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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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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황극복 사례▣ 다시 써보는 제주 비행기
Disillusion 추천 0 조회 2,128 06.03.17 00:5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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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7 15:00

    첫댓글 바른분 이군요.ㅋㅋㅋ

  • 06.01.07 15:16

    이야~~~해내셨내요!!! 저도 비행기 탈일이 쫌있음 있어서 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ㅋㅋ 저마저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선생님 또 감동받으시겠는걸요??ㅋㅋㅋ

  • 06.01.07 17:25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복습의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자랑스럽니다. 앞으로 잘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짝짝!!!!!!!!!!오 그리고 보니 댓글도 31기생들이 먼저 글을 썼네여....최악의 경우는 바로 공황이라는거 이제 깨달으셨으니깐 앞으로 잘해내시라

  • 06.01.07 17:26

    생각됩니다. 뿌듯하네여 제가.....축하합니다.....

  • 06.01.07 17:26

    진지한 개똥님과 푸른사랑님 이글을 꼭 보셔야 되는데...

  • 06.01.08 03:59

    언니 저 봤어요. disillusion님껜 인지치료 그만 받아도 되겠다고 했답니다.

  • 06.01.07 19:29

    잘 해내셨군요...제가 다 감사하네요^^ 첨에 오셔서 직장을 그만둔다하시길래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를 아시리라 믿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 작성자 06.01.07 23:27

    하하하^^ 네, 감사합니다. 뭐.. 어리둥절하기도하고;; 여튼 앞으로 더 노력해야죠. 즐거운 일들, 더 많았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 06.01.08 00:02

    와~~~~~~~~~~~~~ 정말 눈물없이 볼수 없는 감동의 대하드라마??? ㅋㅋㅋ 아쥬... 재밌게.. 자~~알 읽었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아직도. 제 입가에 미소가 머물고 있을만큼 정말 감동~~~!! 입니다.. 남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이 될수 있지만 본인에겐 정말 큰 일!!! 정말 잘 해내셨어요.. ^^

  • 06.01.08 00:04

    정말 멋지세요.. 그리고 바를正자 정말 인상 깊습니다. 캬캬캬.. 악마와 천사가 싸우는 장면은.. ㅠ0ㅠ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싶은데요?? ㅋㅋ Disillusion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다음에.. 뱅기 탈일 있음 저도 좀 불러주세요 .. 캬캬캬..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

  • 작성자 06.01.08 06:42

    ^^ 넵! 고마워요.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해냈다 싶네요. 그런데 또 아무 것도 아닌 일 같기도 하고. 으. 여튼 그 편안했던 감정에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ㅡ^a

  • 작성자 06.01.08 10:17

    (헉.. 근데 언제 개똥이님은 진지한개똥이 님이 되셨나요-_- ㅋㅋㅋ)

  • 06.01.08 16:36

    네 맞습니다. 여친 이뻐요 ㅋㅋ

  • 작성자 06.01.09 11:02

    허걱. ㅋ 민망했다구요! ㅎㅎㅎ

  • 06.03.23 21:34

    이겨내신거 축하드려요 근대 비행기안에서 공황이 왓을때 약을 안드시고 버티셧나요? 아님 약들 드시고 비행기들 타셧나요 궁굼하내요 평소 아침 저녁 약을 드시고 개셧는지도 궁굼하내요^^저두 인지행동받엇어도 못참고 약을먹고버티거든요 섬에가면서 배탈때 약먹고버텻내요

  • 작성자 07.09.15 01:28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약 없이 이겨내고 있습니다. ^^

  • 06.07.22 01:59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생각하니 잠시 눈물이 글썽거려 지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 06.07.31 14:45

    작년9월 처음으로 제주도비행기를 탔던 제 기억과 너무나 흡사하군요~ 전 결국 잠수함 타기에는 실패했지요~ 암튼 축하드립니다.짝짝짝

  • 06.08.28 17:39

    이런 상황을 다른분들은 모르실거예요,,,어디 얘기할수도 없구,,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 드려요...

  • 06.09.08 13:19

    오늘 저도 비행기를 탑니다.... 예전에 잘 타던 비행기가 갑자기 무섭게 느껴졌는데 글을 읽고 힘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06.09.29 12:58

    이미 용기를 가진사람 보다 용기를 찾아 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06.11.15 16:00

    글만 읽고 있어도 가슴이 떨린다.... 읔~~

  • 06.12.08 10:05

    저 공황 알고 4일만에 중국다녀왔습니다. 비행기탑승후 동반자에게 내리자는 말 한번 크게하고 정말 멋진여행 다녀왔습니다. 타기전 공진단2알 나누어먹고요.공황은 여행이 최고입니다.

  • 06.12.08 10:06

    중국에서 골프 2회,저녁에 술자리 2회 정말 재미있었고, 돌아와서 일주일동안 공황이 뭔지 이ㅉ고 살았습니다. 여행 자주갈 생각입니다.

  • 07.01.24 13:08

    저도 비행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글만 읽어도 공황이 오는 느낌이네요..ㅋㅋ 글을 다 읽고 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07.04.18 21:06

    저도 선생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지요.. 외국 출장 길이 있으면 어떻게 핑계를 대고 가지 않았지요. 그러나 죽음를 두려워 하지 않았지요.. 어떻게 내가 죽나를 즐겨 보려고 했지요... 그리고 이제는 모든게 후회 스러워요.. 이제는 원없이 비행기도 타고, 기회가 닿는 대로 해외로 나가지요...

  • 07.04.26 15:37

    저두 비행기만 극복하면되는데 아직 용기가 나질안네여~~~

  • 07.06.07 11:55

    머릿속으로 막 영화같이 상상이 되요~ 저도 함께 비행기 노출훈련을 한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

  • 07.07.10 13:45

    그렇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있다면, 그건 그냥 공황입니다. 10분 정도의 공황

  • 작성자 07.09.15 01:00

    모두 감사합니다. ^^ 더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07.11.18 23:07

    네, 10분정도의 공황..^^ 정말로 힘내셨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 08.07.12 19:40

    제주도 공항장애 카페에 스크랩해갈께요 ^^좋은 용기가 될꺼 같아요

  • 10.05.13 11:36

    축하드려용 부럽습니다 글 읽으면서 생각만해도 가슴이 살~ 답답해지네요..ㅋㅋ 저도 얼렁 완치해얀데 비행기탈일도 거의없고~ㅎ

  • 12.06.27 09:49

    저는 이런 글들을 읽고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ㅎㅎ 생각없이 탔다가 죽을 뻔했어요.. 손발에 빰이 차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ㅠㅠ 국제선을 탔는데 수직상승할때 균형이 틀러지잖아요.. 아..땀나더군요.. 공황이 오기전에는 중국과 제주를 오가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누군가 비행기 타면 힘들다고 이곳 카페 댓글에서 본적이 있어서.. 혹시나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오앵.. 힘들더군요.. 그래도 바로 적응하고 올때는 조금 쉬웠습니다. 또 여자 승무원이 제가 공황이 있어 수직상승시 힘들었다고 하니.. 비행기는 교통수단 중에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해서 더 안심이 되더군요.. 다음에 비행기 탈땐 좀더 쉬워지겠죠.. 올라갈때 복식호

  • 12.06.27 09:50

    흡을 많이해야 할까봐요..ㅋㅋ 바를 정자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8.30 10:42

    하나둘셋 편안하다.. 이게 정말 도움많이 됬어요.. 비행기는 아직 무서운데 버스에서 님 복식호흡 따라하고 이겨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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