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보이 라는 이름으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흐음...
핵폭탄이 터지고나면
터진 즉시
3km 안에 있는것들이 전부 열복사.
녹아버린답니다.
3km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터지는것도 모르고 증발해버리는..
그리고 후폭풍.
폭심지부터 약 3km의 불덩이가 생기며 엄청난 양의 산소를 태우고 나머지 타지 않는 기체는 가열되어 고속 대류 상승합니다. 불타고 있는 폭심지 주변의 건물들이 과열된 화구... (핵폭발로 생성된 뜨거운 공기 덩어리)의 고속 대류 상승에 의해 빈자리로 산소가 빨려 들어가는 속도에 못견디고 대부분 폭심지 안쪽을 향해 붕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초뒤 시속 1000km로 산소를 팽창시키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서 25초 뒤에는 약 시속 400km 속력의 후폭풍이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등에 도착하게되고, 그리고는 1분뒤에는 시속 350km의 속력의 후폭풍은 약 진도7의 지진의 파괴력으로 도시를 덮치는데, 지상의 모든 90%이상의 건물은 이 충격으로 파괴되고 모든 건물파편이나 유리파편은 조각조각나서 이부근의 사람들의 몸을 총알처럼 관통하여 살상하게되며, 더욱이 파편뿐만아니라 이 바람에 직접 노출되게되면 사람의 몸도 두동강이 납니다. 또한 엄청난 열을 포함하므로 인근의 아스팔트도로들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무서운 방사능 -_-^
선낙진피해
엄청난 후폭풍으로 인해 차량, 인간, 건물파편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약 2~3km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그 뒤 후폭풍의 영향으로 아주 먼곳까지 날라가겠죠..
대부분의 선낙진은 눈처럼떨어지는 뿌연 재인데, 앞서 언급한 차량, 인간, 건물파편등도 많은양 이 같이 떨어집니다.
선낙진들은 엄청난 방사능을 띤 오염물질들인데 처음 열복사 내지 선낙진에 노출된사람은 2주내지 길게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전에 어떤분이 우리카페에 올려주신 그 분처럼.. (핵폭탄맞고 살았던사람 이었던가?) ..]
후낙진피해
작고 가벼운 먼지 크기의 재들은 더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뿌려지게 됩니다. 서울에서 터졌을시 후낙진은 편서풍을 타고 일본까지 가게 됩니다.
약 2~3분정도 경과하면 처음지역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후폭풍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등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피해 속에서 겨우겨우 생존해남아 건물밖으로 도망쳐온 생존자들에겐 화재 선풍이라는 또 하나의 재앙이 덮칩니다.
,,,,
일본인들 불쌍해 ㅉㅉ
하지만 썜통 ㅉㅉ
사진출저 - 네이버
글은 본좌가 씀
첫댓글 자유게시판에서 군사무기 백과사전 게시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어느책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뜻: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