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폭설이 내려 전국적으로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하리에도 오전내내 내린 눈이 저녁이 되니까 꽁꽁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월요일이라 출근길 사고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하리면 자율방범대원들이
포크레인과 차량 그리고 삽등 장비일체를 준비해서 지방도 10킬로에 모래를 살포하여 다음날 사고한건 없이 안전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공무원들도 하는 일이지만 지역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내부 홍보용으로 찍은 사진 몇장을 편집해 봤는데 한번 올려 봅니다.
여러분의 고향을 지키는 하리자율방범대원 들 입니다.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자원봉사역활에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