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BR><BR><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210244335&code=98010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210244335&code=980101</A></P>
<P> </P>
<P>아니..........................</P>
<P> </P>
<P>29일날 sk팬인 저와 lg팬인 친구랑 야구장 갈려고 표를 예매했는데......</P>
<P> </P>
<P>우리의 대통령님이 시구를 하신다네요.</P>
<P> </P>
<P>쩝.......</P>
<P> </P>
<P>아무리 현 정권을 그닥 지지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시구하러 나오면 환호를 해줘야 겠죠....</P>
<P> </P>
<P>혼자 야유 했다가 왠지 소리소문 없이 ................새로 부활한다는 조사실에 1번타자로 갈 수 있다는 느낌이...</P>
<P> </P>
<P>과연 대통령의 투구 실력은 어찌 될 지?</P>
<P> </P>
<P>투구도 실용주의?-_-......포수 사인이고 뭐고 그냥 다 무시하고 ...뭐...시구라는 것이 그냥 던지는 거지만서도</P>
<P> </P>
<P>왠지 투구 후 "이명박~"을 외치는 메아리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불현 듯......-_-...설마요....</P>
<P> </P>
<P>그래도 그냥 대통령인데.......관중들은 환호로 끝나겠죠....</P>
<!-- -->
이것까지 시비걸고 넘어가야 할 대상인지 모르겠군요. 대통령의 시구는 어느 나라에서나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시장 시절에도 했었고 이것까지 뭐라고 얘기한다면 진짜 시비거는 거 정도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동대문 구장의 경우는 굉장히 방식에 있어서는 아쉽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의 하이버리도 밀고 양키 스타디움도 미는 세상입니다. 단지 저는 동대문 운동장의 재건축을 외쿡의 굉장히 트랜디한 건축가가 맡았다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죠.
저도 엘빙님과 같은 생각입니다..하이버리와 양키 스타디움과 동대문과는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하이버리는 구장이 건설된 후에 밀어버렸습니다..양키 스타디움은 뉴 양키 스타디움이 건설된 후에 밀어버리구요..그러나 동대문 야구장 후에 어떤 야구장이 생겼죠?? 목동이요?? 목동은 지금 우리 히어로즈 땜시 바쁩니다..그리고 얼마전에 개장한 신설야구장?? 그거 도로에 야구공이 날라가면 안된다고 관중 시야를 고려치 않은 채 아주 큰 철근 구조물로 박아버렸습니다..그리고 머 2개 정도 생긴다는데;; 어쨌든 다른 외국은 구장을 건설한 후에 밉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생기기 전에 밉니다..너무나 큰 차이죠..
네 방식에 있어서 잘못됐다라는 건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동대문 운동장에 대한 개념이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귀 위해서 무조건적인 방치는 더욱 안될 상황이었죠. 순서에 있어서는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하디드 씨였다면 지금의 동대문 운동장의 다이아몬드 구역은 공원의 한 요소로써 가져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각 베이스를 남겨두던지요. 야구 인프라에 대한 생각은 서울시와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야구협회 모두 잘못이겠지요. 지금 목동구장의 시설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대시설을 현재 짓고 있거니와 잘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실히 순서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
첫댓글 사실 비스게에서야 이대통령님의 지지도가 낮지, 실제로는 반은 되니깐요 ^^;;;;
동대문구장 밀어버린 사람이 프로야구 시구라...
동대문구장은 오세훈시장이 밀었어요...
이것까지 시비걸고 넘어가야 할 대상인지 모르겠군요. 대통령의 시구는 어느 나라에서나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시장 시절에도 했었고 이것까지 뭐라고 얘기한다면 진짜 시비거는 거 정도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동대문 구장의 경우는 굉장히 방식에 있어서는 아쉽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의 하이버리도 밀고 양키 스타디움도 미는 세상입니다. 단지 저는 동대문 운동장의 재건축을 외쿡의 굉장히 트랜디한 건축가가 맡았다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죠.
님 댓글을 보고 뭔가 깨닫고 제가 단 댓글을 삭제합니다
하이버리를 밀고 양키 스타디움도 밀지만, 거기엔 바로 근처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 뉴양키 스타디움이 세워진다는 전제가 붙죠. 하지만, 동대문 운동장은요....??? 서울 운동장 시절부터해서..그 50년 가까운 역사를 보존하고 기념할만한 곳이라도 제대로 있나요..ㅠ
저도 엘빙님과 같은 생각입니다..하이버리와 양키 스타디움과 동대문과는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하이버리는 구장이 건설된 후에 밀어버렸습니다..양키 스타디움은 뉴 양키 스타디움이 건설된 후에 밀어버리구요..그러나 동대문 야구장 후에 어떤 야구장이 생겼죠?? 목동이요?? 목동은 지금 우리 히어로즈 땜시 바쁩니다..그리고 얼마전에 개장한 신설야구장?? 그거 도로에 야구공이 날라가면 안된다고 관중 시야를 고려치 않은 채 아주 큰 철근 구조물로 박아버렸습니다..그리고 머 2개 정도 생긴다는데;; 어쨌든 다른 외국은 구장을 건설한 후에 밉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생기기 전에 밉니다..너무나 큰 차이죠..
네 방식에 있어서 잘못됐다라는 건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동대문 운동장에 대한 개념이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귀 위해서 무조건적인 방치는 더욱 안될 상황이었죠. 순서에 있어서는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하디드 씨였다면 지금의 동대문 운동장의 다이아몬드 구역은 공원의 한 요소로써 가져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각 베이스를 남겨두던지요. 야구 인프라에 대한 생각은 서울시와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야구협회 모두 잘못이겠지요. 지금 목동구장의 시설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대시설을 현재 짓고 있거니와 잘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실히 순서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
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도시계획에 있어서 100년 대계까지는 세우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일의 순서는 지켜가면서 했으면 하는데, 도시계획을 트랜디하게 따라가니 서울시장도 참 할만 합니다. 세계디자인수도래요. ㅋㅋ
프로야구 개막전에 임기첫해의 대통령이 던지는건 뭐 있어왔으니까요.. 2루심이 볼주머니를 차고 있는 기이한 풍경을 보시겠군요.. 사실 경호원이라는..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는 대통령들이 많이 하던 행사였는데요...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야말로 생트집밖에 안됩니다.
22
333333
44444444444
시구한 공을 타자가 홈런 쳐버리면 재미있겠네요... 청계천까지 날아가는 장외홈런으로..
개막전에만 특별히 용병으로 신조 쯔요시 모셔와야 할 듯..(국가간의 갈등으로 비화되려나;)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과 실용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국가간의 갈등은 안 될껍니다~
투수강습은 어떤가요?
몸에 맞고 치료비 청구하는건...?
타자는 이종범이 해서 헤드샷 한번 날려주면 재미있을텐데...아 아쉽네요...
..근데 실용적으로 시구가 아니라 ..시타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
애국 투수들의 위협용 볼이 난무
대통령님께서 마구한번 던저주시면.. 땅이 파이고 그자리에 물이 흐른다는 전설이..
서울시장 때 약속했던 돔구장만 지었더라도.....
약간? 기대되네요. 시구하는것까지 트집잡는건 아니구요. 얼마나 간지날지가 그냥 기대되네요. ^^;;
이걸로 트집잡는건 진짜 아니죠......근데 실용투구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 와인드업은 체력을 소모시켜서 실용적이지 않다;;
이명박의 간지시구에 이은 허영경이 축지법타격.. 그때 갑자기 빵상~을 외치며 하늘에서 어떤 외계인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