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제가 고등학생인데요
<br>
<br>
저희집이 잘사는 편이 아니라 엄마아빠께 부담드리기 싫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
<br>
<br>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세요.. 보수적이라 아르바이트는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하세요..
<br>
<br>
아르바이트자리는 구했는데 부모님동의서가 문제입니다.
<br>
<br>
간신히 구한자린데.. 부모님동의서가 없으면 써주질 않습니다.
<br>
<br>
대충 지어서 쓰려고 했지만 집에 확인전화를 한다고 하니.. 거짓말도 못하겠고....
<br>
<br>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br>
<br>
정말 꼭 하고 싶거든요
<br>
<br>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일은 정말 안돼고....
<br>
<br>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br>
<br>
<br>
부모님몰래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br>
<br>
엄마아빠께 죄송하지만 매일 돈얘기 꺼내는것도 죄송스럽고.. 꼭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br>
<br>
<br>
어떻게 하면 좋을지 ... 의견 좀 내주세요.//
<br>
<br>
<!-- -->
몰래하는것은 아닌듯하고~알바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기가 좀 어려우실텐데..그나이라면 부모님께 좀 의지해도 되요.^^차라리 장학금을 노리세요..ㅎㅎ 저는 놀고 먹는 대학생이지만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는게 좀 힘들어서 자주 아프거든요~ 정말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으시다면 공부를 죽어라 하세요
첫댓글 "그러면 제용돈 30만원올려주세욧!!" "뭐시라? 니가 뭐가 그리돈이 필요하노?" "MP3P도 사고싶고 컴퓨터도 사고싶어욧!" "아따..내가 사주께" "....-_-; 제용돈 50만원으로 올려주세욧!" "..알바하그라.."
몰래하는건 별로~ 솔직히 말하세요. 사실용돈이 많이 부족하다고, 나도 내가 벌어서 쓰고 싶다고~ 감추는건 언젠간 들통나게 되어있어요..
님의 이런 맘을 솔직히 말씀드리세용 부담 안드릴려고 그런거라고..부모님께서 감동하시겠네요~님은 진정 효녀십니다.ㅋㅋ
부모님이 무조건 싫은 것도 이유가 있을 꺼예요.. 아무래도 성적 관련일 꺼 같은데.. 만약 그런거라면 기말고사 때까지로 해서 성적 떨어지지 않겠다는 조건부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 다른 이유도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설득을 시켜주면 되겠죠..
몰래하는것은 아닌듯하고~알바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기가 좀 어려우실텐데..그나이라면 부모님께 좀 의지해도 되요.^^차라리 장학금을 노리세요..ㅎㅎ 저는 놀고 먹는 대학생이지만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는게 좀 힘들어서 자주 아프거든요~ 정말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으시다면 공부를 죽어라 하세요
쓸데없는 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나이라면 나이에 맞게 조금은 철없게 굴어도 괜찮을것 같은데..님이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힘들어 하는모습을 부모님이 보신다면 무척 가슴아파하실거예요//ㅁ// 무리한 소비만 하지 않는다면 조금 응석부려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