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nds
12 [ZEN] Swamp (2)
4 [WWK] Tectonic Edge
4 [ZEN] Marsh Flats
4 [ZEN] Verdant Catacombs
// Creatures
4 [WWK] Abyssal Persecutor
2 [ZEN] Vampire Nighthawk
// Spells
4 [M12] Smallpox
4 [9E] Phyrexian Arena
4 [LRW] Thoughtseize
4 [M11] Duress
4 [M10] Tendrils of Corruption
4 [PLC] Damnation
3 [M11] Sign in Blood
3 [NPH] Surgical Extraction
// Sideboard
SB: 3 [NPH] Spellskite
SB: 3 [MBS] Go for the Throat
SB: 3 [SHM] Fulminator Mage
SB: 4 [MBS] Phyrexian Crusader
SB: 2 [NPH] Phyrexian Obliterator
분명히 MBC 덱 소스는 충분히 남아도는데, 모던에서 MBC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첫턴은 너무나 당연히도 Duress 또는 Thoughtseize로 상대 손 털어먹기. Tempered Steel같은 위험한 카드는 나오기 전에 얼른 털어먹어야죠.
털어먹은 카드는 Surgical Extraction을 통해서(Extirpate를 쓸까도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무마나로 쓸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대신 카운터당하긴 하지만) 아예 씨를 말려먹는다던가.
상대가 흑보호생물이 있거나 파괴불가가 있거나 하면 Smallpox로 털어먹습니다. 이 Smallpox의 또 다른 용도는 Abyssal Persuctor를 끝장내기. (아니면 Geth's Verdict로 대신?!)
Phyrexian Arena라는 드로우엔진으로 드로우를 쑥쑥 하고 Damnation으로 버티고 Tendrils of Corruption으로 피도 채우고 하는 동안 상대의 생물도 손도 거덜나면 마지막으로 Abyssal Persecutor로 공격을 보내고 끝냅니다. 이 쪽에서도 Abyssal Persecutor 끝낼 수단은 많으니까요. (위에 언급한 Smallpox 말고도 Tendrils of Corruption도 있고, Damnation도 있으니까)
사이드보드
Go for the Throat - 좀더 디나이얼이 필요하면.
Spellskite - 상대 디나이얼의 관심을 돌리기.
Fulminator Mage - 알아요. 12post 무서운 거. (?) 그래서 메인에 테크토닉도 넣었으니.
Phyrexian Crusader - 백색이 흑색을 상대하면 보딩할 때 Celestial Purge를 넣습니다. 이쪽도 백보호로 대처하는거죠. (아니면 그냥 흑기사나 Stillmoon Cavalier 같은게 더 좋을까요?)
Phyrexian Obliterator - 사실 Abyssal Persecutor랑 이거 중에서 뭘 메인에 넣을지 고민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Dismember도 있고 한 지금 환경에서는 메인에는 Abyssal Persecutor 넣고 이거는 모노레드같은 덱을 상대로 사이드보드에 넣는게 좋겠죠.
...라고 해봤는데, MBC라는 덱이 모던에서 먹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조정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첫댓글 코롤라쉬가 갑이져 ㅋㅋㅋㅋㅋㅋ 재생에 그렌져 ㅋㅋㅋㅋ
비행이나 돌진 없어서 막히기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공방은 좋으니.. 한번 생각해봐야겠군요(?)
Lashwrithe + Korlash..?
옛 MBC의 상징 코쿠쇼와 데스 클라우드는 어떠신가요??
코쿠쇼는 엑자일이나 오블링 있는 지금 환경에서 그때같이 힘을 잘 쓸지는 모르겠고.. 데클은 확실히 괜찮긴 하군요+_+
모던은 패스 투 익자일이 너무 짱쎄죠 ㅠ 코쿠쇼든 콜라시든 한방에 훅훅훅
오링도 만만찮아요 당하면 미칩니다
그래서 외국인 한 명(일반 플레이어)이 짠 MBC 모던에서는 '코쿠쇼, 오블리터레이터 등등 많이 테스트 해 봤는데 흑탄이 짱이었습니다'란 말을 남겼더군요.
데클이 지존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