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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이 되었다 하는 것을 실감하십니까?
여러분 연세가 플러스 1 됐다 실감나시죠.
세월이 참 빠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양권에서는 음력을 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설을 이야기할 때,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을 이야기할 때, 동지를 새해의 출발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양력 1월 1일을 또 새해로 보고,
음력 1월 1일을 새해로 보고, 그리고 오늘 입춘을
새해의 시작이다. 이렇게 봅니다.
임인년이라고 할 때 우리가 2022년에 태어난 분들은 누구나 임인년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또 음력 설 1월 1일이 지났다고 해서 임인년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입춘날 이후에 태어난 분들이 임인년생입니다.
육십갑자를 계산할 때 이렇게 계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서른 몇 번 쉬셨습니까? 올해. 네 번입니다. 그러니까 연세가 되셨다 하는 것을 실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살을 더 먹으신 거예요. 네 살을.
옛날에는 우리가 육십을 한 주기로 생각했을 때는 육십이 회갑입니다. 만 육십이. 그런데 육십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옛날 선인들은 곱하기 4를 해가지고 240세까지 살았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 한 번 쉴 때마다 나이 한 살이 올라간다고 보면 1년에 여러분들이 네 번 설 쉬셨으니까 곱하기 4 해보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오늘 입춘는 24절기의 첫째 날입니다.
태양이 시황경 315도에 왔을 때를 입춘 입기일로 하여 오늘부터 15일간이 입춘기간에 해당됩니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날부터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이 봄이 오늘부터 시작이 됐는데 체감온도는 아직까지 한겨울입니다.
정월, 인월이 그렇고 또 임인년 올 해가 그렇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해,자,축 겨울에 해당되는 시절이 지나가고 인,묘,진 봄날을 나타내는 인년이 된 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방심해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정월이 1, 2, 3월 음력 1 ,2 ,3월이 봄이라고는 하지만 정월은 체감온도가 아주 낮습니다.
찬바람이 아직 불고 있고 특히 새봄 오기 직전의 추위 봄꽃이 피기 직전의 꽃샘추위가 강하죠. 그래서 임인년 한 해도 우리가 방심할 수 없는 해입니다.
그래서 오늘 입춘불공을 올리면서 또 삼재소멸 불공을 올리면서 진정한 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오늘 마음을 가다듬는 그런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입춘 기간인데 오늘부터 5일 동안은 동풍이 불어와서 언 땅을 녹인다. 그다음 5일 기간은 겨울잠을 자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 그 다음 5일간은 물고기가 드디어 얼음 밑을 돌아다니는 기간이다.
이렇게 해서 입춘 15일을 입춘기간이라고 옛 조상님들로부터 일러왔습니다. 오늘 입춘 시간은 양력으로
2월 4일이죠. 새벽 5시 51분이 입춘 시간입니다.
입춘절식은 입춘일에 햇나물을 묻혀서 먹는 것이
입춘절식이라고 하네요.
눈 밑에서 돋다난 햇나물을 뜯어서 묻혀서 입춘절식으로 먹는 풍속이 있다.
입춘에는 입춘첩, 입춘방, 입춘서를 대문에 붙이죠.
우리 대비주 수행자들의 입춘첩은 이렇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입춘대길로 읽으셨어요.
설립자입니다. 그죠. 세운다, 세운다. 이제 봄이다.
봄이다. 하는 것을 마음의 중심을 세웁니다.
또 이 집 안에 이제 봄이 들어온다.
이제 확정을 짓는 겁니다. 설립 본립도생(本立道生)이다. 하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본 근본 本, 세울 立, 길道, 생활 生, 근본을 세우면
근본을 확립하면 주축돌를 놓으면 도생이다.
길이 열린다 이 말입니다. 방법이 생긴다.
우리들은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원을 세우면 원력이 깨어나서 발휘되기 시작을 한다.
우리 늘 이렇게 이야기하죠. 원을 세우면 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인연과 자원과 기회가 생긴단 말입니다. 다가온단 말이에요. 그리고 내 마음에 원이 중심이 섰을 때에 원을 이룰 수 있도록 무한하게 깃들어 있던
능력이 깨어나기 시작을 해서 발휘를 하고 가능성이
꽃을 피기 시작한단 말입니다.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래서 우리가 오늘 봄이다. 이제 봄이다. 새해다.
이렇게 마음에 중심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이 입춘첩을 문에 붙이고 출입할 때마다 봅니다.
또 혹은 요즘은 대문 안에 붙이죠. 그러면서 이 집안은올 한 해 동안 대길하다. 이렇게 마음을 자꾸 가지는
거예요. 이게 입춘첩입니다.
입춘첩의 좋은 문구들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그 문구가 먼저 만복함지(萬福咸至) 만복함지.
만복함지는 만 가지 복이 다 이른다.우리 집안에 만가지 복이 다 다가온단 말입니다. 만가지 복이 다 들어와요. 기분 좋으십니까? (네) 오면서 우리 집안에는 만가지복이 다 들어온다.
만가지복이 다 들어온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밖에 나가서 만가지 복을 짓는 삶을 산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을 돕고 필요한 것을 주고 이로움을 주는 삶을 삶으로써 복을 짓게 되잖아요.
지은 복은 밖에서 다 두고 와도 제자리에 다 두고 와도 따라 들어옵니다.
만가지 복이 다 들어오는 한 해입니다.
여러분들 집에, 여러분들의 삶에, 여러분의 인생에,
축하 한번 해볼까요?(짝짝짝~~)
그다음 문구가 건양다경(建陽多慶)입니다.
건양다경은 밝음을 세워서 빛을 세워서 경사가 이어지게 한다는 글자 뜻도 있지만, 그 건양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때 처음으로 쓴 연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라의 경사가 이어진다는 뜻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의 경사가 이어진다. 우리 나라의 주인들이신 우리들이, 국민들이 요즘 참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재앙이 어서 물러서서 계속해서 경사가 이어지고전화위복이 되는 그런 임인년이 됐으면 좋겠죠. 또 우리가 올해는 3월 9일날 대선도 있고 6월 1일날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를 잘 뽑아서 그분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국운융창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또 국태민안입니다. 온 백성들이 가가호호에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하면서 축원문으로 이 건양다경이라는 문구를 씁니다.
애국하는 길이 뭘까요? 애국하는 길은 깃발을 들고
광화문에 가서 흔드는 것도 애국입니다. 그죠.
촛불을 들고 이 추위에 촛불을 켜는 것도 애국입니다. 그런 방법의 애국도 있지만 우리 대비주 수행자들의 애국은 바로 나로부터입니다.
내가 내 일을 잘하는 것, 내 역할을 잘하는 것으로부터 애국이 시작됩니다.
우리 집 앞마당을 깨끗하게 쓸고 대문 밖의 앞마당을 깨끗하게 쓰는 것이 우리 집 앞을 쓰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 마을을 쓰는 것이고 이 도시를 쓰는 것이고 우리 나라를 쓸게 되는 것. 자기 스스로를 귀하게 유일자로 귀하게 사랑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고 자기 인연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사랑하는 겁니다. 인류를 사랑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실제적인 애국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로만 애국하고 또 떠드는 애국만 하기보다도 진정한 애국을 하는 것은 바로 자기로부터입니다. 자기 삶을 청정하게 잘 가꾸고 자기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제일 가까운 인연이 누굽니까? 제일 가까운 인연이 아들, 딸이다. 손들어 보세요. 아들 딸 손 드시는 분이 몇 분 계시고. 남편이다. 몇 분 계시고.
남편은 말 그대로 남 편이에요. 남편, 남 편이야. 남편이라는 작자들의 속성이 뭔지 아세요.
자기는 밖에 나가서 맨 날 남 편이야. 그런데 집에 와가지고는 자기 편 돼 달래. 이게 모순도 이만한 모순이 없습니다. 그죠. 그런데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공부해야 돼요. 공부해야 돼.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내가 그 편이 돼주는 거예요. 그죠.
내가 그 편이 돼주면 내 편이 됩니다.
내가 도움을 준 인연이 내 사람이에요.
도움 주지 않고 이로움을 주지 않고 알아 달라, 알아 달라, 해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자기 인연을 사랑하는 것이 나에게 오늘 다가온 인연을 내 일로 이로움을 주는 것 이것이 애국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광화문에 나갈 일이 있으면 나가고 또 촛불 들 일이 있으면 촛불을 들고 태극기 흔들 일 있으면 흔들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지. 자기 인연은 돌보지 않은 채로 떠드는 건 조심해야 합니다. 그죠.
자기를 잘 되돌아봐야 합니다. 이 정치의 시즌이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그다음 문구가 부모천년수(父母千年壽)입니다.
부모님이 천년 무병 장수하신다.
여러분 부모님 계시죠? 또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는데 부모님 안 계신 분은 없습니다.
살아계시는 분들은 정말 큰 부자예요.
이 세상에 가장 귀한 부자가 누구인가?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분이 가장 큰 그리고 귀한 부자다. 이런 가르침이 있죠.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내일이면 사실 늦어요. 그죠. 내일이면.
그러니까 부모님이 무병장수하시기를 하는 축원문을 입춘첩에다가 포함해서 여기에는 이 글에는 없지만
그 내용은 포함돼 있습니다.
자손만대영(子孫萬代榮)이다. 자손은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린다. 이 말씀 들으면서 여러분 마음속에서 축원이 되어 지시죠. 우리가 수행을 해서 실력을 쌓아나가고 복을 지어 나가면 그것이 이생에서 자기가 쓰고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습니다. 대대로 이어집니다.
이번 생에서 내 마음에 응어리를 간직하고 있고 응어리를 만들어서 짊어지고 있고 내 마음이 상처를 가지고 있고 또 부모 형제 자매간에 혹은 서로 좋은 관계여야 할 인연끼리 막혀있는 경우가 있다면요.
응어리와 상처와 막힘 이것은 실력과 복력이 대대손손 내려가듯이 마찬가지로 대대손손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다 풀어야 돼요. 응어리를 다 풀고 그렇다고 뭐 당장 만나라는 건 아니에요. 안 만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지혜롭게 안 만날 인연은 안 만날 줄은 알 돼. 내 마음속에 응어리는 풀고 막힌 것은 소통이 되게 하고 상처는 치유를 해야 됩니다.
이것도 내려간다. 복 지은 것도 내려간다.
수행한 것도 내려간다.
그러니까 후손들 아들 딸 손자 손녀 걱정하지 말고
수행하고 작복하는 것이 진정으로 후손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잘 알고 계시죠.(예)
그래서 입춘첩의 내용이 입춘대길, 만사여의형통,
만복함지, 건양다경,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그 뜻을 머금어서 경면주사로 이렇게 네 글자로 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입춘 날에는 삼재소멸 불공을 올리는 날입니다. 이 삼재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세 가지 재난이 삼재다. 이렇게 사전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 삼재의 종류는 세 가지 재앙인데,
첫째는 도병재(刀兵災)입니다.
도병은 칼도(刀) 칼도, 병사병(兵), 재앙재(災), 도병재입니다. 전쟁, 무기, 연장으로 있는 재난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연장 도구를 늘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 차량이죠.
차량안전운행 기원 불공은 별도로 정월 대보름에 불공을 올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 삼재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올해가 입삼재라고 그러잖아요.
입삼재에는 신, 자, 진생입니다. 원숭이, 쥐, 용 삼재에 해당되는 분들은 이 기간 중에 싸움을 조심해야 돼.
싸움. 싸움의 전 단계가 뭡니까 경쟁입니다. 경쟁.
싸움이 커지면 어떻게 돼요. 집안 싸움이 되고 나라
싸움이 되면 전쟁입니다. 그죠.
이 싸움, 싸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하면 바로 무지에서 비롯된다.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공급이 에너지가 무한한 것을 알지 못하는 것에서
경쟁이 일어나고 싸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정돼 있다고 보고 좋은 것이 한정돼 있다고 보고 그것을 서로 가지려고 싸우는 거예요. 경쟁하는거예요. 그래서 이 삼재에 해당되는 분들은 경쟁을 벌이고 어떤 자리가 있으면 자리가 있으면 경쟁해서 그 자리를 쟁탈할 생각하지 말고 실력이 복력이 되어서 절로 절로 추대가 될 수 있도록 실력과 복력을 쌓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추대입니다. 추대.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는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서로 돕는 상생관계 그리고 자원에 관해서는
창조, 창조 자기가 만들어내는 창조력을 발휘해서
창조해내는 이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두 번째는 역려재(疫癘災)예요. 역려재.
역려재는 질병역(疫) 질병 려(癘)자 입니다.질병.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이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삼재 기간 중에 우리들이 할 일은 세 가지를 풀어버린다. 그랬죠. 맨 처음에는 응어리, 마음의 응어리 풀기 마음에 꼭 하고 맺혀 있는 거 이거를 꼭 마음이 꽁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마음의 근심 걱정이 많으면 얼마 안 돼서 바로 몸에 영향을 줍니다. 그죠. 이 병이 되는 거야. 마음의 상처가 몸의 상처가 되고 마음이 서로 관계가 서로 막혀 있을 때 몸의 순환이 막힌다고 본다면 내 마음 가운데 있는 응어리와 막힘과 상처를 치유하는 것 이것이 몸병을 예방하는 것이기도 하고 치유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기근재(饑饉災)입니다.
기근재는 줄일 기(饑) 굶 줄이는 재난입니다.
돈 문제입니다. 돈 문제. 삼재 기간에 해당되는 분들은 영끌 투자 조심해야 됩니다.
영끌 투자 안 하는 게 좋겠죠. 영끌 투자는 자본금이 있잖아요. 자본금이 만약에 100이 있다면 자본금이 100이 있다면 100을 다.
투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것에서 끌어다가 자기 부모님 형제자매들도 가지고 끌어다가 투자하는 것
이게 왜 이렇게 영끌 투자를 할까요?
자기 마음속에 한 방에 뭔가 해결하려는 그런 욕심이 성급함이 있는 것이 아닌가, 과욕이 있는 것은 아닌가 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 기간 중에는 영끌 투자를 조심해야 됩니다.
투자를 하려면 잘 알아보고 3분의 1 이내에서 3분의 1 이내에서 자기 자본의 3분의 1 이내에서 하잖아요.
3분의 1 이내에서 투자를 하면 잘 돼요. 3분의 1 넘어가면 조마조마하잖아요.
불안하잖아요. 조마조마하고 불안하면 안 보여. 3분의 1 이내로 하면 그냥 여여하고 이 실생활을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는 거예요.
또 대삼재라 하면 화재, 풍재, 수재를 이야기한다.
이 화재는 화. 조심해라. 화, 화.
그다음에 이 풍재는 바람 조심하라고 바람, 성급, 과속. 물의 재난는 무리입니다. 무리, 무리를 조심하라.
이렇게 9년 주기로 들어온 이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그 첫 해가 들삼재 혹은 입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서 매우 겁내고 조심하는 풍습이 있다. 오늘 좀 겁을 좀 많이 줘야 되는 날인데.
삼재소멸 불공 올리는 것이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어요. 삼재소멸을 불공 올리면 이 이미 이렇게 매사에
조심하는 쪽으로 길이 나는 거예요.
삼재소멸 불공 올리신 분들은 이렇게 싹 전부 다
바꾸어져가지고 복삼재가 돼야 되겠죠.
그 대책이 첫째는 매사를 조심하는 방법이다.
조심하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렸죠. 여러분 여러분한테 해당되는 거 한 가지 마음에 와 닿는 게 있죠.
두 번째는 부적이나 양법을 행하여 예방하는 방법을 썼다. 부적은 삼재 부적입니다. 삼재 부적은 머리가 셋, 발이 하나인 매를 경면주사로 그린 그림인데 머리가 세인 것은 부리가 세개요 부리가. 그런 거 보셨죠.
이제 부리가 부리 하나는 뭘 쫒을까요?
도병재를 확 쫒고 하나는 염려재, 하나는 기근재를 쫒고 또 수재, 화재, 풍재를 하나씩 확확 쫒아버립니다.
그래서 삼재 부적을 전부 다 지녀야 됩니다. 삼재부적을. 삼재부적을 다 지녀야 돼. 요즘 부적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리죠. 요즘 세상에 이 세상에 무슨 부적 그러잖아요. 부적을 지니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있으니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 대비주 다 외우시죠.
외우신 분들은 부적을 이미 내 마음속에 계속해서
간직하고 있는 거, 삼재 부적의 내용이 대비주예요.
요즘 무속인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다면서요. 무속이라고 하면. 속자가 이게 좀 뭔가 좀 좀 비하하는 듯한 한 어감으로 들리나요. 요즘 방송에서 무속인들이 여의도에 모여서 이제 단체 의사 표현을 하겠다.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왜냐하면 이 무속인한테 조언을 들어가지고 손바닥에도 무슨 글자를 썼다느니 그러고 또 무속인한테 조언을 듣고 둘이가 결혼을 했다느니라는 소리도 있고, 무속인의 조언을 듣고 또 검찰총장에서 어떻게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무속인을 비하하는 그런 발언을 정치인들이 했다고 그래가지고 무속인들이 민속 신앙을 이렇게 비하할 수 있느냐 그래서 단체로 모여서 의사표현을 하겠다.
이런 뉴스 보셨죠. (네)
근데 그 무속인 중에 용한 분이 있어요.
한 분 용한 분이니까 스스로 뭐 국사라고 자처하기도 하고 하잖아요.
근데 이 저도 이제 그런 쪽으로 어 싹 섭렵을 했잖아요.
왜냐하면 저한테 상담하러 오는 분 중에 많은 분들이 어디 가서 무속인한테 물어봤는데 이렇대요. 그러면서 다시 물어봐 물어봤는데 왜 또 물어보는지 몰라. 확신이 안 들으니까 그렇겠죠. 어느 때는 그 무속인한테 가서 물어봤는데 올해 안으로 자기 남편이 죽는데요 하는 분도 있어요. 정말 무서워요. 그죠. 이렇게 심한 말도 해. 그러니까 이제 가서 바이러스에 걸려온 거죠.
바이러스에. 들으면 뭐 만약에 힘을 발휘해 들으면 내 마음속에 입력이 되면 입력된 것은 출력이 되거든요. 어떤 형식으로든지 출력이 돼.
그래서 용한 무속인, 용한 무속인은 그래도 학문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또 지난 대선 때 예언이 적중했다거나 아니면 우리나라 국운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잘 맞았다. 이렇게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듯한 그런 분이 있는데 그중에 한 분이 누군가 하면 모모법사님이라는 분이 계세요. 이 모모법사님한테 가서 상담을 하게 되면 힘을 얻는 거예요. 좋은 소리를 들어 좋은 바이러스를 입력시키면 좋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강조하는 게 뭔가 하면 운명을 바꾸는 길이 있다. 그중에 운명 바꾸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방법대로 하면 되는 거야 이분은. 그런데 그중에 제 눈에 띄는 게 뭔가 하면 운명 바꾸는 그 주문 중에 제일 좋은 게 뭐냐 바로 대비주다. 대비주를 줄 알아요. 이분이.
그런데 천수다라니경에 나오잖아요. 파업장대라니라고 나오잖아요.
그래서 대비주를 이제 경면주사로 인쇄를 해가지고 그것을 접어서 혹은 직접 쓰기도 하고 그럽니다. 접어서 부적 주머니에 넣어서 몸에 지니는 것이 이게 최고 부적이에요.
이게 얼마게요?. 그분한테 가면 깜짝 놀랍니다. 여러분.
부적 한 장에 대비주 요거 하나 딱 넣어가지고. 근데 그분은 이제 뭐 아주 그 비싼 돈을 받고 부적을 주는 거예요. 대비주 못 외우니까 몸에 지니는 거죠.
그러면 효과가 있으니까 이 용한 무속인이라고 용한 법사라고 소문이 났겠죠.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대비주 못 외우시는 분들은 삼재 부적으로 대비주를 접어서 넣은 부적을 드리는 거예요. 아주 엄청난 이게 비싼 고가의 부적이에요.
외우시는 분들은 이 고가의 부적을 이미 가지고 다녀. 늘 365일.
그리고 두 번째는 양법을 행한다. 양법. 양법을 어떻게 하는가 하면 옛날 어르신들은 삼재가 든 사람의 옷을 사용하기도 하고 또 세 그릇 밥 삼색 과일을 사용해서 하늘에 빈다.
이것으로 삼재를 삼재가 소멸되기를 기원했다는 거예요.
우리들은 오늘 삼재를 주관한다고 하는 천관조신, 지관조신, 인관조신, 수관조신, 화관조신, 풍관조신, 연월일시관조신 또 삼재살신 이런 쭉 명칭이 있습니다.
이런 호법 성중님들께 공양을 올리면서 삼재 소멸 불공을 올리는 거예요.
그래서 삼재가 이렇게 겁을 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기간 중에 3대 기간 중에는 수행하고 복 짓는 기간이에요. 공부하는 분들은 누구나 도와요. 공부하는 분들은, 공부하는 분들 여러분 여러분들도 돕죠.
하늘도 불보살님들도 대비주를 지송하고 또 자기 인연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분들은 언제나 옹호한다. 경전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삼재 기간이 수행 잘하고 복을 잘 짓는 기간이 된다면 오히려 이 기간 중에 이 기간 중에 집 사고, 이 기간 중에 땅 사고, 이 기간 중에 합격하고, 기간 중에 또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하고, 이 기간 중에 평생 소원 이루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 그러셨죠.
사,유,축 3년 동안 좋은 일 많더라고요 삼재가 아니라 이분들은 복삼재입니다.
이 법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이 삼재 기간에 수행 작복 잘하셔서 복삼재가 다 되시기를 축원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고 이제 삼재소멸 불공을 신중단으로 올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