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elfare.net/site/ViewPhotoLibrary.action
링크 걸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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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후 학교를 다녀왔어요.
학과사무실에서 조교선생님과 이야기하던 중
교수님 한 분이 들어오셨어요.
반갑게 인사하고 방학 잘 보냈냐고 하시네요.
그리고는
어느 기관에서 순례단 사진을 봤다고 하시네요.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교수님께 여쭈었지요.
"어느 기관에서요?"
잘 생각이 안나시는지 고민하시다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라고 하시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었을 텐데,
사진을 보시고는 바로 나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진을 확인해 보았죠.
정말 사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사진이야기로 인해 다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게 됩니다.
기관 방문한 모든 홈페이지를 다시 봐야겠어요.
순례 전과 순례 후.
홈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어떻게 다를지.
첫댓글 어머, 요즘 하루에 한번씩 방문한 홈페이지였는데 사진이 있을줄이야... 이야 반갑다, 기억이 새록새록^^ 고마워요~
신기해요!ㅋㅋ
나도 협회 사이트 보다가 순례단 사진 발견하고는 뿌듯하고 기뻐했다죠^^반갑더라구요~ㅋㅋ/ 재희오빠, 호진오빠, 헌호오빠, 진화, 기은 모두 몸 건강히 순례 마친 것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