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 19일 (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54) 내정자는 해양수산 관련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해운분야 전문가다.
윤 내정자는 1961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해양환경과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지냈다.
윤 내정자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배려심이 많으며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믿고 맡기는 합리적 리더십을 겸비해 상하 두루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특히 해양수산 관련 주요 핵심 보직을 역임하는 등 해수부 차관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1961년 강원도 춘천 ▲춘천고 ▲한양대 행정학과 ▲한양대 행정학과 석사 ▲행정고시 29회 ▲해운항만청 제주항건설사무소 ▲인천지방해운항만청 선원과 ▲해운항만청 해운국 외항과 ▲해운항만청 기획예산담당관실 ▲해양수산부 총무과 ▲국제노동기구(ILO) ▲해양정책국 해양환경과장 ▲2010년여수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주영대사관 주재관 ▲해양수산부 재정팀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준비기획단 ▲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