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 100답

1.성별 ☞女 2.생년월일 ☞1977.11.09 3.주소 ☞서울시 휘경동 4.혈액형 ☞AB형 5.가족 ☞많아서 열거하기 힘듬 6.싸이즈 ☞이것까지...^^;;; 7.좋아하는 음식 ☞밥과 찌개 8.못먹는 음식 ☞없음 9.좋아하는 연예인 ☞김원희 10.잘하는 음식 ☞솔직히 내가 만든것 다 맛있다. 12.싫어하는 연예인 ☞넘 많음 13.노래18번곡 ☞노래방 한번 가보고 싶다...노래방을 안가니 18번도 없다. 14.첫사랑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15.첫키쑤 ☞기억안남 16.잘보는 프로그램 ☞신동엽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 17.좋아하는 꽃 ☞다 좋다. 18.신발사이즈 ☞230 19.장래희망 ☞현모현처 20.시력 ☞나의 최대 약점이다. 21.결혼하고픈 나이 ☞아직은... 22.좋아하는 구절 ☞너무 많은데.. 23.좋아하는 과일 ☞배,복숭아..아주 환장한다. 24.좋아하는 색 ☞하늘색 25.올해이루고싶은게있다면 ☞얼굴살빼기 26.아끼는 물건 ☞내껀 다 소중하다. 27.갑자기 하고 싶은말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28.가장 기억나는 영화 ☞쇼생크탈출,살인의 추억,싱글즈 29.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제니퍼로페즈 30.자신이 변비에 걸렸다면? ☞한번도 걸려본 적 없다. 31.자신의 장점 ☞성격무지하게 좋다. 32.자신의 단점 ☞매사에 짤없다. 33.존경하는 사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 34.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것 ☞남자친구 ^^;;; 35.취미 ☞전화해서 수다떨기 36.특기 ☞바쁜척하기 37.버릇 ☞그러고보니..특별히 버릇이 없는것 같다.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군 38.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것 ☞생기기만 해봐라...뭔들 안해주고 싶겠는가.... 39.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구 싶은것 ☞나 한사람을 위한 진실한 마음 40.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은 것은? ☞운동 41.현재 사귀는 사람은? ☞無 42.싫어하는 동물 ☞하이에나. 그냥 지저분하고 성격도 나빠보여서 싫다. 43.좋아하는 동물 ☞말라뮤트.언젠가는 반드시 키울것임. 44.별명이 있다면 ☞별명은 없다. 45.지금입고 있는 옷차림 ☞청바지에 티셔츠 46.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오만방자한 사람 47.자신이 약해 보일때 ☞가끔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서라고 변명하며 비굴하게 굴때.. 48.기분이 최고로 나쁜적 ☞애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을때. 다시는 그 기분...느끼고 싶지 않다. 정말..기분 더럽다. 49.친구를 맘 아프게 했던일 ☞다시는 보지말자..라고 말하고 정말 다시는 안보고 있다. 50.자신의 생긴것에 대한 느낌 ☞노사연같이 생겼단다..나도 몰랐다. 51.젤 친한친구랑 어떻게 알았나 ☞대학 동기들..모두 가장 친하다. 52.결혼하면 신혼여행지는? ☞유럽배낭여행..그거 못하면..병날지도 모른다. 53.가장 행복할때는? ☞약간 허기진 느낌 들때 54.한달의 전화요금 얼마? ☞8만원정도 55.좋아하는 숫자 ☞9 그냥 좋다. 56.컴플렉스 ☞터질것 같은 얼굴 57.외박경험 ☞오늘도 외박했다.밤새 영화봤다. 58.가출경험 ☞가출은 안해봤다. 아! 집나가면 가출인가? 그럼 해봤다. 대학교 4학년때 배낭여행을 부모님이 허락해주지 않으셔서 그냥 편지써놓고 나왔다. 14발 15일 만에 들어갔다. 59.이상형 ☞찬바람이 쌩~ 하고 불것 같은 차가운 이미지에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그리고..난 똑똑한 남자가 좋다.. 똑똑한 것에 무지하게 집착하는 편임..그런데...난척하는 X은 싫다. 60.부모님께 하고싶은말 ☞언제나 죄송한 마음만 든다. 61.엄마의 태몽 ☞그런거 없단다. 62.자신의 성격 ☞좋다. 63.갑자기 하고싶은말 ☞지루하다.질문이 100개라..너무 많다. 64.종교 ☞아직은 없으나..조만간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본 시간 ☞3시간..미쳤다. 왜 기다렸는지.. 66.제일 기억에 남는일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했던일..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것이다. 67.앤이 바람핀다면? ☞한마디로 짤없다. 68.취침시간 ☞일정하지 않다. 69.부모님이 젤루 싫을떄 ☞가끔있다...죄송한 말이지만..부모님이 나약해 보일때가 싫다.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두턱(이중턱) 71.당신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기생..모르겠다..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질문을 보는 순간..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72.이제 까지 사귄 사람수 ☞ 이 질문 너무 웃긴다. 73.남자나 여자를 만나면 먼저가는곳 ☞밥먹으러 간다.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20% 부족하게 너무 많다... 75.이성에 관한 느낌 ☞관심없다면 거짓말이고, 믿기 어렵겠지만...신경이 안쓰인다. 76.추천하고 싶은 영화 ☞싱글즈..20대 후반의 여자영화다.. 다른사람들은 보면..뭐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그영화를 보고...난 아주 기분이 좋아졌다.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나는 화난 사람을 풀어주는 방법도 모르고...싸우면 화해하는 방법도 모르겠다..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인것 같다. 난 화해하는 방법을 몰라서..잘 싸우지 않는다.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우선...눈물이 날것 같다. 하지만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싶다. 그리고..아주 cool하게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할수 있느냐고? 그렇게 해야만 할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어떻게 하더라도... 내 행동에 아쉬움과 후회는 남는다.. 난 거의 다 해본것 같다..울며 메달려보기도 했고, 내가 할말을 니가 해줘서 고맙다고 재수없게 말도 해봤다. 그런데..아주 cool하게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하고 웃으면 악수하고..뒤돌아 서 본 적은 아직 없다...그거 한번 꼭 해보고 싶다. 79.가장 후회하는 일 ☞꽤많다. 80.가장 행복했을때 ☞원하는 직장에 입사했을때..그땐 우리회사의 실체를 몰랐다. 81.이거 쓰고 할일 ☞물한잔 마셔야겠다. 목이 탄다. 82.기억남는 광고 ☞없네.. 83.가장 좋아하는 향수 ☞나는 겐조 매니아다.. 84.옆에있는 물건 ☞지갑 85.가장 최근 본영화 ☞오늘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밤새도록 4편의 영화를 봤다. 우두(일본영화), 드라이브(일본영화), 드라큐라,세계의 심장,살인마가족 86.울 나라의 대한 느낌 ☞다른나라에 안살아 봐서 모르겠다. 87.단골집 ☞기찻길옆..어쩌구 저쩌구 하는데가 있다..신촌에서 홍대가는 길에 있다. 어제도 갔다. 88.즐기는 스포츠 ☞요즘 여러가지 스포츠에 빠져산다. 89.지금 머리 스타일 ☞나는 일본풍의 엉클어진 머리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반 어떤분은 나를 보면 노사연이 연상되시나 보다. 90.좋아하는 계절 ☞계절마다 개성이 있어 다 좋다. 봄은 따뜻한 볕과 신록이 좋고, 여름은 강렬한 태양과 바다가 좋고 가을은 단풍과 선선한 바람,겨울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좋다. 91.가방안에 들어있는것 ☞갈아 입을 옷과 화장품 92.카드는 몇개? ☞너무 많아서 얼마전에 다 잘라버렸다. 신용카드는 2개만 남았고, 나머지는 뭐 회원카드다. 93.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될때 ☞난 구두쇠 과는 아는것 같다. 94.제일 싫은 친구 ☞싫으면 친구 안 한다. 95.몇살까지 살고싶은지 ☞하고 싶은게 없을때 까지.. 96.돈 많이 별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당연히 집을 산다. 97.학교에서의 왕따를 어케 생각 ☞있을수 없다..사람을 왕따시키다니..그건 정말 나쁜짓이다.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 내가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는? 나도 왕따 당해본적 있다.^^;;;; 98.기억에 남는 여행 ☞제주도 여행..2박3일이었지만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99.성형수술 한다면 ☞얼마전에 했다.조금은 후회가 되는데..아직은 모르겠다. 자리를 잡으면...상태가 좋아지겠지...사실 예전얼굴 생각 안 난다. 더이상은 할 마음없다. 더 하면..성형 중독이 될지도 모른다. 100.하고 싶은말 ☞속이 후련하다. 진짜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