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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주.대.학ㅣGlobal LeaderShip YIT 원문보기 글쓴이: 미르의꿈
여주대학 여자축구부 독일 U-20 여자월드컵대회에서 활약
강가애(스포츠건강관리과, 2), 김혜리(스포츠건강관리과, 2), 김나래(스포츠건강관리과, 2), 김진영(스포츠건강관리과, 2), 이현영(스포츠건강관리과, 2) 학우가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으며 여주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현영 학우는 26일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2골을 성공시켜 4강신화의 주역이 되었다. 김나래 학우 또한 순발력과 결정력, 우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8강까지 나온 대부분 공의 어시스트를 올리고 있으며, 가나전에서 보여준 30m 대포알 슛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오늘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 김혜리 학우는 중앙수비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동시에 선수들 간의 화합을 이끌며 주장으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여주대학 여자축구부는 이제 차세대 한국여자축구의 동력임을 인정받고 있다. 비인기종목이라는 무관심속에서 출발한 여주대학 여자축구부는 이제 명실공히 FIFA주관 대회 최초 4강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한국 여자축구계에서 그 신화의 주인공임을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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