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원님덜 예선전은 구래도 거의 다 통과한듯 싶은 가운뎅..
도모군,칼모군,꿀모군,흰모군등등은 심심하다구 난리더군염..ㅎㅎㅎ
후에 들어보니 커피심부름이며, 안마며, 심판보궁 궂은일만 했다구하더군염..수거했어염...ㅋㅋㅋㅋ
중구에서 지원해주신 맛난 김밥두 먹궁..
(참고로, 딴 팀은 김밥 모자라서 난리였눈뎅, 저흰 김밥을 발로 차고 다닐정도였다구하더군염..ㅎㅎㅎ넘 많이 와서 눈치도 보였구염..ㅎㅎㅎ)
8강에서의 쏘가리~님의 경기때..
무슨 결승전을 치루는듯 했슴당..
모든 사람들이 그 경기 하나를 바라보며 열띠미 응원을 하시눈뎅..ㅎㅎ
울 젊은 아그들과 아줌마들의 응원전!!
체육관이 떠나가듯이 환호하던 님들의 모습...
비록 아쉽게 졌지만 그 순간만큼은 울 탁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또 한번 볼 수 있는 시간이었졈...ㅋㅋㅋ
(조선생님이 시끄러워서 찜 챙피해하시던뎅..ㅎㅎㅎ)
하루종일 멋진 플레이를 한 결과....
남자 2부 준우승 "이정훈(오정이)"(???)
남자 2부 3위 "서광옥(푸른하늘)"
여자 1부 3위 "꼬마토끼은자, 등야핑"
여자 2부 3위 "자야, 앤"
이케 성적을 거두었슴당..
오정어빠..대신 출전하셨던 멀리 영동에서 오신분...
그 때문에 아마도 오정어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담부턴 1부로 출전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당...ㅋㅋㅋㅋ
저희가 찜만 열띠미 했더라면 우승을 바라볼수도 있었눈뎅...
우승안하길 천만다행이라구 생각했었드랬슴당..
우승한 사람은 상품없이 트로피만 전달되었거덩염..
덕분에 저희 3위한팀들은 버너를 하나씩 장만했었드랬슴당..ㅎㅎ
담부터 엠티 갈때, 푸른하늘,자야,앤은 항상 버너담당이라궁..ㅋㅋㅋ
에~또...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운권추첨...그날따라 운이 좋았던 탓인쥐...
울 회원님덜이 상품의 3분의1(?)2(?)를 거의 휩쓸어왔었드랬슴당..
밥도 많이 무꼬, 거기다 상품까정 어쮜나 미안하던쥐...ㅎㅎㅎ
오후 6시쯤 시합이 다 끝나구선 보니 갈 사람은 다 가구 없더군염..ㅎㅎ
남은 몇몇의 인원은 허기를 달래러 삼겹살을 먹으러갔었졈..
그러구 나서 모모님이 한턱 쏘신다는 말에 집으로 가던 발걸음을 옮겨
궁동으로 갔었드랬슴당..
각 1병(?)씩 하구 오셨다는 모모님 내외분 모습...
알딸딸해하시는 모모님관 달리 쌩쌩해하시는 사모님..ㅎㅎㅎ
이케저케 맥주한잔 농담 한마디 한마디 하다 11시가 넘어서 다들 집으로 향했습니당..
어널 울 회원님덜 넘 많이 많이 수고 많으셨구염...
항상 울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조선생님, 송코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염...
행사가 많은 올 10월...
고생하시는 운영자외 푸른하늘어빠..등등.. 감사드리구염..
울 님들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려염~~~
이슬비가 내리는 월욜날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구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어널은 시간 많은 제가 후기 먼저 올렸슴당..ㅎㅎㅎ
첫댓글 아~ 그런일들이 있으셨군여...~~ 수상하신분덜. 축하드리고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정이가 가짜 오정이였구먼????? 일취월장한…오정이를 기대했었는데….헐~~!! 암튼…여러분들..수고하셨구요… 즐건 시간들 되셨으면… 그보다 더한 것은 없는거죠… 단합된 마음도 확인한 것 같은데… ^^;;
우리 회원님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특히 입상하신 오정이님푸른 하늘님,꼬마토끼은자, 등야핑, 앤"님 축하드리고요, 출전하신 모든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저의 내외는 결혼한 딸래미하고 사우맞느라 못가서 무지 아쉽습니다.
넘 만이 챙겨주신 님들께 감사드리구여 조선생님께도 매번민폐끼치고 고맙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시간들이었구여 계시판보니 쳬육대회 또가구 싶어지네여 ............
수고...다덜 넘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근데 경품 너무 많이 타서 긴장하시던 조선생님의 모습이 언뜻 생각나네요..^^..
탁구시합도 좋았구 나름대로 뒤풀이도 좋았구 화끈하게 대포한방쏜 모모한테도 고마웠구 에~~ 또 늦은시간에 연락받고 냉큼 달려온 십장생도 고마웠구....끈끈한 동료애를 느낀게 정말루 좋았습니다
예선 탈락하니까 무지 쪽팔리네....^^ 암튼 응원에서 우리의 하나된마음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