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근 호치민한인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1년 12월 17일 치뤄진 호치민한인회장 선거에서 한국민흥공단 회장인 이충근회장이 차기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워낙 휼륭한 분이라서 감히 몇자 적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이 회장은 한국 강원도 철원(?)출신으로 현재 빈푹성(빈증성 옆)에서 80만평에 달하는 한국인 전용공단을 개발해 성공한 기업인이다.
이 공단말고도 계획중이거나 개발중인 공단도 약 1천만평은 족히 되는 걸로 압니다.
특히 이 회장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불모지 같은 빈푹성에다 대규모 공단을 조성한 의지의
한국인으로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같은 인물이라느 것.
베트남의 정주영(?) 저가 붙인 별명이지요. 양해해 주세요.
이 회장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밤을 세워 적어도 모랄 지경입니다.
한가지만 더 말하다면 사람을 특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그는 지금 당뇨가 와서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물론 호치민의 지인들이 식사라도 한끼하자면 열일 제쳐 놓고 자리를 만드는 매력적인 남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끝으로 한가지만 더 보태면 주위에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움의 손길을 뿌리 치지 못하는 따듯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호치민한인회가 이 회장의 리더쉽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모국에도 큰 도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억만리 베트남에서 고생하시는 동포님들이여 존경하는 이충근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모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 포항에서 강동진 올림.
첫댓글 축하합니다. 말조심해야 하는데요, 먼저 번 황 아무개씨는 면전에 두고 내인생 헛다리 짚었다고 하질 않나... 속으로 같지 않아서 아주 혼 났습니다.(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다시 다일 공동체 가서 밥 푸시오. 그동안 여기저기 사진 찍히느라 힘들었겠지요. 지난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단 부지 닦은거랑 훌륭한거랑 상관이 없죠.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동의 하겠지만서도.. 그런 계산이면 지금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 다 훌륭한 사람 아닌가요.
그런 뜻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큰 일을 해낸 걸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길 그리고 이억만리 해외에서 한인들끼리 합심하시어 서로 하시는 일 도움주면서 사는 인생 삽시다.~~~
예전 판반하이 다목적 휴게소 아저씨 같은분이 한인회장 해야 하는데,,,,, 근데 한인회장 하면 돈 많이 벌어요??,, 아님 걍 명예직인가요???,,,
아무래도 정보가 빠르죠^^
ㅎㅎ시대가 사람을 만드는군요...정말 성공하신분 가운대 한분이죠...축하합니다...예전에 참 고생 많이 하셨는대
축하할일이고 잘된 일은 잘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호치민 한인회장 누가 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관심도 별로 없었고, 떠밀리다 시피 하여 선거가 이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의욕적으로 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4명이나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 일이고, 베트남 교민사회에서 나름대로 인정받는 성공을 이룬 기업인 출마자가 당선을 하였다는 사실은 베트남 교민사회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이득이 되지 해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베트남에 사시는 분들 항상 베트남이 한국 교민을 무시한다고 늘 그래왔지 않습니까? 능력있고 힘있는 후보자가 올바른 한인회장직을 공평무사하게 수행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교민사회에 도움이 많이 되시는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교민들의 권익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그냥 순수하게 축하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