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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농구계의 정준호, 커스버트 빅터
1라운드 10픽 추천 1 조회 5,093 16.01.14 22:4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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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4 22:53

    첫댓글 저번에 어떤분이 빅터가 악수하는 거 좋아한다고 한 거 같았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정말 좋아하네요 ㅋㅋㅋ

  • 작성자 16.01.15 12:28

    그냥 매경기 저런다고 보시면 됩니다^^

  • 16.01.14 23:04

    인터뷰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 작성자 16.01.15 12:29

    혹시라도 기자분이 글을 본다면,
    한번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저렇게 집착하는지ㅎ

  • 16.01.15 00:12

    재밌는글 잘 봤습니다ㅋㅋ베테랑이라 그런가 사회생활을 많이한 티가나네요. 뜬금없지만 과거 모비스에 아이제아 빅터라는 선수가 있었어서 첨 뽑았을때부터 저는 은근 반갑더군요. 물론 몸은 둘이 많이 다르지만ㅎㅎ 암튼 커스버트도 남은 기간동안 지금처럼만 수고해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01.15 12:30

    아이재아이 빅터.. 막슛의 대가 데니스 에드워즈와 함께한 시절이었죠
    채드 핸드릭이 1경기 뛰고 나갔던 슬픈 전설.

    그때 당시에 동천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던지라 기억이 많이 납니다ㅎ

  • 16.01.15 00:28

    시즌 시작 전 모비스 vs 썬더스 연습 경기를 갔었는데요. 거기서 빅터 선수를 처음 봤습니다. 그때도 교체하고 나갈 때마다 구석에 있는 선수들까지 다 악수하고 앉았던 기억이 ㅋㅋㅋ

  • 작성자 16.01.15 12:32

    데니스님 기억합니다^^
    당시 시즌전 연습경기라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 궁금했던 기억인데,
    경기 보면서 알럽에 글 올려주셨죠?

    그때나 지금이나ㅎ

  • 16.01.15 03:51

    저는 유재학감독이 함지훈의 포스트장악능력과 높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지 무조건 투센터 위주로 뽑는다고 생각했는데(그나마 2인동신출전에서는 블랭슨 선택 - > 교체로 헤인즈 영입),
    올 시즌 처음으로 리오 라이온스와 도미니크 서튼이라는 테크니션 용병을 선발함으로써 틀을 한 번 깨보려고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사정으로 인해 서튼 대신 빅터로 리오 대신 클락을 데려와
    투빅에 가까운 선택을 하게 되었지만요.

  • 16.01.15 10:33

    정말 아쉽습니다. 원래 계획했던대로 뽑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

  • 작성자 16.01.15 12:37

    비시즌에 골든스테이트 얘기할때 이 양반이 왜 이러나 싶었는데
    솔직히 이번시즌은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것에 조금 어긋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시즌에 10,11순위가 확정이다 보니, 사실 기존에 해오던 농구가 아닌 틀을 깨려고 했던 것 같은데..
    FA 이승준 베팅이나, 리오 라이온스, 도미니크 서튼은
    아무리 봐도 최근 5년간 빅맨 중심의 농구로 볼 친구들이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파워풀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서튼과 인삼공사에서 뽑았던 로빈슨 유형을 좋아하여
    영상을 몇개 더 찾아보았는데 아쉽긴 합니다^^;
    서튼은 운동능력으로 기반한 디펜시브 팀까지 선발된 선수이고 약간 예전 이궈달라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 작성자 16.01.15 12:42

    1. 양동근 + 리오 라이온스가 해결사나 터프샷 메이커
    2. 전준범, 송창용 외곽에서 양궁
    3. 도미니크 서튼 안으로 헤집고
    4. 함지훈이 지금처럼 패스만 잘 돌려도
    5. 이승준 까지.. 적어도 공격에서는 제법 볼만한 라인업이라 보거든요. 수비는 감독이 짤테니..ㅎ

    적어도 지금의 순위는 무의미한 가정이라 예상이 어려워도
    개인적으론 국내 선수 공격 과부하나, 함지훈이 어시 1위를 하는 구도는 안 나왔을 것 같습니다.
    재미부분으로만 봐도, 이번시즌 리오+서튼이었으면 쇼타임은 제법 남겼을건데 안타깝네요.

    서튼을 1라로 뽑고, 라이온스를 2라운더로 지명했으면 거부했으려나요ㅎ
    여하튼 리오는 인스타보니 요즘 옷 장사 하나 보네요

  • 16.01.15 08:07

    빅터선수를 눈여겨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저런면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이먼선수가 좋아 보이던데, 상대팀 선수인데도 넘어지면 가서 일으켜 주고.. 상대팀 플레이에도 하이파이브 해 주기도 하고..

  • 작성자 16.01.15 12:42

    쌈디도 괜찮죠
    몇경기 뛰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론 전랜의 안드레 스미스가 그 부분에서는 갑으로 느꼈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5 12:44

    관찰력 좋으시네요.
    더듬더듬 있었던걸로 기억나는 것 같습니다ㅎ

  • 16.01.15 10:32

    ㅋㅋㅋㅋ 유도훈 감독한테 먼저 악수하려다가 유재학 감독 때문에 주춤주춤 하는 장면 되게 귀엽네요.ㅋㅋㅋ

  • 작성자 16.01.15 12:44

    타이밍상 상황이 저렇게 되었네요^^

  • 16.01.15 10:37

    멋지군요.. 이게 스포츠맨쉽이죠!!!!

  • 작성자 16.01.15 12:45

    괜찮죠ㅎ
    팬들에게도 매너가 좋은 편입니다

  • 16.01.15 10:52

    영업 뛰는 군요. ㅋㅋ 내년 재계약 불발을 대비한

  • 작성자 16.01.15 12:45

    자기PR 시대니까요^^;

  • 16.01.15 12:46

    저는 김종규 팔꿈치 사건 때문에 비호감..

  • 작성자 16.01.15 12:50

    네.
    저도 그 행위를 옹호한건 아닙니다ㅎ

  • 16.01.15 18:29

    글을 정말 재밌게 쓰셨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01.16 12:39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16.01.15 19:12

    빅터 10년후에 크블 총재로 나올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ㅋㅋ

  • 작성자 16.01.16 12:40

    빅터에게 잘 보여야겠네요ㅎ

  • 16.01.15 22:11

    서튼은 저 사이즈에 수비에서 상대 가드들을 발로 압도해버림.

  • 작성자 16.01.16 12:40

    한국에서는 못 보지만
    이탈리아에서 잘하나 모르겠네요ㅎ

  • 16.01.16 03:21

    모비스는 어짜피 10순위니까 1라 10픽에 서튼을 뽑았으면 재미있었을것 같네요.. 파격적으로 2라1픽엔 빅터 ㅋㅋㅋ

  • 작성자 16.01.16 12:41

    최장신 함지ㅎ

  • 16.01.16 12:29

    와 정말 악수좋아하네요.. ㅋㅋㅋㅋ 처음알았습니다.

  • 작성자 16.01.16 12:42

    제가 좋아하는 외국 여배우시네요^^
    경기 끝날 자락에 한번 봐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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