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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영화감상] 원작의 느낌 그대로... 우주전쟁
빙그리 추천 0 조회 386 05.07.11 01: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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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1 10:39

    첫댓글 저도 어제 봤습니다만........엔딩부분이.... 거시기 하더군요. 그들이 이미 지구에 와서 물을 마시고 공기를 마실때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라는 설정이..........황당무개하게 느껴지는군요. 엔딩부분 뺴고는 아주 흥미롭고 잼있었습니다.

  • 05.07.11 10:46

    글쎄요...전 갠적으로 올해 최악의 영화라는...엔딩도 그렇고 당최 중간에 줄거리가 없어요. 걍 도망다니다 끝나더군요. 중간에 미친넘도 싫었고, 잔인하고, 그 아들딸도 왜 나온건지??? ㅋ 공짜로 본건데 돈주고 봤음 슬펐을거라는...저으 갠적인 의견이었슴다.^^ 참, 돈은 많이 들인거 같더라구요.

  • 05.07.11 12:25

    우주전쟁이 아니구..걍 침략해서 버티다 쓰러진...칭구한테 욕먹었어요!!! 무슨 전쟁이냐구..ㅠ.ㅠ 난 잼나든데./.

  • 05.07.11 18:15

    브라보. 정말 말씀 잘하셨음. ㅋ 저는 그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워낙에 말들이 많으니... ㅡㅡ///

  • 05.07.11 20:24

    엔딩 말곤 다 맘에 들었어요..^^ 엔딩이 영 아니어서 좀 그랬지만ㅡ,ㅡ

  • 05.07.11 22:43

    이거 아까 티비서 스필버그랑 출연진 나와서 소개 하는 프로를 봤는데.. 스필버그가 자긴 영화를 우주인침략에 도망가는 난민에 중심을 맞췄다고 합디다.. 그리고 주제가..외계 침공이 아니라.. 휴먼 가족 머시기라고..그럼 다 설명 돼는 거 아닌가? 아.. 이거 원작이 1896년 산이더군요..;; 그때 엔딩 치곤-_-b

  • 05.07.13 08:22

    마지막 아들이 살아서 아빠한테 아빠라고 하고 껴앉았던 그장면으로 모든게 다 용서가 됐는데 ^^;; 전 그결말만 기다렸어요 아들 죽었음 넘 슬플꺼같아서

  • 05.07.14 11:46

    아들이 죽었음 저도 슬펐을꺼 같지만....살아있단 자체도..구성이 넘 어설픈거 같던데..

  • 05.07.15 10:23

    지구평화를 위해 싸우겠다는 아들의 억지스런 모습은 마치 세계평화를 위해 이라크파병을 지원하라는 설득 같아 보였다..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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