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지기 안중덕 목사(원장)가
부산KBS 시민기자가 되어
대연천에 대한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 방송시간: 11월 6일(금) 오후7:30-8:00 두번째 아이템입니다.
- 방송다시보기-<여기를 클릭하면 부산KBS 홈페이지 "시사 in 부산" 창이 뜹니다. 창의 오른쪽에보면 300/56 중 하나를 클릭하시면 화면창이 뜨는데 로그인하시고 18분15초 지점에서부터 방송됩니다. >
주민들의 불편도 많지만 무엇보다 하천 변으로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얼마나 불쾌한 마음일까?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맑은 물이 흐르고 꽃길하천을 따라 꽃향기 맡으면서 학교를 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꿈을 꾸어봅니다.
시청해 주시고 부산KBS 홈페이지와 부산시 남구청 홈페이지에 많은 글을 남겨주셔서
대연천 환경이 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기자 ‘나도 한마디!’>
개편을 맞아 새롭게 신설된 코너로 부산 시민이 기자가 되어
주변에 일어나는 불편, 불만, 고발 등의 민원이나 희망사항을 제기하는 코너입니다.
아이템 2) 대연천, 실종된 물길을 돌려달라!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천’.
마을 주민들의 쉼터가 돼야 할 마을 하천이 오히려 주민들을 괴롭히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로 ‘대연천’의 심각한 오염 때문인데...
악취나 벌레로 인한 피해는 물론이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우천 시 범람의 위험도 있다고 한다.
뿐 아니라 오염을 완화시키고자 설치한 하천 바닥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오히려 오염을 가중시켰다고 한다.
'대연천' 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콘크리트 작업으로 사라진 물길을 집중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