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후 부산 센텀엠페리얼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는 결혼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아름다운 녹색나눔결혼식을 실천했다. 신랑신부는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결혼식장의 꽃은 신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안내장을 넣어 보냈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이 답지했다. 신랑신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드리미 쌀을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녹색나눔결혼식은 결혼식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결혼식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결혼식으로 실용을 중시하는 의식있는 신랑신부들을 중심으로 4년 전부터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결혼식 트렌드다. 쌀드리미화환을 이용하려면 드리미에서 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청첩장에 넣어 보내기만 하면 된다.
부산 센텀임페리얼웨딩홀 결혼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녹색나눔결혼식 실천을 위한 뜻 깊은 청첩장 문구와 청첩장에 넣어 보내는 드리미안내장(아래)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