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견과 큰 혜택- 4
피사시가 옛날에는 국제적 항구 도시이었다는데 지금은 건물들이 많아서 바다를 볼수는 없었다.(위쪽에 관광객이 보임. 내가 갔을적에는 위험하니 한꺼번에 40명이하로 입장을 제한한다고 했음)
갈릴레오가 홑흔들이의 등시성을 발견 했던 두오모(Duomo, 영어 Dome)성당(내부를 관광객에게 공개함).
1068년에 시작하여 50년이 걸렸고 피사의 사(경사를 뜻함)탑은 1350년에 완공이 되었는데 기둥이 207개이란다.(부근의 잡상인들이 달러를 거부 유로화를 고집 했는데 환전이 가능하다면서 왜 그러는 것일까?
로마의 콜로세움도 달러화로는 입장 불가이고 환전은행은 수 백 미터 거리에 있으니 짜증으로 연결이 되는데 바깠쪽에서 외형만 수박겉핧기로 보았을 뿐이다.)
작은 발견과 큰 혜택-4
예로 임대계약서 작성을 변호사에게 맡기면 몇 백 불의 돈이 들지만 원본을 이 컴퓨터에 기억시켜 저장시켜 놓고 필요할 때 마다 세 드는 사람의 이름, 날짜, 월세액수만 바꾸면 몇 년을 두고 우려먹을(?)수 있는데 쓸모 있게 사용하면 컴퓨터한대가 비서한사람의 역할을 한다나?
동생이 옛날 목조건물 우체국을 사서 세를 놓는데 테는트는 중고타이어가게를 열게 되는데 내가 사용했던 임대계약서를 주소, 임차인, 임대인, 계약기간등을 바꾸어서 사용을 하니 돈이 절약이 되었다.
세를 드신분은 장사가 너무잘되어서 6명이 일을 하는데 돈이 남아도니 1년치를 선금으로 지불을 했고 나중에는 멀티 밀리언에어[multi millionaire] 되셨는데 다음기회에 별도로 기술을 해보련다.
본론으로 가닥을 잡아서 여러 쪽의 문서도 순간적으로 처리되니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안락감으로 연결되는데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컴맹 이면 체력과 능력의 한계를 느껴 장사를 더 크게 키울 수가 없는 것이 버튼 만 누르면 저장된 세계의 정보가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지금도 이 기계가 나의 의문점 들에 대해서 대답을 해주고 취미생활에도 공헌을 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 국방성에서 서로간의 통화를 위하여 만들어낸 인터넷은 전 세계인들이 쓸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지피에스(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라고 위성 항법장치가 있는데 약 3개의 위성에서 내려 쏘는 전파로서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며 최첨단 무기인 핵탄두 맨 앞쪽에 장착하여 날면서도 현재의 위치와 투하할 적국의 도시 지점을 계속 추적하면서 궤도를 수정하며 날도록 고안이 됐다고 미 국방성의 이 계통에 근무하는 신M천씨의 아들에게서 들었다.
전투기에 장착해 있는 장비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으려고 계곡을 따라서 저공비행을 하다가 산을 만나면 자동으로 방향을 바꿔가면서 구불구불 난다고 지하철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미 공군기 정비사 출신에게 들었다.
미군에서 제대를 한 내쇼널 가드 멤버로 활동하는 분의 이야기로 미국은 방어목적의 회의를 할 적에도 큰 장소에 모이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인터넷으로 미 전역 에 흩어진 멤버 끼리 컴퓨터 인터넷을 연결하여 자기 집 독방에서 하는데 보안상의 규칙에 가족이나 개가 옆에 있어도 안 된다고 했다.
나의 딸도 연방공무원이니 취직을 하기전에 나의 신분조회를 한 후에 직장을 가졌다.
가끔 비행기, 선박, 장갑차, 자동차에도 장착이 되었으며 신형은 버튼을 누르지 않고 행선지를 말하면 기계가 알아듣고 작동이 되는데 최하100불짜리 휴대용 내비게이터(navigator; 航法士)도 있는데 이것이 차안 비밀장소에 장착된 아내차는 고장이 났다고 뤤치모양의 노란버튼만 누르면 자동차딜러에서 그 차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도난을 당했을 지라도 경찰이 금방 알아낸단다.
공짜는 아니고 단 한달에 몇십불의 요금을 부가한다.
최근에는 간혹 골프 차에도 장착이 되는데 페어웨이의 야드 마-커(yardage marker)는 그린 중간까지의 거리를 보여주지만 이것은 앞서가는 그룹의 차와의 거리를 알려주어 공을 쳐도 되는지? 안전거리가 확보 되었는지?, 또는 깃발(pin)이 꽂혀 있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몇 야드(3야드 오차 있음)인지를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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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노모도(味の素; monosodium glutamate; MSG)는 일본사람이 1902년에 발명했는데 세계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의약 특허청(FDA)의 평가에 의하면 백분율(%)은 모르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섭취하면 1가지 또는 그 이상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얼굴이 당기고, 두통이생기고, 맥이 빨라지며, 가슴진통, 뇌장애, 신경세포장애가 오니 권장하지는 않지만 사용은 가능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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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것은 좀 다른 이야기인데 미국의 루지에나 주에 연하여 있는 걸프 만 모래톱에는 펠리컨이라는 큰 물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새는 목에 큰 주머니가 있어서 여러 마리의 물고기들을 담아 와서 후손들을 먹여 키우는데 자꾸만 그 숫자가 적어지니 아무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몇 년 후 이를 어느 과학자가 규명했는데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미시시피 강에 여러 곳으로부터 DDT 농약이 흘러들면 물고기가 먹게 되고 오염된 물고기를 펠리컨이 먹으면 알껍데기에 칼슘(calcium tissue)이 형성되지 않아 무른 알을 낳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1972년 이후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내가 다녔던 군청에서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ESOL[영어가 제2외국어인 사람의학교]스쿨 책에 나왔다.
홑 흔들이(pendulum; 但 振子)의 등시성(等時姓)이라는 원리가 있는데 1m길이의 실에 천칭 저울에서 뽑은 추를 달아매어 흔들어 놓으면 10그램의 추나 100 그램의 추나 무게에는 상관이 없이 1분 동안에 약31번 왕복운동을 하게 되는데 진폭이 크던지 작던지 왕복시간은 일정한 것을 시험해 보았다.
30년전 워싱턴 미국의 기계역사박물관에는 천정에다가 71피트의 긴 줄을 맨 약 150kg정도의 쇠로된 원형의 추를 아래쪽에는 손가락크기의 뽀족한 쇠를 땅에 닿을락말락하여 매달고 한번 흔들어놓으면 추는 일정한 방향으로 왕복운동을 하지만 지구가 자전을 하니 바닥에 있는 수십개의 작은 작대기를 경첩에다가 붙여서 세워 놓았는데 하루가 되면 모두가 추의 작대기에 닿아서 쓰러지니 지구의 자전에 기인하는데 추는 직선으로 계속 왕복을 하지만 평면은 하루에 한 바퀴를 회전하는 것을 증명해준다.
벽시계의 추는 태엽이 많이 감기면 많이 흔들리고 태엽이 풀리면 조금씩 흔들리는데 질량이나 진폭에 관계가 없고 길이에만 관계가 있는데 다만 벽시계의 추의길이가 여름에는 늘어나니 시간이 느려지고 겨울에는 빨라지는 근소한 차이는 있다.
오래전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할아버지 시계(Grandfather clock)라고 부르는 키가 큰 기둥시계가 시계수리점포 마다 있어서 “표준시계”라고 종이로 써서 붙여 놓았었는데 길을 가던 사람들은 유리창을 통해서 이 시계를 보고 시간을 맞추었는데 추의 길이가 기니 느릿느릿 굉장히 천천히 움직였었다.
이 이치는 지을 때부터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도시이름)에서 살던 성과 이름이 비슷한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피사의 석탑 옆 두오모 성당 천정에 매달려 흔들리는 램프를 보고 1583년에 발견했다.
램프에 불을 켜려면 밧줄을 매어 한쪽으로 잡아당긴 후 다시 놓아주면 흔들리는데 자기의 맥박수로 측정을 해보니 진폭이 커든지 작든지 상관이 없고 ‘오직 진자의 길이’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을 알아냈단다.
[종회]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긴글 감사합니디ㅡ
좋은글 잘읽고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