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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요일 오전에 회사에 볼일있어 도산대로를 타고 오는중였습니다.한 10시쯤요</P>
<P>청담동 아우디쪽 언덕을 넘어가는데 포르쉐911이 옆에 붙더군요.우리 동호회는 아닌것 같구...스티커가 없더군요 학동사거리 같이 나란히 섰습니다.</P>
<P>신호 바뀌자 지하철 공사턱을 살짝 넘더니 부와앙~~~밟더군요.</P>
<P>다시 벤츠 비엠 매장 사거리에서 섰는데 제차앞에는 911 그앞에는 봉고 이렇게 서게 됐습니다.</P>
<P>신호 바뀌자 중앙선을 넘어 봉고를 추월해서 안세 사거리를 날라서 신사로 가고 </P>
<P>저는 좌회전해서 회사로 왔습니다. 제차가 6 4.2라서 의식하고 그렇게 운전하는것 같던데..</P>
<P>특성이 서로 틀린차라서 별로 밟고 싶지 않았고, 고속도로도 아닌곳이라 ...그런데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다니 ㅉㅉㅉㅉ 저건 아니자나ㅉㅉㅉㅉ횐님덜 시내에선 안전 운전 합세 </P>
<P>이상 꾸리꾸리한 일요일 사무실에서 일하다말고 한줄 적었습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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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밟는건 뭐...개인 자유라지만...정말 중앙선 침범은....그건 아니군요 ㅎㅎㅎ 6 4.2라...괴물 타고 다니시는군요 ㅎㅎㅎ안전운전 하세용^^
이건아니자나~ 이건아니자나~ ㅋㅋ
시내 도로에서 중앙선까지 넘나드는 운전은 아무리 같은 취미를 즐기는 동호인이라고해도 이해해줘서는 안되겠지요. 그때는 그냥 생까는게 최곱니다. 그러면 나중에 지혼자 지쳐 천천히 가면서 괜히 그랬네...하고 후회하게 될 겁니다.
글게요^^나중에 정모서뵈요 이번엔 꼭나가겠습니당
매너가 꽝 인 분들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죠^^;; 그나저나 4.2 A6 면 좋은 차를 타고 계시네요^^
내 꿈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시군요! 근데 좀 있으면 S6와 RS4가 런칭된다는데 꿈이 바뀌겠~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