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壬 戊 戊
辰 辰 午 辰
甲癸壬辛庚己
子亥戌酉申未
此造四柱皆殺,喜支坐三辰,通根身庫,妙在無金,時透食神制殺。辰乃木之餘氣,正謂一將當關,群凶自敗。至癸亥運,食神逢生,日主得祿,科甲連登;甲運仕縣令;子運衰神沖旺,不祿.
이 명식은 사주가 모두 관살인데, 지지에 세 개의 진토에 일주가 통근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 자신의 고에 통근했고, 묘한 것은 사주에 금이 없는 것이다. 시간에 투출한 식신으로 살을 제하는데, 辰土는 木의 여기가 되니 바로 ‘장수 하나가 관문을 지키니 흉악한 무리가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라는 말과 같다. 癸亥 운에서는 식신이 생조를 만나고 일주도 비견을 얻어서 과거에 연달아 합격했고, 甲 운에는 벼슬이 현령이 되었다. 子 운에는 쇠신이 왕신을 충하니 죽게 되었다.
인당 주)
왕신은 土이며, 午를 왕신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오 충이 무슨 왕신발이 되겠습니까?
己 庚 壬 壬
卯 辰 子 戌
戊丁丙乙甲癸
午巳辰卯寅丑
此金水傷官當令,喜支藏暖土,足以砥定中流。因時財爲病,兼之初運水木,以致書香不繼;至三旬外,運逢火土,异路出身,仕至州牧;午運衰神沖旺,台省幾時無謫宦,郊亭今日倍離愁。
이 사주는 庚金 일간에 水 상관이 당령했는데, 년지에 戌土의 온기가 있는 것이 반갑다. 이 글자가 사주의 물 세력을 거두기에 충분하다. 시지의 卯木 재는 인성을 깨고 있는 병이다. 겸해서 초운이 水木이라 공부를 계속할 수가 없었는데, 30년이 넘어서 운이 火土로 가면서 다른 길로 벼슬길에 들어서서 주목에까지 이르렀는데, 午 대운에서 쇠신이 왕신을 충하였으니, 어떤 성에서 몇 번 벼슬 기회가 있었으나 외곽에 살면서 시름을 떨치려 하고 있다.
인당 주)
水가 왕신인데, 午 운에 충을 받았어도 크게 흉한 일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전에서 "쇠신충왕 왕신발"이라고 하면서 무슨 큰 흉액이라도 발발할 듯 논하고 있습니다만, 그저 단순한 沖일 뿐입니다.
즉 '왕신발'이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290mm 이상 되는 신발이 있다면, 그건 '왕신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