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앵겔스 우라와 감독,아시아 챔피언 트로피 방어에 자신감 나타내

[Antonio Cassano]

앵겔스 우라와 감독,아시아 챔피언 트로피 방어에 자신감 나타내

지난 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우라와 레즈.

도쿄-올 해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세 개의 J리그 팀 감독들은 올 해에도 일본이 우승컵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었다.

우라와 레즈,가시마 앤틀러즈,감바 오사카의 감독들은 이 날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우라와 레즈는 작년 결승에서 세파한을 물리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첫 번째 J리그 클럽이 되었다.

 "8강에 J리그 세 팀이 올라가 있으므로 J리그 팀들의 트로피 수성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컵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쿠웨이트의 알 카드시야와 8강 전을 벌이는 우라와 레즈의 독일 출신 거트 엥겔스가 말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8강 전을 가지는 J리그 챔피언 가시마의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은 "J리그 최고의 두 팀과 함께 8강전에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일본 팀이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고 그 팀이 우리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감바 오사카의 감독 니시노 아키라는 현재 부진한 팀의 경기력을 ACL 참가로 향상시킬 생각이다.  

"솔직히,우리는 최근에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하지만 ACL에서 우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감바오사카는 최근 나비스코 컵에서 탈락했으며 정규 리그에서도 7월 20일 이 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6위로 쳐져 있다. 

 "다음 주 원정으로 가질 경기를, 잘 치를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라고 니시노 감독은 시리아의 알 카라마 전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 매치에서 우리는 힘든 경기를 했다. 우리는 세 차례 원정경기 모두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2006년 ACL에서는 그룹 예선 통과도 하지 못했다.이번에 우리는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9월 17일에 벌어지며 2차전은 9월 24일 벌어진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8034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