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 다운 자기소개 ppt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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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터 카톡 로딩 화면에 라이언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미지가 담겨졌던데요. 볼 때 마다 참 이 시국이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따라서 한번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 개인적으로 파워포인트 연습을 할 때 실제 하는 물건이나 디자인 자료들을 보이는 그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는 연습을 종종 하는 편이에요. 그것을 여러분들께도 권해드리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감각을 키우고, 또 피피티의 기능들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알게 되는 장점이 있거든요. ​ 이렇게 만들고 싶은데, 파워포인트에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라고 생각해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모든 새로운 것들은 사실 존재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기에 기존의 것들에 관심 갖고 따라서 연습해 보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 제가 실제 그 이미지 그대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었어요. 색상도 추출해서 오고 형태도 보이는 그대로 갖고 오구요. 명암이 있네, 그라데이션을 써볼까? 등등 자연스럽게 그 작업, 기능으로 연결되어질 것이구요. 색상의 특징적인 부분들, 그라데이션의 형태와 방향들이 다를 때에도 우린 쉽게 그것을 표현해 낼 수 있을거에요. 절대 어렵지가 않을 것이고 어렵게 느껴지고 있다면 아마 지금은 파워포인트의 각 기능, 효과들에 대해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일텐데 이렇게 한두번 연습해 보면 잡다한 기능들을 소개하는 피피티 책을 사서 보는 것 보다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뭔가 보완하고 강화할 때에도 꼼수를 써볼 경지에 이를 것이구요 ^^ 그라데이션 하나만으로 느낌이 살지 않을 때는 투명한 그라데이션 개체를 겹쳐서 표현하는 저의 이런 방식들 처럼 말이죠. ​ 눈썹은 곡선으로, 눈은 원 도형으로 만들었구요. 뒤에 그림자 같은 경우에는 앞서 만든 얼굴, 귀 형태를 보여주는 각 도형 개체를 다시 복사해 새롭게 그림자를 담당할 개체로 만들어 줘도 되고 이것들 자체에 그림자 효과를 지정해도 될 것입니다. ​ 이렇게 그림자 개체를 따로 만들어 보는 방식도 이런 효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면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점 편집이나 셰이프 기능은 뭔가를 보고 따라서 만들어 볼 때 찾고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능일거에요. "난 이런 모양을 만들고 싶어, 그런데 기본 도형에는 없네?" 라고 할 때 이는 쉽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지요. ​ 아마 그냥 뻔한 파워포인트 작업만 한다면 알지도, 또 써보지도 않았을 기능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형태에 집중하면 공통점과 특징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해 쉽게 내가 만들고자 하는 모양도 만들 수 있을거에요. ​ 이런 연습이 어떻게 발전되어지냐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다이어그램, 기타 디자인 양식들을 여러 도형들을 조합해서, 또는 점편집, 셰이프 기능으로 변형시켜서 뚝딱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아무튼 그래서 인터넷을 하다가, 또는 뭘 하다가도 보게 되는 귀엽고 예쁘고 멋진 디자인 자료가 있었다면 그것을 따라서 만들어 보며 연습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얻게 되는게 상당히 많거든요.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죠? 그것에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내 아이디어를 추가해 보자구요. 아주 작은 것이어도 상관 없어요. 색상을 바꿔도 되고 모양을 바꿔도 되며 오늘 저와 같이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어 다른 느낌을 주거나 강조해 보아도 좋아요. ​ 그건 디자인의 기술 뿐만 아니라 기획력 까지 다지는 연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