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 16일에 경제 교육을 받은 이석호입니다.
저가 경제교육에 가기 전까지는 '아.... 4시간 동안 지루해서 어떻게 기달리지?'라고 생각 했었는데.
수업을 하는 순간 부터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재미있게 말하셔서 지루하지 않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저가 잘 몰랐던것이 기회비용하고 희소성 원칙을 몰랐는데. 선생님이 예를 너무 쉽게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좋았던점은 그렇게 꼬르륵 배고 팠던 배를 채워준 간식이었습니다. 간식도 맜있고 양도 적당하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3교시때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을 보고 신용을 잃으면은 저렇게 크게 되지 않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테마 파크를 만들었는데. 이름을 FS라고 지었습니다. (재밌고 빠른) 그런데 올챙이송 가사를 바꿔야 했었는데.
우리 1조에서 다행히 수아라는 아이가 가사를 잘지어서 가사는 무사히 다했습니다. 결국 바나나 우유를 상품으로 받고
쉬었다가 골든벨을 하였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해봤는데. 알고보니 KBS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1,2등) 그런데 안타깝게
4등을 하였습니다. 정말 아쉬웠죠..
요번 경제 교실은 아쉬운점이 없고 재미있었으며 나에게 경제란 단어를 즐겁게 해주는 경제 교실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우와~ 석호 기억나요. 재미있었죠? 이건 비밀인데요, 선생님도 다른 지역보다 평택이 더 재미있었어요. 석호 같은 친구가 있어서겠죠. 평택 친구들을 또 볼수 있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