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독거 노인 고독제로프로젝트 특집방송 송연옥소장 연극치료진행하다
고독제로프로젝트 특집방송
그래서 제로특공대가 몸과 마음이 힘든 정영호 할아버지와 4명의 할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연극치료.
송연옥소장 연극치료진행 5월 29일 방송
다섯 할아버지들 중 정영호 어르신의 댁을 방문해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취재했다. 젊은 시절, 명문대학을 졸업한 후 성공적인
고독제로프로젝트 특집방송
<성남 오형제, 70일의 기록>
고독제로프로젝트 특집방송
<성남 오형제, 70일의 기록>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홀몸노인은 119만 명, 이중 약 79%가 월 소득 50만 원 이하의 극빈층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대부분은‘혹여나 자식 욕보일까’주위에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마저도 꺼리는 것이 현실이다.
가족, 이웃과 단절된 채, 하루 종일 좁은 방 안을 지키는 독거노인들.
이들의 고독한 삶을 치유할 방법은 무엇일까? 비단‘먹고 살, 돈’ 뿐일까?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KBS1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에서는‘고독을 치유하는 힘, 점심 한 끼 함께할 친구’를 주제로 1시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에서 선보이는 코너‘고독 제로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5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홀로 생활하는 다섯 명의 할아버지를 취재, 서로에게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했다.
할아버지들이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70일간의 과정을 기록했다.
황혼이혼, 가족과의 사별, 사업실패, 우울증, 치매 등의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할아버지들은 평균 20년 이상을 홀로 지내온 탓에, 타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던 상황.
그러나 할아버지들은 주기적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텃밭 가꾸기,우정사진 촬영, 여행 등의 공동체험을 통해, 얼굴 표정의 변화는 물론, 여생의 계획을 세우는 등 다시 한 번 즐겁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고독한 삶을 보듬는 진정한 힘은‘사람과의 소통’에 있다는 진실!
KBS1TV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고독제로프로젝트 특집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제로특공대가 몸과 마음이 힘든 정영호 할아버지와 4명의 할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연극치료.
송연옥소장 연극치료진행 5월 29일 방송
다섯 할아버지들 중 정영호 어르신의 댁을 방문해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취재했다. 젊은 시절, 명문대학을 졸업한 후 성공적인 사업으로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았던 정영호 할아버지.
하지만 30년 전, 사업 실패 후 가족과 멀어지며 혼자만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뇌경색으로 재기에 실패하며 현재 기초노령연금으로만 살아가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로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빼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