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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56%로 상승
3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63(+1.56%) 포인트로 종가인 1018.5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45억192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82(+0.31%) 포인트로 종가인 267.9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821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9종목이 상승했고, 150종목이 하락, 13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4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24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자원, 공업,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업이 하락했다.
제당 메이커, 「공급 부족의 원인은 정부」
상업부가 설탕의 국내 할당량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당 각사가 소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기업인 미트폰 설탕 회사는 「정부가 패키징의 가격통제를 개선하지 않는 한, 국내용 증산은 할 수 없다.」라고 밝히며, 설탕의 패키징에 대해서는 현재 1킬로그램 포장 당 75 satan으로 통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5 바트 전후가 들어 차액은 제조사 측이 부담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3년 전부터 상업부에 가격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지만 전혀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대기업 완카이나 그룹사에서도「연료, 수송, 노동력 등이 올라도 정부의 통제 가격은 변경 없다. 당사의 차액 부담은 연간 3000만 바트에 오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공급 부족은 부담경감 때문에 우리 제조사사 생산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며, 원료 자체는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할당량의 확대는 목표를 벗어난 대응이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경영 간부에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이 45%, 태국이 세계 1위, 2010년 조사
방콕에서 오피스 등을 방문하면 다른 여러 나라에 비교해서 여성이 많은 것에 놀랄 수밖에 없는 태국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Grant Thornton 회사가 발표한 2011년도의 국제비지니스 리포트(IBR)에 의하면, 태국의 민간 기업에 있어서 임원(경영 간부) 가운데 45%가 여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수치는 세계 제 1위라는 것이 밝혀졌다.
경영 간부에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나라는 1위 태국, 2위 그루지야, 3위 러시아, 4위 홍콩, 5위 필리핀 순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비율이 낮은 나라는 인도,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이며, 모두 10%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세계 전체를 보면, 임원에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은 20% 이며, 2009년 24%에서 하락했다. 또한 2004년과 비교했을 경우 불과 1% 만이 상승을 나타내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경영 간부에 여성이 없는 기업의 비율은 38% 이며, 2009년의 35%에서 상승해, 세계적으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의 획득이 후퇴하고 있다는 실태가 밝혀지고 있다.
Grant Thornton 회사에 의하면, 태국의 직장 문화에서는 남녀가 평등하게 임원급에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여성이 정력적으로 일에 임하는 경우가 많이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상장기업의 연간 총 순이익은 과거 최고
태국 증권거래소(SET)는 상장기업(505개 회사 중 463개 회사)의 2010년의 총수입은 전년대비 16.87% 증가한 7조3391억9600만 바트가 되며, 순이익은 SET 개설 이래의 최고가 되는 전년대비 32.42% 증가한 6142억 9900만 바트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0년 제 4사분기의 총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48% 증가한 1조9472억2100만 바트가 되며,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86% 증가한 1658억1700만 바트였다.
2008년에 일어난 금융 위기에서 빠져나와 견조한 경제 회복을 계속해 왔던 것이 수익이 늘어나게 된 이유라고 말하고, 이 성장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mai, 상장기업의 총 순이익은 전년대비 약 50% 증가
태국의 2부 시장인 mai 상장기업의 2010년의 총수입이 전년에 비해 11.08% 증가한 550억8600만 바트가 되어, 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45.69% 증가한 32억3500만 바트가 되었다.
이 시장의 체닛 소장은 상장기업 대부분 상반기의 정황 불안을 넘긴 것으로 인해 하반기에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GM, 타이에서「콜로라도」발표를 예고
미국 GM 회사는 3월25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제32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에서 쇼트럭「시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을 발표한다.
「시보레 콜로라도」는「Silverado」보다 한층 작은 픽업트럭이다.「Nissan Frontier」나「Ford Ranger」등 성장이 현저한 신흥국의 자동차 마켓에서 주목을 받는 세그먼트(segment)의 뉴 모델이다.
특히 태국에서는 트럭 수요가 높아, 2010년도 태국 신차 판매의 43%를 트럭이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시보레 콜로라도」에 거는 기대도 크다.
신형「콜로라도」는 방콕에서 임시 모델 전시용으로 컨셉카를 전시한 후에 시판 모델 신형이 정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항공 오리엔트 타이, 기체에서 엔진과 부품을 빼서 판 것인가?
태국 북부의 피싸놀록 공항에 주기(駐機)되어 있는 보잉 747형 여객기 2대에서 엔진이나 부품이 떼어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경찰은 2기를 소유하는 태국의 저가항공 항공 회사 오리엔트·타이 에어라인즈가 떼어낸 부품을 전매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탈세 등의 용의로 이 회사를 조사할 방침이다.
2기는 1년 정도 전부터 피싸놀록 공항에 주기되어 있었다. 오리엔트 타이는 공항 당국에「수리와 정비를 위해」라고 보고하고 있었지만, 경찰이 7일에 출입 조사를 실시했을 때에는 기체는 로고 마크에 칠을 해서 숨기고 엔진이나 부품 다수가 떼어내고 있었다. 2기는 노후화 되어 오리엔트 타이가 판매처를 찾고 있었다고 하는 정보도 있다.
오리엔트 타이는 방콕의 돈무앙 공항을 기점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남부 푸껟, 핟야이 등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2007년에는 자회사가 운항하는 MD82형기가 푸껟 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해 외국인 56명을 포함한 9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치앙마이에서 방콕을 향하고 있던 MD82형기가 엔진 트러블로 치앙마이 공항으로 되돌려 긴급 착륙했다.
방콕의 공립학교에서 히잡(Hijab) 금지 이슬람교도가 반발
방콕의 공립 중고교 왓 농쩍 학교(Wat Nong Jok School)에서 지난해 히잡(Hijab, 이슬람교도의 여성이 머리카락을 숨기기 위해서 입는 스카프)의 착용을 금지해, 태국 내의 이슬람교도가 반발을 강하게 하고 있다.
왓 넝쩍 학교에는 이슬람교도의 여자 학생이 17명 있다. 히잡 금지 조치를 받아 보호자 등이 현지의 교육위원회에 금지 조치의 취소를 요구했지만,「학교가 불교사원 내에 부지 내에 있다.」라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제18대 쭈라라체몬리(จุฬาราชมนรี, 타이의 공적인 이슬람교 지도자)인 아씯 피탓쿰폰 氏는 태국 수상부에서 아피씯 수상과 회담 후 기자단에 대해,「종교의 자유는 헌법으로 인정된 권리이다.」「관계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히잡(아랍어: حجاب hijab, ฮิญาบ)>
무슬림 여성들이 외출시 착용하는 베일의 일종이다. 무슬림 여성들이 사용하는 베일 종류를 통틀어 말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히잡은 여성의 머리와 목은 가리지만 얼굴은 가리지 않는다.
이슬람교에서는 마호메트(Mohammed)가「여성은 그녀의 개인적인 부분 숨기고 근친자 이외에는 보이지 않게 하라.」라고 한 것으로부터, 지금 보수적인 이슬람 사회에서는 여성은 머리를 포함해 몸을 숨기는 복장을 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이슬람권이 위치하는 중동에서는 이슬람교의 성립 이전부터 기후 등에 적응한 복장으로서 몸을 푹 숨기는 복장이 되어 온 사실도 있다.
또한 다른 내용으로는 무슬림에서는 여성에 대한 모든 권리가 제한되어 있으며, 여성의 성을 매매하는 일이 흔했던 당시로서는 여성의 정조에 대한 관념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히잡을 통해 여성의 정조를 상징하면서 히잡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다.
태국, 15~18일에 내각 불신임안 심의
태국의 내각 불신임안 심의의 일정이 3월15일~17일로 정해졌고, 18일에 채결을 한다.
탁씬 전 수상파의 야당인 프어타이 당은 아피씯 수상, 쑤텝 부수상, 꼼 재무부 장관 등 9명의 각료에 대해서 91명이 사망한 지난해 탁씬파 반정부 데모의 탄압 및 부정부패 의혹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불신임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낮으며, 아피씯 수상은 심의 후의 빠른 단계에서 하원 해산 총선거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미국 담배 대기업의 거액 탈세용의, 태국 당국이 기소 보류
탁씬 전 수상파인 야당 프어타이 당은 태국 검찰이 미국 담배 대기업 필립 모리스의 태국 법인 필립 모리스(태국)의 탈세 의혹의 소추를 1월13일에 보류했다는 것을 밝혔다. 아피씯 수상과 태국 정부가 사법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이번에 열리는 내각 불신임안 심의에서 추궁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필립 모리스는 7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무역기구(WTO)의 패널이 태국 당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하며, 탈세를 부정했다. 태국 정부 보도관은「아피씯 수상이 검찰에 개입한 사실은 없으며, 불신임안 심의에서 모두 대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국 법무성 특수수사국(DSI)은 2009년 필립 모리스(태국)이 2003년부터 2007년에 걸쳐 담배의 수입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688.8억 바트를 탈세했다고 하며, 이 회사와 회사의 임원 14명을 탈세 용의로 서류 송검했었다.
하룻밤에 266억원, 태국 여당이 65주년 호화 정치자금 파티 열어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8일 밤에 태국 정권 여당인 민주당이 결당 65년 기념(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ครบรอบ 65ปี)하는 정치 자금 파티를 방콕 도내의 퀸씨리킫(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했다.
파티에는 아피씯 수상 등 민주당 간부 외에 차와랏 내무부 장관, 쑤왓 전 부수상이라고 하는 연립 파트너의 각 당 간부와 사업가 등 약 3000명이 몰려들어 300대의 테이블이 메워졌다. 수입은 목표의 6억 바트를 웃돌아 7억 바트(266억원 장도) 이상에 이르렀다고 보도되고 있다.
아피씯 수상은 이번달에 예정되어 있는 내각 불신임안 심의 후 빠른 시기에 하원 해산 총선거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번 파티는 선거자금의 조달이 목적으로 하룻밤에 거액의 자금이 모인 배경에는 차기 총선거로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말하는 견해가 재계에 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민주당(Democrat Party, 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1946년에 설립된 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 보수 측의 왕당파이며, 1990년대에는 당시 당수였던 추원 현 당고문이 두번 수상을 맡아 정계를 리드했었다. 교육과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은 남부와 방콕의 도시 중간층이 이 정당의 지지 기반이다.
2008년 말에 당시 탁씬파 정권당이 헌법재판소에서 해체 판결을 받은 후에 군의 후방 지원을 받아 탁씬파 일부를 수중에 넣고, 아피씯 민주당 당수를 수상으로 하는 정권을 발족시켰다.
태국 수상 사택 주변을 원칙「통행금지」실제는 문제없어?
태국 당국은 8일 국내 안전 보장법에 근거해 아피씯 수상의 사저가 있는 방콕 도내 쑤쿰빋 Soi 31 거리와 Soi 33 거리, Soi 39 거리의 일부의 도로 교통을 원칙「금지」했다.
수상 사저 주변에서의 데모 등을 단속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실제로는 지금 그대로 통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태국식 방식을 이해하지 않는 일부의 외국 미디어가「수상 사택 주변의 도로 교통을 봉쇄」라고 알려 태국 당국이 당국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쁘라웃 태국 경찰 보도관은「수상 사택 주변 도로는 이변이 없는 한, 지금 그대로 통행 할 수 있다.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국내 안전 보장법은 군 주체의 국내 안전 보장 사령부(ISOC)에서 ▶관계 정부 기관의 동원, ▶특정의 건물과 지역에 대한 진입 금지, ▶외출 금지, ▶집회 금지, ▶이동 금지 등의 권한을 주는 것이며, 치안 유지에 군의 동원이 가능하게 하는 조치이다.
태국 정부는 2월9일, 빠툼완, 두씯, 라차테위 등 방콕 도내의 7개 지구에 이 법령을 발령했다.
제트 엔진 부정 매각의 혐의
중부 피싸놀록 공항에 주기 중인 사용할 수 없게된 보잉 747형기 2대의 엔진 4기가 떼어내져 있어 경찰청 범죄 단속과(CSD)가 엔진 매각에 관련된 탈세 등을 의심해 수사를 시작한다는 것을 밝혀졌다.
엔진은 가장 상태가 좋은 것이라면 1기 2600만 바트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CSD에서는 부정의 혐의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불법행위가 없었는지 수사하게 된다.
한편 이들 항공기를 관리하고 있는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우돔 CEO의 말에 의하면,「문제의 항공기는 이 회사가 빌린 것이며, 계약이 끝났어도 반환 요청이 없었고, 오리엔트 항공은 연간 약 100만 바트의 주기료를 지불해 보관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엔진 등 주요 부품의 떼어내는 것도 당국의 허가를 취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정 매각의 의혹을 부풀어 오른 것에 대해서, 우돔 CEO는「1개월 정도 전에도 우타파오 공항에 주기중인 사용할 수 없게 된 항공기에 대해「세금을 지불해라」라는 전화가 있었다. 하지만 폐기된 항공기에는 과세되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의혹도 누군가가 짜고 악질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호주 동성애자 제전에 타이의 뉴 하프 미녀 군단
시드니에서 2월19일~3월6일에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의 제전「시드니 동성애자 앤드 레즈비언 마르디그라(Sydney Gay & Lesbian Mardi Gras)」에, 태국 게이쇼장인「티파니(Tiffany)」소속의 게이 4명이 참가했다. 태국의 게이 문화의 인지도 향상이 목적으로 태국 관광청(TAT), 태국 동부 호텔 협회, 방콕 병원 그룹 등이 협찬했다.
증권 회사의 수익이 대폭 증가
UOB Kay Hian 증권에 의하면,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하고 있는 증권 회사의 지난해 수익이 전년의 24억2000만 바트를 약 91% 웃도는 46억2000만 바트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가장 수익이 증대한 것이 Country Group Securities에서 전년의 2000만 바트에서 1억9400만 바트로 888% 의 성장을 기록했다.
제2위는 1900만 바트에서 1억2900만 바트로 596% 상승한 Finansia Syrus Securities 이다.
태국 최 남부의 테러로 불과 1세 2개월의 아이가 총에 맞아 사망
7일 무장 과격파 그룹에 의한 테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태국 최 남부 빧따니 도에서 총격 사건에 말려 들어간 1세 2개월의 아기가 사망했다. 이 아이는 범행 그룹이 표적으로 삼았던 남성의 손녀로 불행하게도 현장에 같이 있다가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사망한 여자 아이는 어깨와 흉부에 총격을 받아 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2시간 후에 사망이 확인되었다. 아이는 집중 치료를 받은 후 모친의 팔에 안긴 상태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아이의 조부이며 범행 그룹의 표적이 되었던 쓰폰(62세) 氏는 전 경찰관이었으며, 자동차를 운전 중에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적색군단 나타욷 氏, 총선거를 향해서 활동을 활발화하겠다.
8일 적색군단의 간부 나타욷 氏는 올해 중에 실시되는 총선거를 향해서 탁씬 전 수상파에의 지지 확대를 위해 행동을 활발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타욷 氏는 현재 가석방의 몸이지만, 토요일에 열린 민주 기념탑부근에서의 대규모 데모 집회에 모습을 보여 스테이지상에서의 연설을 했다. 또한 향후도 정치적인 주장을 호소하기 위해 연설 등을 실시할 생각을 표명했다.
그리고 나타욷 氏는 현재도 도망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적색군단 간부인 아리쓰만 (Arisman Pongruangrong)氏 나 쑤폰 氏와 접촉한 사실에 대해서도 밝혔다.
원유가격이 1배럴 130달러 추월, 태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
8일 태국 중앙은행의 브라싼 총재는 태국의 인플레 예상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인정을 하며, 원유가 상승이 시장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염려를 나타냈다.
쁘리싼 총재의 말에 의하면 원유가격이 1배럴 130달러를 넘어 그 수준이 장기간에 걸쳐서 계속되었을 경우, 태국의 무역수지가 적자로 변해, 태국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다만 현재로서는 원유가격이 태국 경제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적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태국 경제의 현상에 대해서는 생산 코스트의 상승이나 수요의 고조 등에 의해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태국 중앙은행이 가까운 시일 내에 정책 금리를 0.25% 인상한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수상, 총선거 일정을 협의
아피씯 수상(민주당 당수)이 조기의 해산 총선거를 시사하는 가운데,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의 쏫씨 위원은 3월8일「수상은 11일에 중앙 선거관리와 총선거를 언제 실시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화 장소에서 헌법 개정에 따른 선거 관련 법제정에 관련해 성급한 해산 총선거가 트러블로 연결되는 우려가 있는 것을 수상에게 전할 의향도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권당인 민주당은, 올해 말의 하원의원 임기의 만료까지 정권의 자리에 머무르면 지지를 잃을 수도 있어 신속하게 하원을 해산해 총선거에 출마할 생각으로 보인다.
하지만, 쏫씨 위원의 말에 의하면 헌법 개정에 따라 개정이 필요하게 되고 있는 선거 관련법 가운데 상원과 하원 의원 선거에 관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해서 발표하면 발효되지만, 정당과 선거관리에 관한 2개의 법 개정은 의회 승인이 되고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이 2개 법을 개정하지 않고 총선거에 임했을 경우 선거관리의 선거 실시의 권한을 둘러싸 법률 논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부의 대기오염이 광역화
치앙마이 대학 건강 과학 연구소가 북부 지방의 스모그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시가지뿐만이 아니라 교외에서도 대기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 조사는 태국 학술 회의(NRCT)가 1000만 바트의 자금을 제공해 3년에 걸려 실시되었다. 첫 년도는 람푼 도와 치앙마이 도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지만, 2년째 이후는 치앙라이, 메홍썬, 람빵 도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11세부터 15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변 검사에서는 직경 10 마이크론 이하의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PAH)의 양이 5년 전과 비교해 2.8배에 증가했고, 교외에서도 3.8배라고 하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이 발견되었다.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안에는 발암성을 가진 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연구소에서는 북부 이외의 지역도 협력하고 문제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 연구소에서는 소형의 대기오염 측정기를 개발 중이며, 티파완 소장은「간편하게 측정하는 것으로 상황은 개선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현재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1대 당 단가는 10만 바트 이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