho, huwag kumain. 꿍 아야우 몽 막트라바호, 후왁 쿠마인 (일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 Iglesia ni Cristo (INC)의 사라두떼르떼 반 탄핵 집회에 약 180만명이 참가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월요일 정오 기준입니다. Quirino Grandstand에만 약 150만명이 몰렸습니다. 집회는 평화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마닐라 시장은 집회가 평화적으로 이어가는데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 Kanlaon 화산에서 22회의 화산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화산지진국 (PHIVOLCS)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10-26분간 진행되었습니다. 2차례의 화산재 분출도 있었는데 10분과 47분간 이어졌습니다.

■ Davao Occidental의 Sarangani 인근 섬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24Km입니다. 사랑가니의 Kiamba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되었고 General Santos City에서는 진도 3의 진동이 있었습니다. 피해는 없겠지만 여진은 가능성이 있다고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 캘리포니아 대형 화재로인해 거주지를 dlgdms 150여명의 필리피노가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영사 Adelito Angelito Cruz가 밝혔습니다.

■ Trafalgar Travel에 따르면 필리피노의 2025년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고, 여행경험을 풍성하게 하는 트렌드입니다. 1. 슬로우 트래블. 한 장소에 오래 머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슬로우 트래블이 6% 증가했습니다. 2. 2차도시 여행 트렌드로 현장의 좀더 색다른 여행을 찾는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너무 북적거리지 않은 한적한 도시를 찾는 것입니다. 도쿄대신 오사카를 찾는 등의 트렌드입니다. 3. 개인여행. 여행에서 고요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이후 개인여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5% 증가했습니다. 4. 다세대 여행. 개인여행 증가와 함께 핵가족 여행이 다세대 여행으로 증가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등이 함께 하는 여행 트렌드입니다.

■ 메랄코는 1월 전기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킬로와트시당 기존 11.9617페소에서 11.7428페소로 낮췄습니다. 200kWh 사용 가정이라면 44페소 인하효과가 있습니다.

■ 퀘존시 Mindanao Ave 일부 구간이 2028년까지 Tandang Sora Station 지하철역 공사를 위해 폐쇄됩니다. 가운데 차선들이 폐쇄되고 양쪽 3개 차선씩만 개방됩니다. 향후 심한 트래픽이 예상됩니다.

■ 선거관련 총기소지 금지 위반으로 월요일 오전까지 31명이 체포되었습니다. 1명의 방사모로 자치지구 직원, 1명의 군인, 3명의 경비, 26명의 민간인입니다. 총 80점츼 총기를 압수했습니다. Central Luzon에서의 압수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Ilocos Region 14점, Western Visayas 9점 등입니다.

■ 내무부장관 Jonvic Remulla은 2016년 시작된 마약 사건과 관련하여 고발된 경찰은 최소 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이후 압수된 마약에 대한 보상시스템을 적용한 이후로는 이런 사건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고발된 경찰 중에는 2명의 최고위직 경찰도 포함됩니다. 한 예로 Police Master Sergeant(경찰주임상사?) Rodolfo Mayo Jr.는 샤부 990Kg, 시가 67억페소어치 마약과 관련한 작전으로 해고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1일 해고되었습니다.

[  ]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다니엘 7:14)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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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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