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전국대표자연수 다녀왔습니다.

[박정화]

*때 :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11시~17시
*곳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
*참석 : 박정화 (대구지회) 

전국대표자연수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에서 있었습니다.
이은숙 교육국장님께서 반겨주시고 진행해 주셨어요. 12지부 임원분들과 83개 지회 대표자분들이 함께 모였답니다.

김인숙 이사장님 인사가 있었습니다.

신민경 사무총장님과 함께 다함께 노래 부르고
<어린이도서연구회 바로 알기> 발표해 주셨어요.
ㆍ어린이도서연구회는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기치아래 1980년 5월1일 <양서협동조합>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ㆍ'내 아이에게서 온 세상의 아이에게로' 2004년 전국 사업으로 확대됩니다.
ㆍ전국 60여 명 11개 갈래 추천도서목록을 선정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 청소년 책)
ㆍ동화읽는어른 정기간행물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ㆍ우리는 어린이, 청소년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시민활동가입니다.

강미영 사무국장님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라 함은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입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공익법인입니다.

즉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이면서 정관에 정한 고유목적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입니다. 

우리는 공익을 우선합니다!!

우리 회 정관에 우리 회의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제1장 총칙 제3조(목적)

우리 회는 어린이의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어린이책을 연구하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며,

어린이도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한다. 

점심을 얼른 먹고 와서 쉬는 시간 없이 장기자랑을 연습하는 대구경북지부입니다. 

유치원생처럼 저희를 조련해 주신 천혜진 지부사무부장님!! 특훈 감사합니다. 

박현이 영주지회장님과 호림이 ^^ 긴 시간동안 가장 수고했지요. 호림아 고마워~~~~^^

전국 대표자님들 인사 있으셨어요. 대구지회에 감사 우윤희씨 인사중이십니다. 

각 지부 인사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대표님들, 장기자랑 열정에 박수 보내드리고 덕분에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6시가 가까워 마쳤다지요? 

연수마치고 상기되어 비록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담소 나눌 시간 없었지만 부푼 마음으로 서울역 달려갔습니다,   

(연수 장소가 서울역과 가까워 좋았습니다.)

간단히 사진으로 각 지부 장기자랑 보실께요. 

전남지부 '유퀴즈' 아이디어가 신박하고 넘 재미있었어요.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선물받는 건 언제나 좋아요^^

우리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언제가 '유퀴즈'에 섭외 받는 날이 오길 꿈꾸어봅니다. ☆

우리 호림이가 선물을 받아 기쁨이 반짝반짝! 

대구경북지부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구미지회 영상을 보고 다들 뭉클하여 눈물을 훔치다  무대로 올라가셨어요.

대구지회 박정화, 구미지회 조경희, 영주지회박현이,  감사 우윤희, 포항지회 김선희, 지부사무장 천혜진, 

지부교육부장 임영미, 경주지회 김현옥, 영천지회 김은주,  정책부장님 김현주씨입니다. 

홍숙경 지부장님과  예천 정분선 대표님은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셨어요. 

강지향 정책국장님께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첫 만남은 정말 어렵네요. ^^;;;

다들 몸치라고 못한다고 엄살부리셨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신 듯 해요.  모두 넘 잘 하셨는데요? 서로 몸치라 했는데  제가 제일 몸치네요. ㅠ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하는 과정이  험난했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대구경북지회 임원대표들은 내적 친밀감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구경북지부멋져♥

인천지부

대전충청지부, 배웠으니 우리 대구지회에서도 달모임때 다같이 한 번 해 보아요^^ 

덕분에, 함께 라서 기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각자 지회에서 2024년 화이팅해요. 

대표자 연수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수경 대구지회]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양미]

꼼꼼하게 잘 올려주셔서 같이있었던것처럼 잘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