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목적지인 브레겐츠로. Bus로 8시간 알프스 산맥을 넘고 또 넘어야했어요.
휴계소에서 잠시 쉬면서. 운전기사와 여행객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동행인들의 모습.
티롤지방의 모습을 버스안에서. 보이는 산은 알프스산입니다.
숙소에 도착. 완전 티롤식의 이부자리.
우리 일행이 2박 3일 머믈면서
보낸 숙소.
호텔 방에서 핸폰에 담아본 모습들.
산 정상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
산책하던 길.
잠시 쉴 수 있는 휴식처.
버스 안에서...
작은 마을(Lech)의 오래된 성당..
이 곳은 스키장으로 이름있는 레흐(Lech)이며
네델란드 왕족의 별장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버스여행중 지나온 길을 핸폰으로.
브레겐츠 야외공연장 에서 공연될 포스터(Freischütz)
우리말로 '마탄의 사수' 입니다.
'칼 마리아 폰 웨버'의 3막 오페라.
'보덴 호수'의 모습과 오페라 공연장의 옆모습.
보덴제(Bodensee)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렇게 3개국이 접해있는 호수입니다.
야외공연장 의 정면 모습.
같은 일행과 대화를 나누는 친구의 모습.
이 무대는 4개월 간 물 위에 만들어진 무대입니다.
관객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7천명의 좌석이 빈틈없이 채워질 것입니다.
세계 각국 에서 이 공연을 보기위해
몰려든다고 하네요.
좌석에서, 물밑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해를 바라보며.
석양이 너무 아름답네요.
7천명 관객의 모습들.
첫댓글 나도 같이 여행 잘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로 유학한 성악가의 유튜브에서 본 낮익은 풍경 같았습니다
좋은 사진 올려 주어서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올린 여행사진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