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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떠나고싶은 봄날
노을맘 추천 0 조회 283 10.04.30 11: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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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30 11:17

    첫댓글 힘들었던 4월을 마무리하며, 노을어머님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글로 위안을 받습니다. 내장산에 봄꽃이 피어 만발하였군요. 46명 호국용사의 영면을 배웅하듯 날씨도 스산하였으나 오후부터는 완연한 봄날이 된다고 합니다. 나팔소리 가족들, 노을 어머님 말씀처럼 5월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 10.04.30 11:23

    갑자기 뱃속에서 요동치는 소리가... 내일은 직장동료들이랑 맛있는거 해 먹기로 했는데 오늘부터 컨디션 조절 들어갑니다. 메뉴는 비공개.

  • 10.04.30 11:43

    느그덜만?나 삐진다 ~

  • 10.04.30 21:47

    언니 미안 나 땜시 시간조정 못해서 금방 또 볼거니까 삐지지 말아요 _()_

  • 10.04.30 11:49

    노을어머니...그러시다가 또 몸살납니다. 근로자 글을 읽고...혼자서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하하하 !!! 그리고 상사화님은 달랑 하나 있던 귀한아들 기훈이 전역하자마자 미국유학보내놓고...누워서 천장보고 계셨었군요.. 출장중에 기훈어머니 누워계신 생각하며 한번 더 크게 웃었습니다. 하하하 !!!

  • 10.04.30 14:02

    노을 어머님 글 읽다보니 첨단쌈밥집 이 어른 거리네요~~~쩝 나팔방 가족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이 늘 함께 하세요

  • 10.04.30 16:18

    갑자기 배가고파 짐니다.....노을이 어머님 책임지셔야 될것같은데 넘 멀리계시니 방범이 없네요...ㅎㅎㅎ......좋은 음식솜씨에 눈요기 잘했고요...... 꽃구경도 만끽하고 감니다....좋은 하루되십시요...!

  • 10.04.30 16:41

    노을어머님 글에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는 호남지역 부모님들의 그림이 그려지네요. 우리집 전화 다음주에는 없애야겠군요. ㅎㅎㅎ

  • 10.04.30 17:04

    와우~ 보리밥집에 저렇게나 많은 반찬들이 출동을 하는군요,,,넘~ 부럽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함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컴,,원격치료,,, 저두 다음에 부탁드려도 되나여?? 참,, 그리고 울아들 목소리가 평안해 졌어요,,, 감사해요~*.*

  • 10.04.30 17:33

    노을어머님에 글은 항상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호남분들에 즐거운만남도 부럽고요^^ 건강잘 챙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정모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 10.04.30 18:49

    호남모임은 재미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정답게 지내는 모습 은근히 부럽네요 내장산은 제가 가보고싶은 산인데 가을단풍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10.04.30 20:03

    마쟈요~!오유월 쏘낙비에 분탕칠 하고 돌아온 우리집 똥개같은 날씨였는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 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재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피고 잎푸르던 4월 내게는 속절없이 마지막 4월의 봄날은 가~~네!!
    [ㄴ ㅁ ㄹ].. 떨떠름한 4월마지막 봄날은 간다겠죠??ㅎㅎㅎ(죄송,웃음이나서)

  • 10.04.30 21:52

    노을맘은 재능이 많아서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천사입니다

  • 10.04.30 23:51

    ㅎㅎㅎ~ 에고! 내가 노을맘땜시 뭘 못혀~~~
    죄다 일러대니....... *^-^*
    우리 언제 또 보리밥 먹으러 갑시다..
    한라봉언니 지금 삐졌거든요~~~~ ㅎㅎ

  • 10.05.01 01:19

    그래도 달구지가 물김치 들이킨건 안 올렸잖아요 ㅎㅎㅎ

  • 10.05.01 10:36

    어머님 글은...눈이 즐겁구 마음이 즐겁구..거기다가 글조차 맛나게 느껴집니다.........

  • 10.05.01 12:54

    노을맘님 글들을 보면 항상 행복해져요... 음식 사진이 많아서 그런가요 ㅎㅎㅎㅎ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왔다갑니다...근데 또 모임 하신다구요??? 슬퍼지려구 하잖아요...

  • 10.05.01 15:08

    기훈엄마는 왜 천정쳐다본다는 얘기를 해가지고선 노을이 엄마아빠의 즐거움에 판을 깬데요 .노을이 외할머님이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밑에글에 웃음이 나옵니다 울동네에도 어떤 아짐씨가 그것도 거금[삼천만원]을 보험회사에 신랑몰래 적금을 부엇는데 만기되었다고 엽서가왔는데 남편이 먼저받아보아서 들켰답니다 ㅎㅎㅎ

  • 10.05.02 03:47

    노을맘님은 그래도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 있는 행복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이쁜 봄꽃과 눈으로 먹는 맛난 음식..
    그리고 함께하신 좋은분들..노을맘님의 행복을 묻히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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