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브릭과 데이베드, 벽지를 그린색으로 맞춰 꾸민 침실. 사이드테이블에는 화사한 핑크색 장미를 꽂아 포인트를 주었다. 나지막한 침대를 놓아 천장이 낮은데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 플라워 프린트 벽지로 꾸민 다이닝룸. 모던한 느낌의 식탁이지만 화사한 센터피스와 러너로 장식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1 인테리어 관련 잡지를 유심히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김혜은. 노란 장미는 추운 겨울, 집안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센터피스를 만들 때 즐겨 사용한다. 2 침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으로 냅킨을 만들었다. 동대문시장에 파는 줄비즈를 여러 겹 감으면 예쁜 냅킨홀더가 완성된다고. 3 가구점에서 조르고 졸라(?) 구입한 그림과 판화를 복도에 걸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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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꿈 원문보기 글쓴이: 레몬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