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져링1 에 비해서 노력과 각본 구성이 탄탄하고 공포가 더했다
악령이 인간의 세계에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큰 무장을 하지않아도 된다 우리인간은 그처럼 강하지 않고 나약한 존재이니까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중간에 악령이 그렇게 힘을 발휘할때 엘비스 노래를 부르면서 모이고 미소와 노래로서 사랑을 노래하면서
악령을 퇴치하려고 한다 남자 주인공이 엘비스 플레스리를 닮아 노래도 잘했다 여자 주인공이( 부부역으로 나오는 사람중) 온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다 그 미소에서 느껴진다 부부사이에서 꿈에 나타나면서 접근을 하지마라고 경고를 보내지만 그 부부는 포기하지 않는다 실화에 기초를 두고 구성한 이 영화는 맨 나중에 실제 인물과 당시 악령에 잡혔던 소녀의 음성을 공개하면서 리얼한 이미지를 더한다
낡은 집에서 벌어지는 공포 서스펜스 삐거덕 거리면서 한발 한발 내 딛는 소리가 우리의 심장을 멎게한다
악령은 인간에게 접근을 하기위해 죽어서 영혼이 잠깐 돌아온 할아버지를 미끼로 던진다 그러면서 한 소녀 영혼에게 들어가 그집에서 공포를 조성한다
2시간넘게 지속이 되는 영화지만 지루하지 않고 1편에 비해 더 광범위하고 사랑이라는 무기가 인간에게 주어진 공포를 극복하는 최대의 무기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