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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반려견 '토리 우표' 발행 검토…"김건희 여사 아이디어 반영"
중앙일보
입력 2022.04.05 19:50
김다영 기자 구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13일 오후 반려견 '토리'와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 사진=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반려견 토리가 함께 들어간 취임 기념 우표 발행이 검토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5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식당에서 초선 의원들과 오찬을 가지며 통상 대통령 인물 사진 위주로 구성됐던 기념 우표에 반려견 토리와 함께 찍은 버전도 포함해 발행하는 방안을 소개했다고 한다.
반려인구가 150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 이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여기에는 윤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의견도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 부부는 반려견 네 마리(토리, 나래, 마리, 써니)와 반려묘 세 마리(아깽이, 나비, 노랑이)를 기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새 내각 인선과 관련해 "선거 때보다 더 힘든 것 같다. 매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제 20대 대선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2월 15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거리에서 열린 거점 유세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어퍼컷 세리머니로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어퍼컷' 유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부산에서 처음 어퍼컷 유세를 했는데, 유세 무대가 디귿자(ㄷ)로 커서 뭐라도 해야겠더라"며 "부산에서 근무할 때 사직야구장을 종종 갔는데, 거기 야구 선수들이 어퍼컷 포효하는 것을 보고 생각나서 했다"고 한다. 그는 또 좋아하는 야구선수로 최동원 선수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이 이날 오찬을 함께한 초선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강대식·구자근·권명호·최승재·최재형·황보승희·허은아 의원 등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국방위 소속이다. 1시간가량 진행된 오찬 메뉴는 국수와 국밥이었다.
윤 당선인은 최근 당내 초선들과 잇달아 식사하며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가장 최근인 전날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김용판, 백종헌, 서범수, 안병길, 조은희, 태영호, 서정숙, 이종성, 지성호 의원 등 초선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고기 전골을 메뉴로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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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Choi
@wpdlatm10
이젠 빡침을 넘어서서 피곤하다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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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1:11 · 2022年4月6日·Tweet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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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앤장 18억 고액이지만...해외자본 유치에 역할한 것일 뿐 로비 아냐"
입력 2022.04.06 10:05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역할을 하며 18억 원을 받은 것에 대해 "액수를 따져본다면 사실 고액"이라면서도 "그것이 총리직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라고 판단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5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한 후보자가 공직에서 퇴직한 이후 김앤장에서 (고문으로) 18억 원을 받은 게 우리 국민들이 볼 때는 적은 액수가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바람직한 것이냐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한 후보자의) 활동들을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해외 자본을 국내에 유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하는,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하니까 결격사유가 될 것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한 후보자가 김앤장에서 결국 로비스트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법률사무소가 무슨 로비를 하나"라며 "법률사무소가 법률업무라고 하면 판사나 검사, 법원, 검찰 상대로 로비한다는 것인데, 아니 장관을 했거나 국무총리 했다는 것이 법원, 검찰하고 무슨 상관 있는가. 그런 건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법률사무소가 소송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며 "각종 해외자본들의 국내투자 또 국내자본의 해외투자, 그럴 경우에 각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규제 조치라든지 정책적 방향 이런 것을 다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전문성은 법률가가 다 갖고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김앤장이란 데가 법률사무소라고 해서 소송하는 것이 다라고만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편견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자는 경제뿐 아니라 외교 안보 양쪽을 다 겸비한 총리, 얼굴마담만 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임총리 측면에서 본다면 삼박자를 다 갖춘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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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TheMinjoo_Kr
한덕수 총리 지명자가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며 18억 원을 받았고, 더욱이 공직과 김앤장을 번갈아 근무하며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 총리 지명자는 최저임금 인상 비판 전에 본인의 ‘이해충돌 사항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조오섭_대변인_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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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2:57 · 2022年4月6日·Twitter Web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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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폭로 최성해, 동양대 운영비 횡령 혐의로 송치
영주경찰서 "3억8000만원 횡령 혐의 기소의견"... 교수협의회장 "교육자 양심 저버린 일"
최종 업데이트 22.04.06 14:4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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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 논란 관련 입장 밝히는 동양대 총장 9월 8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연합뉴스와 만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
ⓒ 연합뉴스 | 관련사진보기 |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허위 표창장' 의혹을 폭로했던 최성해 동양대 전 총장이 교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오마이뉴스>에 "동양대 교수협의회가 2020년 12월에 최 전 총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라며 "8000여만 원의 직원 임금 부당 지급과 3억여 원의 기부금 부당 지출 사안에 대해 업무상 횡령죄로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5일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양대 교수협의회와 동양대 전직 직원 1명은 2020년 12월 서울중앙지검에 낸 고발장에서 "최성해씨가 총장으로 재직하던 2013년 3월부터 2017년 1월까지 A씨에게 8008만 8000원을 학교예산으로 지급했지만 A씨는 학교에 근무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A씨는 영주FM방송국 직원으로 출근부를 허위로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양대 교수협의협의회는 고발장에서 "최 전 총장은 이미 2010년 고문서 8000여 점을 B씨로부터 동양대에 기증받아놓고도, 2013년 2월경 뒤늦게 교비 3억1364만 원의 돈을 B씨 계좌에 입금했다"면서 "최 전 총장은 이 같은 행위들을 통해 학교에 재산상 피해를 입힌 것이므로 업무상횡령죄로 엄정히 처벌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성해 전 총장은 이에 대해 "기증액이 너무 많아서 돌려줬으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수사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최 전 총장 사건은 고발 건이 많아 보완수사가 필요했고, 사건이 병합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양대 교수협의회장 "교육자로서의 양심? 허상 드러나"
장경욱 동양대 교수협의회장은 <오마이뉴스>에 "학생들이 알바와 막노동을 해서 번 돈으로 낸 수업료를 최 전 총장이 횡령한 것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저버린 일"이라면서 "최 전 총장은 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을 일부 언론과 검찰에 알리면서 '교육자로서의 양심' 운운했지만, 이번 횡령 사건으로 그 말의 허상이 일부 드러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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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저장소
@newsgongjang
정계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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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6:58 · 2022年4月5日·Twitter Web App
첫댓글 이준석도 그렇고, 최성해도 그렇고 정리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듯~ 낙엽처럼 수수수 떨어지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회원님들한태 욕하는것도 아니고, 괜찮겠죠.
거짖말한것도 아니고~~
꼬라지가 명줄 재촉한다는..
천면기념물이던 보존하고 기념할가치가 있어야하는데 저건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