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졸리가 저보다 낫다는...ㅡ.ㅡ;;
전이번에 독감주사도 회사특성상 간호사 분들이 있어서 싸게 5천원주고
맞구.. 거의 병원 안다닙니다.. 졸리.. 만원짜리 연고 바릅니다..ㅡ.ㅡ;;
주사 한방값이 제가 독감주가 4~5방 맞을 값이구요..ㅜ.ㅜ
맨날 밥에 고기 통조림 반찬먹어요..ㅜ.ㅜ
밥차려주지.. 치워주지.. 닦아주지.. 씻겨주지.. 이뻐해주지..
똥싸면 뒷감당 다해주지.. 물려주지..ㅡ.ㅡ;;
짐승이 아닌 사람이라 치면 상전중에 왕 상전이죠
네발로 걷고 멍멍 하는거 빼고는 정말 사람이랑 같구요
트림하지.. 방귀끼지(졸리 특기가 소리없이 방귀끼기..ㅜ.ㅜ)..코골지..
재채기 하지.. 딸꾹질 하지.. 울지.. 웃지..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표현
도 하지..
정말 왠만한 감정도 다 갖구 있는거 같고.. 하는짓도 4~5살 아기 같아요
지금 졸리를 보면 초등학생 같거든요..
암튼... 나두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개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어볼까..ㅡ.ㅡ;;
그냥 오늘은 왠지 졸리 팔자가 부러워 집니다..
제가 졸리한테 맨날 뭍거든요
"졸리야 넌 니 인생의 목표가 뭐니?"ㅡ.ㅡ;;(나 싸이콘가?..)
암튼.. 전 졸리의 인생의 목표를 알아요
그게 뭐냐면..
먹고먹고 또 먹는거..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카페 게시글
***오늘은 어떤일이
또 보다보니 느껴지는게 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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