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사티 감독,`바레인 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Antonio Cassano]

포사티 감독,'바레인 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호르헤 포사티,카타르 대표팀 감독

도하-호르헤 포사티 카타르 감독은 수요일,알사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바레인전은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 것임을 예상했다.

 카타르는 지난 토요일 벌어진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마흐디 시디크,마지드 모하메드,타랄 알 브루시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바레인은 홈에서 일본에게 2-3으로 패했지만 포사티 감독은 절대로 그들을 과소평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본전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바레인을 절대 평가절하 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기에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우즈벡 전의 승리에 도취해선 안된다.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모든 경기 하나 하나가 나누어져 있고,지금 우리에게는 바레인 전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우리가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해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으면 한다."

 포사티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결장하는 알 브루시 대신에, 우즈벡전에 결장했던 미드필더 듀오,후세인 야세르와 위삼 리지크의 출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화요일,도하에 도착한 바레인은 일본전 후반에 퇴장 당했던 모하메드 후세인과 파우지 아이쉬가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밀란 마찰라 바레인 감독은 압둘라 파타디의 재출격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일본전의 패배에 여전히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일본전에서 그런 졸전을 벌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후반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충분치 못했고 카타르 전에서는 좋은 경기를 펼치리라 기대하고 있다."

"불행히도,두 명의 키 플레이어인 파우지 아이쉬와 모하메드 후세인이 카타르 전에 결장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운이 없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8067100.html

[Roowen]

포사티가 누군가해서 왔더니 카타르감독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