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 -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 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 친 건지 ~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
비 오는날 듣기 좋아요~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기타소리도 듣기좋고,
박중훈씨의 고함치듯한 목소리도 속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이상-
솔로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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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 박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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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사랑방 대문도 새해 분위기에 맞게 예쁘게 단장해 주셨네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