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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향기 고운님들...*^^* 한 번쯤은 '느리게 사는 즐거움'도 느껴 보실 수 있는 '좋은 글' 펌 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긴 글을 읽는 다는 것 현실에 조금 맞지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요,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배우고 - 차라리 일이 되는대로 일어나도록 두어 보는 것이야말로 '필요한 때가 언제 인가를안다면, 어떻게해서 일어 날 결과도 알게되어' 그때 가서 개선점을 도출해 어떤 대처함이 현명한 생각임을... 지혜롭게 대처 할 수도 있고, 그리고 공감대도 함께 형성할 수 있을테닌까요. 대신 참을성을 발휘하는 시간은 좀 걸릴터이죠, 이번 일( 노대통령 서거)들도 그런 지혜를 가졌었다면 국가적인 큰 손실을 지킬 수 있었슴음을... , 우리는 지금,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정말, 푸른잔디에 누워서 뭉개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을 보고싶네요, 그랬던 시절이 언제였던지... 누군가 정성스렵게 만들어 준 '음악편지방'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면서 느리게 사는 즐거운 낭만 ...! 커피 한잔 앞에 놓고 책을 보는 여유로움, 오월의 장미향 속에 그리운 이에게 구절초 고운 편지를 씁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 그래서 '오늘'을 영어로 프레즌트(present)라고 하는 것." 투병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바위를 뚫고 나온 구절초" 석양을 보는 오늘 최후의 날로 감사 하며 살아 갑니다. 구절초 향기님들 오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좋은 글'을 읽으며 행복과 함께 인출되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시길요. 사. 랑. 합니다 그래서 추억통장에 지출 명세서를 발행해 보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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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아무리 불행하다 해도 되돌아보면 행복할 것이 주변에 많이 있다는것을 느끼게되는 군요. 오늘이라는 귀한 선물 충실하게 살겠습니다 ....감사...
"감사... 좋은글 읽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스려본다"는 정성을 헤아려 주는 님이 계시기에 카페을 가꾸어나가는 '삶의 보람' 한아름 안고 배시시 웃어 봅니다. 감사!
쉬어가는 삶이 필요할 때가 있나 보내요. 앞으로 달려갈 길은 아직 멀었는데 잠시 멈출수 있는 여유가 없다니 ㅎㅎㅎ 그래도 구절초 향기를 만난뒤 느리게 사는 법을 조금씩 맛보고 있습니다. 현재가 중요하기에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어가는 여유 를 알지만 느끼지 못했던걸 또 이렇게 깨우쳐 주시네요~ 내일 아침에는 산책길에서 팔 베게를 하고 새벽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해용~
머리에 지진이 나는 번뇌 가운데도 행복은 있어요. 잠깐 따끈한 차 한잔 손에 들고 창 밖을 바라보면, 사고하고.자각하는 제 자신의 뇌의 활동에 경이로움이 느껴져요.살짝 스치는 자연과 하나 되는 경이로운 행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