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KTX산천, SRT, 리미트새마을 열차의 경우 왜 창가에 달린 햇빛을 가려주는 블라인드가 앞뒤좌석 개별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달려있는지
2008년에 앞뒤좌석 개별분리형으로 된 블라인드로 된 누리로 전동차가 신차로 나왔을때부터 내친김에 KTX산천(2009~2011, 2016~2017년), SRT(2013~2017년), 리미트새마을(2018년에 무궁화→새마을로 개조하는 내친김에 창가에 블라인드를 달아놨음) 열차도 그렇게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KTX는 이미 1997~2004년에 신차로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ITX청춘(2011년), ITX새마을(2013년) 전동차는 누리로처럼 블라인드 개별형으로 되어있고 최근에는 리미트 무궁화호도(2000~2003년 신차) 커텐형에서 블라인드 개별형으로 개조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말입니다.
KTX창가 찍은거
SRT창가 찍은거
ITX새마을 창가 찍은거
ITX청춘, 리미트새마을호, 누리로도 찍고 싶었지만 그럴 여건이 안돼서 부득이하게 이렇게만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그냥 당시 차량 제조사와 제작요건을 정하는 발주사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감안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