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월드컵 진출로 안도의 한숨 쉰 사람들 → ①선수, 코칭스테프, 1억 5000~4000만원 격려금. ②축구협회, 290억규모 후원유지 가능성 커져 ③1320억 월드컵 중계권료 낸 방송사들.(문화)
2. ‘지각왕’ 푸틴 이번엔 34분 늦어 → 靑, ‘예상한 일, 그나마 양호’. 2014년 메르켈은 4시간, 지난해 아베는 2시간, 박 전대통령도 1시간45분 기다린 적 있다고. 상대 기 꺾기 외교술?이라고...(중앙)
3. 이효리, 상업광고 사양? → 컴백 후 여러 건(30억 상당) 광고 제안 거절. 2012년 ‘상업광고에 출연하지 않겠다’ 밝힌 바 있어. 벌만큼 벌었고 잘 내려오는 모습 보여 주고파... (문화)
4. ‘본선 진출 감사’ 세계적 코미디 될 뻔한 '김칫국 인터뷰'? → 우즈벡 전 종료 후 jtbc 신태용 감독 인터뷰 생중계. 도중에 이란-시리아 2-1에서 2-2. 만약 시리아가 이겼다면 시리아가 조 2위.(조선)
5. 민사소송... 수수료 과다? → 현행 규정은 소송 청구액에 따라 0.5% ~0.35% 수수료를 인지대로 선납해야. 2, 3심은 1심의 1.5, 2배... 상한 규정 필요.(헤럴드경제)
*헌법재판소, ‘이익이 그만큼 크고 재판 받을 권리 침해할 정도 아니다’... 합헌 판례 있다고.
6. 노숙인의 성지? 서울역 → 여름 30명 선에서 겨울되면 100여명... 철도안전법 제48조 ‘역 및 열차 내 노숙행위 금지’ 규정 있지만 강하게 적용은 못하고 있는 실정. (헤럴드경제)
7. 마봉춘? 고봉순? → 각각 MBC, KBS를 뜻함. 알파벳 이니셜을 이용, 우리말로 친근감있게 작명한 별칭. 최근 방송사 파업과 관련 자주 회자 되고 있음.(아시아경제)
8. 日기업들 ‘주부인력 모시기’ 경쟁 → 맥도널드, 전국 점포서 주부 체험회, 패밀리마트 ‘10만명 채용’ 설명회. 어린이집 설치-확대 업체도 늘어. 인구 감소 일손 부족...(동아)
9. 수소 → 연소 후 순수한 물만 배출, 오염 전혀 없어. 다시 물로 재순환 되기 때문에 고갈 걱정도 없는 ‘무한 에너지원’.(중앙)▼
*다만 탄소, 산소 등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 순수한 수소를 얻는데 다른 에너지 필요. 수소를 ‘2차 에너지’,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 보는 이유.
10. 북핵 → ①송유 중단 요청에 푸틴은 거절, 중국은 ‘제한적 공급’ 합의 가능성 ②국내 전술핵 재배치 주장 고조 ③안보 위기 이용, 트럼프 對韓 무기 판매 의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