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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낼이 어머님 생신인데 어떡하면... >_<;;
D.Bergkamp 추천 0 조회 446 08.03.20 21: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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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0 21:18

    첫댓글 꽃배달 서비스 해봤누? 이번에 해봤는데 김왕장.

  • 작성자 08.03.20 21:21

    검토해볼께. 근데 꽃이 넘 많아서리,아파트 발코니가 이미 아마존. 여튼 생큐베리감사

  • 08.03.20 21:25

    저번 엄마생일때, 6000원밖에 없어서.. 미역이랑 바지락이랑 사서 미역국 끓여들였더니..화장품 선물한 동생보다 더 감동 먹으셨삼. 잉 ㅋㅋ

  • 어머님은 ..아들이 뭘 해주셔도 좋아하실 거 같은데..근사한 저녁과 함께 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여 ??? ㅋ

  • 08.03.20 21:31

    지금껏 해오신것처럼 두툼한 봉투가 최고의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와 사랑한다는 말을 함께 한다면 최고겠지요...미혼이시라면 예비 며느리감의 인사도 최고의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 08.03.20 21:37

    손 한 번 꾹 잡아주시고 안아주세요. 예전 저의 어머니가 심한 사고를 당하셔서 중환자실에 계셨을때, 어머니 손을 잡은 순간 '아, 어머니 손잡아 본게 정말 오래간만이구나. 평소에도 자주 잡아드릴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비싼 선물은 못 사드린 것, 호강시켜드리지 못한 것 그런 후회보다는 저런 너무나도 쉽고 사소한 것을 하지 못 한게 후회되더군요. 지금은 어머니랑 손잡고 잘 다닙니다. 어머니도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 08.03.20 21:38

    유머를 아시는 어머님이라면.. 텔미나 소녀시대공연 gogo!!! 진짜 좋아하실듯. 아들의 재롱이라면

  • 08.03.20 21:40

    해오신것처럼 어머님이 이쁘구, 상큼한 봄옷을 사실수있는 돈을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로 편지와 설거지...?

  • 08.03.20 22:02

    돈이나 상품권에 편지한통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어머님들은 현금을 가장 좋아하시죠.ㅎㅎㅎ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남동생이 선물 사오면 보통은 교환으로...그리고 담부터는 상품권으로 하라고 귓뜸도 하십니다.^_______________^

  • 08.03.20 22:08

    결혼을 안하셨다면 며느리 되실분을 데려가서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시는게...ㅎ 저도 아직 한번도 못해본 말이지만... "사랑합니다." 이 말이 정말 해보고 싶어요-_ㅠ;;아~~ 그리구 어머님 몰래 주무시기 전에 베게밑에 1억이 든 통장을-ㅅ-;;

  • 08.03.20 22:29

    컴퓨터로 지금까지 살면서 함께한 사진들 영상으로 편집해서 영상편지 어떨까요

  • 08.03.20 22:38

    베르캄프님... 윗분들이 다 말씀하셨네요. 정말 현금이 최고입니다. 다만, 뜨거운 포옹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추가로... 사랑이 안나온다면... 정말 고마워 엄마~~ 정도 해 드리세요.

  • 08.03.20 22:41

    위에 나온 걸 복합적으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상품권과 편지..그리고 조촐하게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겁니다..케잌을 사고 생일축하곡을 부르시는 거죠..그리고 행사가 다 끝날때 어머니께 가볍게 포옹...이보다 더 좋은 생일 선물은 없을 겁니다..

  • 08.03.20 22:47

    먼저 어머니 생신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께는 봄에 입으실 화사한 블라우스 같은 옷 한 벌 사 드리세요. 어머니 취향을 잘 알아 보시고 사시거나 아니면 어머님을 모시고 직접 쇼핑하는 것도 괜찮고요. 그리고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건네 드린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현금을 드리셨다면 직접 손수 챙기신 옷 한 벌과 편지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정정하신 모습으로 옆에 계셔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드리는 것도 좋을 거구요^^; 암튼 축하 드립니다~

  • 08.03.20 22:56

    쓸때없는 댓글이지만,,^^ 일반적으로 경상도 남자분들이 타지역사람들보다 살갑고, 사글사글 하지 않나요..? 제 주변에 경상도 남자들보면 다 그렇던데.. 물론 경상도 사람중 고모부한분 계신데,, 무뚜뚝한 사람은 진짜 무뚜뚝하지만,, 일반적으론 경상도 분들이 전라도사람보다 재밋고 살가운거 같다는. .ㅋㅋ무엇보다 개인차가 심하겠지만요

  • 08.03.20 23:06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의 대표 아닌가요? 무뚝뚝하고 듬직한... 이런 표본...

  • 08.03.21 00:33

    음...스킨십어떠신가요? 간단한 발마사지같은거요~ㅎ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쉬워 가끔 해드리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 08.03.21 01:31

    역시 사랑을 전달하는 데는 어머니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한마디가 최고가 아닐까요 ㅋ

  • 08.03.21 08:48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현금보단 부부 동반 여행한번 보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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