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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0년04월05일 맑음 청명 식목일 구여사하고 시내 삼계탕 먹으로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0 10.04.06 01: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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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6 07:48

    첫댓글 구여사 차타고 콧바람쉴겸 시내가서 삼계탕 드시고 오셨군요 어제는 날이 포근하고좋아 나들이하기 좋은날이더군요 잘하셨어요 ......

  • 작성자 10.04.06 15:31

    그려 마침 구여사가 시간있다며 토요일 올라했는데 앞당겨와서 드라이브하고 삼계탕 먹고왔네

  • 10.04.06 09:52

    그렇군요. 구여사 차타고 바람도 쐬고 삼계탕을 드셨군요. 잘하셨습니다. 부인이랑 데이트 겸 잘하셨습니다. 집에 오니 오후 6시군요.

  • 작성자 10.04.06 15:37

    구여사가 아내하고 갑장이거든요 차태워준다하니까 오라해서 안동댐으로가서 오댕으로 먼저 허기달래고 삼계탕 잘한다는 식당을 찾아가서 점심먹고 3시간도안되서 또 먹고왔습니다 그랬더니 혈당이 높이올라가서 갈증이 심해서 맥주로 갈증을 풀었습니다

  • 10.04.06 11:45

    혈당 관리가 쉽지는 않군요. 465정도면 매우 위험한 줄로 아는데, 그래도 맥주로 입 적시며 대화하는 동안 혈당이 떨어졌는가 봅니다. 빽빽한 형님의 일기를 입력해준 최종순 여사님도 대단하시고, 그 일기를 다시 컴에 파일로 정리하는 형님도 대단하십니다. 날씨 좋은 봄날 구여사님과 외출 한후 밤에 마시는 맥주는 갈증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겠습니다. 늘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4.06 15:47

    혈당관리가쉬우면 신경쓸필요도없지 어제는 차타고드라이브하고싶어 삼계탕으로 밥사게다하고 시내드라이브했다가 혈당이 너무 올라가도록 먹어서 갈증때문에 신경이쓰였으나 다행이 맥주를 5,6년만에 먹어는데 다행이 속이받아줘서어제는 맥주덕을 봤네...2004년부터 10년동안 컴에 입력하려고 목ㅍ를 세우고 혼자입력하니 진도가 안나가서 여러분들에 도움을 받아서 입력하려다가 일기 4권이나 분실되고 말았는데 3분일은 입력이되었으나 아직 10권이상 남았다네 2005년부터는 컴에 바로 적었으니까 공책에는 없다네 어제는뜻밖에 봄나들이를 잘했다네 갈증이 심하게나서 물은 마셔도해결이안되는데 맥주덕을 봤다네

  • 10.04.06 20:36

    구여사님이 약속을 몇일 늧추어 오셔서 삼계탕을 사주셔서 잘먹고 오셨네요 맥주도 드시고 천사님이 찌짐도 꿉어주시고 명순씨는 손님 대접이 1등입니다 봄나들이도 잘하시고 봄을 만끽하셨네요 오늘도행복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요.

  • 작성자 10.04.06 22:16

    네 구여사가 소개해서 일기공책가져가서 입력해주시는분께서 유비에스에 담아가지고 구여사 댁에 같다놓은것을 가지고 와서 우리태우고 드라이브 식혀주어 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찌짐도 꿉어서 햇살동생도오라해서맥주도마시고 고디국으로 저녁도 먹었습니다...지금 천사도 마음다해 접대하니까 고맙습니다 아직 꽃이 별로피지않아 상춘객이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즐거운 밤이되시기바랍니다

  • 10.04.07 03:08

    구여사님이 고맙네요 안 그럼 나들이가 힘드실텐데 삼걔탕도 드시고 꽃구경도 하시고 바람 잘쐬고 오셨네요 근데 혈당이 많이 오랐네요 그래도 맥주로 해결 해서 다행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다음에 건강 하게 만나요,오늘은 편안 하게 잘 주무십시오

  • 작성자 10.04.07 16:16

    그래 삼계탕 사준다니까 시내 드라이브 씩혀주시네 산수유가 한그루 피었더라만 전체적인 꽃이 피려면 한 열흘 지나야될것 같더라 삼계탕 한마리 다먹었더니 점심먹은시간이얼마안되서 겹쳐서 많이올라갖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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