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3/30(목)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59
1.찬송 : 260 우리를 죄에서
https://youtu.be/79oiLUSzV8E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시편 59:16-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편 63: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 메세지 : 정말 교회는 재미없어요?
무슨 일이나 재미있고 즐거운 것은 좋은 것입니다. 사람마다 재미있다는 기준은 다 다를 것입니다. 물론 교회를 재미로 다니는 것은 않지만 흥미를 잃고 따분하여 관심도 멀어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슨 일에서나 주객이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다 필요하지만 하우스보다 가정(가족)이 우선이고,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고, 학점보다는 자녀의 행복이 우선입니다.(혹시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생활에서 우리에 필요한 태도나 자세는 거의 같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예배를 통하여 교회생활에서 흥미, 관심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➊ 받는 기쁨은 결과이고 드리는 것이 시작입니다 : 잘 드리면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면 예배하는 기쁨과 재미도 따라옵니다. 적당히 예배하는 자에게 예배의 기쁨은 없습니다.
➋ 시간을 잘 드려야 합니다 : 현대 사회에서 1주일간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생활로 몸은 피곤하고 마음도 지쳐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배의 은혜와 기쁨을 원한다면 예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예배의 시간이 되기 전에 미리 와서 오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해 보십시오. 3분, 5분이라도 예배 전에 나의 한 주간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는 당신의 예배와 마음에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➌ 참 예배자가 되십시오 : 너무나 당연한 말 같지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목사님 제가 설교만 잘하고, 찬양대원과 찬양단원이 찬양만 잘하고, 기도자가 잘 준비한 기도를 드리고, 성도들을 위하여 친교를 잘 준비하면 그 모든 섬김은 아름답지만 예배자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참 예배자는 예배의 모든 일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야 합니다.
★ 함께 열심히 찬양하지 않고, 기도에 마음을 합하지 않고, 헌금을 준비하지 않고, 설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참 예배자가 아니고 그 예배는 따분하고 지루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많은 교회들은 성도들이 예배시간에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도록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연극을 하기도 하고, 보수를 받는 프로페셔널 가수가 찬양을 합니다.
★ 같은 예배를 드리면서도 어떤 성도는 은혜를 받고, 어떤 성도는 왜 지루하고 따분할까요? 한 사람은 예배의 관람자나 방문자이고 다른 사람은 예배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예배의 따분함과 지루함에서 탈출하려면 예배를 즐기기보다는 우리 자신들이 예배자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 찬양대의 찬양에 점수를 매기기보다는 오늘 자신의 찬양에 점수를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목소리, 음정, 박자가 아니라 간절함과 열정과 최선을 다하여 찬양을 드리면 오늘 예배가 어떻게 될까요?
★ 저는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목사로서 이런 기대를 해 봅니다. 어느 주일에 온 성도들이 예배 전에 다 모여, 열정으로 찬양하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듣는 말씀에 아멘한다면 어느 교회에서라도 은혜와 기쁨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최근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는 뉴스들이 쏟아집니다. 한 가지 특징만 생각해보면 그 영적 부흥의 자리에는 세계적인 유명한 설교자, 전문적인 찬양인도자와 찬양팀도 없었고, 청년들이 좋아할만한 공연도 없었고 웅장하고 경건한 예배당도 아니라 시골 작은 교회였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20-30여명의 청년들이 예배 후에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예배당 밖에서 수천명이 함께 기도하는 부흥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부흥에 대한 많은 다양한 견해들이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정한 예배자들에게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교회다니는 기쁨과 즐거움을 위하여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이나 시설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든 사역과 시간의 중심에 내가 있는가? 항상 그 중심에 있는 이들은 지금도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 자리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마련해 주신 당신의 자리에서 행복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 하루도 주님의 뜻대로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고 축복하며 살기 원합니다.
▶ 반천수장로 반영희집사 가정(지영, 성환) : 밤새워 일하는 두 분이 건강하길 원하며, 그들의 아름다운 섬김에 기쁨을 주시고 치료중인 성환이가 잘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 고난주간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하나님을 예배하는 중에 우리 교회에 성령충만하기를, 온 성도들이 예배하는 은혜받기를, 예배자들에게 치유와 회복과 기쁨이 충만한 예배이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의 입술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음성에 아멘의 고백있기를 원합니다.
4.찬양 : 부흥 (광고 건너뛰기)
https://youtu.be/Gs3fwJqz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