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저장온도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12~15도정도에 보관하며 12도이하이면 숙성이 너무 느려서
좋은 완인을 보기위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고,15도 이상이면1~2년만지나도 와인이 너무 빨리 숙성되어 잘 숙성된 고급와인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부케가 형성되지 않고 와인의 맛도 떨어진다...
습도 또한 중요하다. 높아서도 안되고 낮아서도 안된다...
습도는 70~75퍼센트로 냄새나 진동이 없고 어두운 지하같은 곳이 저장고로서 좋은 환경이다.
레드와인을 보관할 때 실온이라도 서늘하고 햇볕을 직접 받지 않는 곳이 좋고 화이트, 로제 와인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위치는 냉장고 제일 하단이 좋다. 그러나 너무 오래 두는 것은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이시라면 와인 셀러를 하나 구입하시면 좋을 듯싶다. 대안이라면... 김치냉장고가 적정한 온도 유지와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는데 그이유는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면 틈이 생겨 공기가 들어오게 되고 와인이 식초처럼 산화되기때문이다...마시다가 남은 와인은 와인병을 코르크 마개로 다시 막은후
냉장고 안쪽에 뉘여서 보관하고 좀더 오래두고 보관하실려면 깨끗하게 씻은 작은병에 물기를 없애고 남은 와인을 부은 다음 진공펌프를 이용해 병안에 있는 공기를 모두 뺀 후 보관하거나 질소를 삽입하여 와인과 공기가 접촉하지 않게 하면 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