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신촌에 갔다가 오랜만에
연세대를 갔습니다.
물론 근처에 있는 이화여대도 들렀습니다.
신촌은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신선하고 젊고 무조건 환하다는 겁니다.
인사동이나 충무로에선
깊은 와인 맛이 느껴진다면
신촌이나 홍대에선 톡 쏘는
샴페인 맛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캠퍼스 안에도 그렇지만 카페와 거리에서
핫팬츠를 입은 발랄한 젊음들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어찌나 싱그럽던지요.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그맛 때문에
가끔 캠퍼스를 찾곤 합니다.
간만에 교정을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벤취에 앉아 젊음을 들여다보며
그시절 제 젊음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이 좋습니다.
나이를 먹었지만 연륜이 쌓였고
주름이 늘었지만 여유가 생겼고
미움보다는 사랑이 먼저고
불신보다는 믿음이 먼저인 가족이 있어
더 없이 행복합니다.
전 젊음을 가져봤지만
젊은 그들은 늙음을 가져보지 못했으니
제가 그 파랗게 이쁜 사람들을 이겼네요. ㅎ
그냥 그렇다고 해주세용!!
연세대 마크는 그냥 든든해 보입니다.
독수리는 연대의 상징이죠.
사진 찍는데 분수가 쏟구쳐서 놀랐습니다.
우리글, 참 아름답습니다.
연세대의 언더우드관이지요.
연세대 근처인 이화여대 젊음들!
저도 그들의 향을 맡듯 배꽃의 향을 맡았죠.^^
전 이화여대에서 여기가 멋지더라구요.
외국에 온 것도 같고 건물이 멋져요.
이곳엔 이대 영화관도 있습니다.
예전엔 영화도 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시간이 안맞아 못봤습니다.
도서관 앞에서는 찍어야 된다고~~ ㅎ
지붕에 토끼 조각상이 있어서요.
안녕~~~^^
이화여대가 올해 140주년이더라구요.
초대 총장이있던 김활란 여사의 동상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
캠퍼스 번개도 좋을 거 같아요.
이대에서 영화 한편 보고 젊음을
호흡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요즘 제 일상이 자꾸 여성방과 연결 지어 지네요.
좋은 현상인 거죠? ㅎ
첫댓글 섬아님은
참젊게사시는군요
대학 캠퍼스도 다녀오시고
지금처럼 고로케 잘지네세요--♡
비취 언니도 젊게 사시잖아요.
무대에서 노래 하시는
언니 미소를 보면
얼마나 멋진지 아시나요?
반짝이는 옷도
반짝이는 미소도
모두가 빛이나
참 아름답습니다.
대학 캠퍼스 다녀오셨군요.
안그래도 이대 다니는
둘째딸이 자기네 학교
이쁘다고 구경오라고
하는데 멀어서 안 가고있어요.^^
대학 캠퍼스들은 모두
싱그럽고 멋지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대 캠퍼스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와우 따님이 이대생이시군요.
멋져요!!
신촌은 젊음의 상징
연대 이대 서강대 홍대
이대 영화관에서 영화본적
있어서 그런지 그림이
좋아보여요
멋찜니다 ^^
꾸띠 언니~~ 반갑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젊은 신촌.
저만 늙었나봐요.^^
언니,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신촌 좋아요
캠퍼스 에서
모임도 좋을꺼
같습니다
리야 언니, 그렇죠?
언니가 언제 함 번개라도
꽝!! 치세요~~ ㅎ
항상 젊은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섬아님!
오늘은 학생들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셨군요~^^
뒷모습은 20살. 학생입니당~ㅋ
언니야~~
닉을 바꾸셔서 ㅎ
이제 서윤 언니라고 부를게요.
언니, 저녁은 드셨어요?
ㅋ 왜 벌써 보고싶죠?
잘 지내시고 조만간 봬요!^^
@섬아 그려유~♡♡♡
캔버스 번개 좋아요
불러주세요 ㅎ
그곳에서 영화도 한편보구요
이화여대가 벌써 140주년이나 되었군요
연세대는 한번도 안가봤어오
서울대는 두번이나 갔었는데요
이화여대는 제가 졸업하듯 좋아했던 딸의 졸업식이 엊그제같은데요
눈에 선하네요
입학
그리고 졸업~~
각대학들 캠퍼스 번개
울려봐요 좋아요!
언니도 따님이 이대생이었군요.^^
뿌듯 하셨겠어요.
대학 캠퍼스는 늘 싱그럽지요.
괜히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그러게요~~
언제 함 구상해 봐야 겠네요. ㅎㅡ
섬아님은 좋은 곳을 찾아 젊음을 느끼시는군요. 좋은 현상이네요
대학의 교정을 걸으면 잠시나마 싱그러움을 느께게 돼죠. 걷다가
가끔 대학생을 만나면 제가 교수인줄 아는지 가까이 오면 인사를 하네요
그럼 저도 같이 인사를 하곤 지나친답니다. ㅎㅎ
대학들의 교정은 모두 조경이 잘 돼어있죠.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요.
저는 손님이 오면 국립대학으로 된 강릉대학의 교정으로 안내하곤 한답니다.
그곳에 가면 나무들도 잘 조성돼 있고 연못가 밴취에 앉아 얘기 나누고
등산길도 조성돼 있어 걷고 싶으면 풀내음과 함께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중간중간 벤취가 있어 쉬어가기도 해 자주 가기도 한답니다. 때로는 주일에
이른 아침 예배 드리고 강릉대로 혼자 가서 산책을 즐긴답니다.
살면서 주변의 곳들을 잘 활용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공기가 좋아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답니다.
맞아요~~
바람이여 언니,
캠퍼스는 무조건 초록이더라구요.
가서 산책 하거나
벤취에 앉아 있으면
저도 초록으로 물드는 것 같아요.
사계절이 다 풍경이기도 하지요.^^
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오래전 이화여대 영화관에서 다쿠멘터리 영화 파바로티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 주말이면 젊음이 넘치는 홍대거리 일부러 찾아갑니다
토욜엔 여기저기 버스킹도 많이 하더군요
섬아님 참 멋지게 사시네요~~^^
이슬 언니~~^^
반갑습니다.
언니도 젊음을 즐기시는군요.
맞아요,
가끔은 활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봬서 참 반가웠습니다.
여성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이슬 언니.^^
그렇다고
해 드립니다!!
아직
젊고 이뿌시니까요.
❤️👍🌺🌹💃🌸
세련된 패션
옷과 구두까지
칼라풀 매치
쌘스...굿이예요.💯🌺🌹💃🌸👍
ㅎ~~ 수샨님^^
칭찬을 마구 해주시니
그걸 넙죽넙죽 받고는
웃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수샨님은
보고싶은 분중에 한 분입니다.
뵐 날을 무조건 기다려 볼랍니당.^^
저가 오래 살았던 홍대, 그옆 신촌..
마치 지학교츠럼~
교내식당 가기도 하고
상추쌈 도시락 먹기도 하고..
연대산 한바퀴돌기도 했었네요.
참
아름다운 캠퍼스♡
거그에 섬아님은..
완전 세뚜세뚜입니당!!!
희수 언니 동네였구나요. ㅎ
저도 캠퍼스의 그 매력 때문에
가끔 찾곤 하지요.
대학시절이 꼭
그리워서만은 아니고
언제든 가면 푸르러질 수
있을 것 같아 찾곤 해요.
희수 언니, 많이 더워졌어요.
여름을 이기자구요, 홧팅요!!
로사 언니, 반갑습니다.
삼패공원의 바람은 산들산들 하겠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멋지네요. 언제나 감성가득
젊은 여학생 못지않는 지혜와 여유로 읽는 사람도 미소짓게하네요
글을 보는 저도 이겼다는
공감만족이 들어요~^^♡
그럼요~~ 늘 평화님.^^
연륜을 젊은 이들은
못 따라 올 걸요.
예전에 어르신들이
주름살은 훈장이라고 했는데
이젠 그 말뜻을 알겠더라구요.
나이듦을 사랑합니다.^^
맞아요
그 싱그럽던 창춘이 얻그제 같은데 어느새 노후기 되어 버렸네요
청춘의 거리 신촌 연대 이대를 다녀 오셨군요
그시절을 생각 하면 아련하지요
그때는 왜 더 잼나고 멋지게 못살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 숨찼던 인생 길이 거의 다 가고 안정하며 다른 시간을 기다리며 좀더 평온한 마음을 갖고 살려 하고 있지요
섬아 방장님 모습이 대학생같이 발랄 해 보이네요
산나리 언니,
요즘 살살 움직이시는 걸 봤어요.
다리가 괜찮아지신 거죠?
고맙고 다행스런 일이네요.
언니, 홧팅 하세요!!
@섬아 네 하루 하루가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많이는 못 걸어도 조금씩 살살 걸으며 다닙니다
다낭에서 하루 시작했네요
손주들 틈에 정신이 ㅠ
난 여기있는 동안 질것같은 불안이
ㅎㅎㅎ
서니 언니야~~
다낭 엄청 더울 거 같은디유.
무조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섬아 그나마 풀빌라에 물속에 있어 션합니다 그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