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마클 회원 여러분.
동장군의 기세가 제법 매서운데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마라톤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달림이로서 다른 제안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12월부터 '이달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멸종위기종 선정, 발표에 그치지 않고
멸종위기종을 그린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NFT로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각 NFT에는 고유의 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소장가치도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멸종위기종(NFT)을 내 핸폰에 담아서 보호하는 마음을 키우자입니다.
작품을 재능기부한 화가는 고 이외수 작가의 '하악하악'이라는 작품에 물고기 세밀화를 삽화로 그린 장태련 님과,
한글로 멸종위기종을 그리는 신진작가 진관우님 등 두 분입니다.
마라톤은 지구의 중력을 거슬러야 하는 운동입니다.
또 지구환경에 영향을 가장 덜 끼치는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즐기는 이유 중에 하나죠.
저희 회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가장 강력한 환경보호 운동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프로젝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정 올림
https://www.newspenguin.com/loveendangered/
첫댓글 미션완료.^^
여의도에 한그루의 구상나무를 심어봅시다.
저두 미션완료 했습니다
저도 동참 완료~~
완료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