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발표한 디즈니+의 한국 시장 전략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디즈니+는 한국 콘텐츠 제작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내놓겠다는 거다.
또 다른 전략은 “KT와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국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최적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전략은 디즈니+가 OTT 플랫폼인 동시에 한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 콘텐츠(영화, 드라마, 예능, 숏폼 등)를 투자 제작하는 스튜디오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디즈니+ 소개 영상을 통해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콘텐츠가 공개됐다. <라이언킹> <겨울왕국2>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울라프의 탄생> <소울> <토이 스토리4> <만달로리안>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등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마블 등 디즈니 브랜드의 대표작과 신작들로 구성됐다. 제이 트리니다드 총괄은 “<워킹 데드>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등 스타 브랜드의 드라마와 <아바타> <타이타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과거 20세기 폭스, 폭스 서치라이트가 제작한 영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많은 다큐멘터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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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엇 심슨 있다하지않았나..?
심슨 어디갔어…ㅠㅠ
겨울왕국2... 없을까...? ㅠㅠ
ㄱㅆ 본문에 있어~!
헐 못봤어!!!! ㄱㅅㄱㅅ♡♡♡♡♡
공구 타야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코도 디즈니껀가?
에오쉴7까지 있으려나 ..
심슨 내놔라
언능
ㅅㅂ내셔널 딱 기다려라
헐 ㅅㅂ내셔널 다큐
네셔널 진짜 못참지..
헐 심슨없어??심슨 보려고 했는데
어서오소∼
하 드디어!!!!!!!!!!!
개좋아 ㅠㅠㅠㅠㅠ
심슨 보려고 했는디요
빨리 나오삼
무조건 한다
주디 닉.. 내놔요..
Sk는 왕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