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여름 휴가
팬션을 배정받아 경주바닷가에 비치 캐슬을 찾았다
씨티투어 일정이 안맞아 새벽에 대전에서 출발 경주
힐튼 호텔 앞에서 씨티 투어를 시작 했다
태종 무열왕(김춘추)릉 어마 무시하게 큰 능 이다
공기좋고 장마철인데도 날씨좋고 사랑하는 우리 이뿐 수니랑 너무 너무 좋았다
천마총 구조와 순장품들을 돌아보고 천년 역사의 신라 문화를 만 끽 했다.
분황사 3층 석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흥미롭게 돌아 보았다
최고의 보물 석굴암과 불국사를 돌아보며 그저 선조들의 놀라운
석조기술을 감탄 감탄!!!
국민학교때 수학여행후 다시금 추억을 떠올려 본다
불국사 다보탑
7월 27일 월요일 아침 바닷가 산책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한산한 바닷가 우리 둘 뿐이다.
갑자기 울산에 지원이가 초대를 해서 일정을 바쁘게
감은사지, 수중 문무 대왕암, 주상절리를 돌아볼수 있었다.
울산 지원이네랑 점심을 먹고 대왕암에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저녁에 또 경주 야간 씨티 투어를 약속해 다시 경주에 도착 시간여유를
경주 러브캐슬에서 색다른경험을 즐겼다.
야간 씨티 투어는 비가 많이와 13명 신청에 모두 취소하고 6명이서
단촐하게 우중에 나름 재미 있었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계림 최부자댁,월정교등 고루고루 구경을 했다.
휴가 마지막날(7.28) 동해 최 끝마을과 호미곶 포항 구룡포를 돌아 왔다.
첫댓글 어딘지 지명이름도 좀 써넣어놓으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