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년 50만의 좌파 전사들을 쏟아내는 학교와 학원을 개혁하라!
수차례에 걸쳐서 3~40대들에게 물어 본 적이 있다.
*당신은 자신과 자식들을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살고, 키우고 싶은가, 아니면 공산 사회주의 나라에서 키우고 싶은가?
*한 달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사교육 학원비를 쓰고 키운 자식들을 공산 사회주의 나라에서 키우고 싶은가?
물론 답은 없었다. 그러나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설마 하면서도 공산 사회주의를 부정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정말 이러한 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나이 3~40이 되어도 10대 시절에 쓰레기 전교조 교사가 넣어준 쓰레기 정보와 자료를 아직도 믿고 있고,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서도 얼마나 책을 읽지 않았기에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이런 주사파 전사들이 매년 50만 정도가 사회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렇게 좌익화 된 사람들이 3~40대에 더 많다니 새삼 놀랍다. 그 주된 이유가 그들의 사유, 사색의 결핍이나 독서의 부족이라고 말하기 전에, 학교생활에서 영향력을 주는 전교조 교사들이 주사파 전사 육성의 한 축이 되고, 또 한 축은 사교육 현장의 강사나 학원 대표들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드러난 사교육 현장의 문제는 수능문제로 장난치며 아이들을 힘들게 한 학원, 교육부, 교육평가원과 출제자, 강사 간에 얽힌 이권 카르텔이 문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유명 학원의 대표나 강사들이 대부분 대학 시절 운동권으로 친북, 주사파 활동을 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들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무책임하게 학원에서 가르치는 주사파나 종북, 반대한민국의 이념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누구도 제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 심지어 테러리스트인 ‘체 게바라’도 우상화 하여 가르친다고 하니 정말 할 말이 없다.
이미 주사파로 벌겋게 물든 학원과 강사 일당들이 국가의 미래 인재들을 좌익의 전사로 키우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이제 주사파 세력에 물든 학원과 강사들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정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수능 변별력을 높인다는 이유의 킬러문항이 학원들의 돈벌이가 되는 악습도 없애고, 이를 매매하는 영업 활동도 근절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킬러문제의 해결과 사교육의 정리에 대해 반발하는 자들은 수능이 5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아이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비난하는 모양이다. 정부는 수능 시험 준비를 수십 년간을 해 왔다. 교육부 공무원들과 교육평가원이 정신을 차리면 아무 문제없다. 괜히 문제가 있다고 선전하거나,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고 선동하지 말라. 돈만 아는학원과 강사는 반발할지 모르나, 학부모, 학생들, 국민들은 극대의 극으로 환영하고 박수를 보낸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등에 빨대를 꼽고, 돈벌이로 연간 100억 대 수익을 올리는 좌익화 된 강사, 년 3000억대의 수익을 올리는 좌익의 학원대표들을 정리해야 한다. 학생들이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돈 벌이 호구의 대상이라면, 나라 장래를 위해 반드시 정리 되어야 한다. 또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자유 민주주의 사상이 빈곤한 인간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Freedom &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