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기

[산소]

Tabernacle - 성막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기

서론 :

모든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에는 한가지 소망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계신 그곳에 함께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아마 나도, 당신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그런데 당신과 나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도대체 어디 계신지, 그리고 그 하나님이 게신 그곳에 나도 있고 싶다는 열정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당신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 만족할 수 있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공통된 필요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의 기초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배자 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문제는 예배 하느냐 하지 않느냐 문제가 아니라, 누구를 혹은 무엇을 예배하느냐가 문제이다. 그리고 인간은 그 예배의 대상을 만나 교제하고 그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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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의 여인 à 남편과의 관계가 자신의 갈망을 채워주지 못했다. 목마르지 않는 생수. 하나님께서 예배자를 찾으신다.

성경에서 제시된 중요한 하나님과의 만남. 그 방법을 모세에게 성막의 모습을 알려주시면서,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계시하셨다.

신실하다 : ‘변함이 없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응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만약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올바른 방법으로 당신의 성소를 세우고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반응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성경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반응 하신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1.       성막을 보는 것이 왜 중요할까?

A.       성막에 관한 기록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큼

(출애굽기=13장, 레위기=8장, 민수기=13장, 신명기=2장, 히브리서=약 4장에 걸쳐 기록

모두 합하면 약 50장의 분량.

천지창조-11장, 아브라함-14장에 비해 큰 비중/단일주제로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B.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출 25:22)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i.             365일 동안 편지 보낸 총각, 그러나 처녀는 우체부와 결혼. 만나야 역사가 일어난다.

                                   ii.             고장 난 자동차는 자동차 정비공을 만나야 한다. 고장 난 인생은 인간의 창조자와 만나야 한다.

C.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게 된다. (히10:20)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i.             휘장 à 예수그리스도의 몸

                                   ii.             콩깍지 이야기

D.       성령이 인도하시는 생활의 모형이 된다

                                     i.             출발신호 (출 40:36~37)              

                                         (출 40:36-37)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ii.             방향신호(출 40:38) – 바울의 전도(행16:6) 잠언 <?xml:namespace prefix = st1 />16:9, 3절 참조

                     (출 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행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잠언 16:9, 3)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iii.             알맞은 사랑의 신호(낮/밤 = 구름/불)

E.       영혼의 종합 진단을 받을 수 있다.

                                     i.             문에서 : 예수를 구원의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가?

                                   ii.             번제단에서 : 나의 죄는? 예수의 피로 속죄함 받은 것을 믿나? 용서 받은 의인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iii.             물두멍에서 : 성결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죄의 사슬을 끊었는가? 버리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죄는 없는가?

                                 iv.             등대 앞에서 : 빛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사명에 충실한가?

                                   v.             떡상 앞에서 : 헌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생명의 떡인 예수그리스도를 영의 약식으로 삼고 있는가?

                                 vi.             분향단 앞에서 : 나는 기도를 잃어버리지 않았는가?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가?

                                vii.             법궤 앞에서 : 주님의 통하여 부활할 것을 믿는가? 말씀 속에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죽은 나무에게도 싹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실히 믿는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만나(일용할 약식)을 구하고 있는가?

2.       성막의 이름과 기능

A.       장막(오헬/오텔) – 텐트라는 의미. 130회 가량. (e.g. 출25:9)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B.       성막(미쉬칸) – 거처라는 의미.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가장 신성한곳, 최대로 거룩한 곳, 최고로 엄숙한 곳. 100여 회(e.g. 출 26:30)

      (출 26:30)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C.       회막(모에드 오헬) – 모이는 곳 이라는 뜻. 회막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임(e.g. 출 29:42)

      (출 29: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i.             모여 회개함/제사함/재판함/하나님의 뜻을 전달 받음

                                   ii.             하나님/제사장/사람들끼리 만남

D.       증거막(에두트 미쉬칸) – 율법/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장소, 법궤(율법)이 보관된 장소. 신약의 증거의 핵심은 JX의 복음(e.g. 민 1:53)

       (민 1:53)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E.       성소(미크다쉬) – 거룩한 장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거룩함.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의미(e.g. 출 25:8)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F.        하나님의 집(바이트) – (e.g. 삿 18:31)

G.       여호와의 집(바이트) – (e.g. 삼상 1:7)

H.       세상에 속한 성소(하기온 코스미콘) – 하늘 성소의 모형 (히 9:1)

       (히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I.          하나님의 처소(스케노마) – (e.g. 행 7:46)

       (행 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3.       성막의 구조와 7가지 기구

               

번호	기구(위그림)	상징적 의미	관련성구
1	뜰 문(문)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출27:16;39:40;요10:7,9
2	번제단(#6)	제사장과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출27:1-8; 39:39; 히4:14-15; 9:12-14,26
3	물두멍(#5)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30:18-21; 39:39; 요7:37-44
4	진설병상(#3)	생명의 떡이되신 예수 그리스도	출25:23-30; 39:36; 요6:48,50,55
5	등 대(#4)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출25:31-39; 39:37; 요1:9; 8:12; 9:5
6	분향단(#2)	중보 기도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30:1-10; 39:38; 롬8:34; 계8:3-4
7	법 궤(#1)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25:10-22; 39:35; 요1:1,2,14

성막뜰 : 양을 잡아 제사드리는 사역 à성자의 사역지 à 죄를 회개함, 성령을 받아 성소에 들어갈 자격을 얻음.

성소 : 세가지 기물이 모두 기름과 관련됨 à성령의 사역지 à 성령을 좇아 사는 삶의 모형, 빛의 자녀로서의 사명, 헌신, 기도.

지성소 : 하나님의 방 à성부의 사역지

A.       문 : 출 27:13~16, 요 10:7(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

      (출 27:13-16) 『[13] 동을 향하여 뜰 동편의 광도 오십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편을 위하여 포장이 십 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편을 위하여도 포장이 십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짠 이십 규빗의 장이 있게 할찌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i.             오직 한 개의 문(행 4:12 – 구원을 얻을 유일한 문, 요 14:6 – 유일한 길)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ii.             큰 문(20규빗 – 약 9~10M, 요 3:16 – 믿는자 누구든지 영생을 얻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iii.             동쪽 문 – 서쪽(해 지는 곳, 쓸쓸함, 어두움) 을 보고 들어왔다가 동쪽(해 뜨는 곳, 희망, 밝음)을 보고 돌아감.

                                 iv.             4색의 문

1.        청색 – 하늘의 색, JX의 신성

2.        홍색 – 땅의 색, JX의 인성 즉 JX의 고난

3.        자색 – 청색 + 홍색, 지상에서의 영광 즉 왕권

4.        가는 베실(백색) – 순결함. 성결, 부활하신 JX

                                   v.             문턱이 없는 문 : 누구나, 그리고 쉽게 들어갈 수 있다.(계 3:20 – 믿기만 하면 구원)

                                 vi.             감사와 찬양이 그 문에 들어가는 방법이다.(시 100:4).

                          (시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B.       번제단 : 출 27:1~8, 요일4:10(화목제 되신 예수님), 롬 5:10(죽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

                   (출 27:1-8) 『[1]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지며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단을 메게 할지며 [8]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i.             문을 통해 성막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

                                   ii.             제사장들이 입고 있는 세마포 옷이 보임. 피로 물든 옷

                                  iii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JX, 비둘기 같은 성령(세례 요한-제사장 사가랴의 아들 30세가 되어 제사장의 직분을 자동적으로 하게됨-에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례를 받으심)-안수함으로 죄를 전가. 세상 죄를 전가 받으심. 자범죄(비둘기에게 죄인이 안수), 원죄(양에게 제사장이 안수) ß 전통처럼 지켜짐(원칙은 아님)

                                 iv.            죄를 버리는 것을 의미 : 흠 없는 짐승에 죄를 전가한후 번제단에서 불태움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음. JX의 피로 인한 죄사함

                                  V.             단어의 의미 :

1.        단<미쯔하바> - 동물을 죽이다.

2.        번제<오라> - 올라간다.

3.        번제단 à ‘동물을 죽여 올라간다.’는 의미

4.        JX의 피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vi.             번제단의 재료(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었다.)

1.        조각목 à 버림받은 인간을 의미

2.        놋 à 저주와 승리 두가지를 의미

A.       저주 : 신 28:22~24, 사 60:17

       (신 28:22-24)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사 60: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B.       승리 : 계 1:15(예수님의 발을 놋으로 표현), 왕상 4:13(놋 빗장 - 승리의 강인한 힘), 삼상 17:5~6(군인들의 갑옷과 투구 ß 승리를 의미)

       (계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왕상 4: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저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촌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큰 성읍 육십을 주관하였으며』
 (삼상 17:5-6) 『[5]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C.       놋뱀 à 저주(매달림)와 승리(병고침)을 동시게 가짐. 곳 이것은 십자가를 의미함

3.        버림받은 인간은 십자가로 싸여져야 멸망하지 않는다.

A.       놋의 녹는 온도는 섭씨 1085도.

B.       놋으로 싼 나무는 불에 타지 않는다. 이유는 놋으로 밀폐된 나무는 산소가 그 속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불에 타지 않는다.(영국의 소방소 당국의 실험에 의함)

C.       번제단은 구원의 장소

                                   v.             번제단의 특징 == 교회의 특징.

1.        피 : 예수의 피.

2.        불 : 하나님의 지정하신 불,

A.       예배의 시작에는 하나님의 불이 있었다.

B.       돌단(아브라함 창 15:17), 성막(레 9:23~24), 성전(대하 7:1~2), 교회(행 2:1~4)

      (창 15: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레 9:23-24)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 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행 2:1-4)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C.       교회의 본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뜨거움이 있다.

3.        뿔 : 생명을 구원하는 장소. JX, 도피성

C.       물두멍 : 출 30:18~21,

                    (출 30:18-21) 『[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19]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i.             재료 : 여인들이 바친 놋 거울(출 38:8). 육을 아름답게 하던 물건(소중함), 영을 아름답게 하는 물건으로 변함

                                   ii.             의미 : 성결, 내적인 어려움, 두려움, 걱정 그리고 삶의 죄를 내려놓는 곳.

                                  iii.             내용 : 내용물은 ‘물’

1.        물의 의미는 성령, 말씀 :

A.       엡 5:26(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B.       요 15:3(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C.       시 119:9(청년의 행실을 깨끗케,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

D.       요 17:17(전리로 거룩하게,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

E.       요 7:37~39(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그 배의 생수의 강물 à 성령)

                                 iv.             역할 : 성소에 들어갈 자격을 갖게 한다.(성령을 받는 것을 의미)

                                   v.             결과

1.        하나님의 산에 오를 수 있다.(시 24:3~4 ;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곧 손이 깨끗하며 ,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손을 깨끗이, 마음을 성결케)

2.        능력을 얻게 된다(욥 17:9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3.        성령이 거하는 처소에서는 마귀가 도망가게 된다.(시 51:11 성신을 거두지 마소서) – 번제단에서 회개한 마음을 물두멍으로 지켜야 성결해야 한다.

4.        하나님의 보상이 따른다(삼하 22:21, 시 18:10 à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vi.             번제단에서 죄와 이혼, 물두멍에서 성령을 받아 성결케됨.

         성소

(요일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D.       금등대 : 출 25:31~40, 37:17~24, 요 8:12(나는 세상의 빛이니),  엡 5장에 빛의 자녀에 대한 언급

                                (출 25:31-40) 『[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32]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33] 이편 가지에 살구 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같게 할지며 [34]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35]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 [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하게 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 만들고 [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38]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39]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

                                (출 37:17-24) 『[17] 그가 또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18] 여섯 가지가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대의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왔고 등대의 세 가지는 이 편으로 나왔으며 [19] 이 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가 그러하며 [20]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였으니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24] 등대와 그 모든 기구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요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i.             모양 : 가운데 줄기 양편의 3가지, 살구꽃 형상

                                   ii.             특징 : 등대의 목적은 말 그대로 빛을 내는 것. 빛된 생활, 사명의 생

1.        믿음의 법칙 : 정금.

2.        고난의 법칙 : 녹여 부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쳐서 만드는 것.

3.        사명의 법칙 : 성막안에는 창이 없다. 오직 빛 등대가 한 개 있을 뿐. 그렇기 때문에 역할이 크다.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빛 : 어두움의 정의 à 빛이 없는 곳. 즉 빛이 있는 곳은 어두움이 물러간다.

4.        성령의 법칙 : 등대는 감람유를 공급해야 빛을 낸다. 감람유는 성령을 의미(빌 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5.        연결의 법칙 : 줄기에 6개의 가지가 붙어 있음. 예수그리스도에 붙어 있는 성도(요 15:4~5)

6.        연속의 법칙 : 어두운 성소에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빛이 필요하다.(출 27:20~21 끟이지 말고 등불을 켜서 간검하라) 우리의 마음안에 JX의 빛이 꺼져서는 안된다.

7.        닮음의 법칙 : 살구꽃(창 43:11 파단행;살구꽃 향 à 요셉에게 너는 애굽의 첫열매다 라는 의미를 줌)은 첫번째 피는 꽃과 첫번째 열매를 의미. 등대는 살구꽃 형상을 갖는다. 빛된 생활을 하려면 살구꽃 즉 첫 열매 곧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8.        완전의 법칙 : 하나님의 수 1 + 인간의 수 6 = 완전수 7

9.        간검의 법칙 : 꺼지지 않게 점검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의 책망받는 교회들)

10.    연합의 법칙 : 7개가 같이 빛을 내야 한다. 팀사역. 개개인간/교회/선교단체(병든 친구를 지붕을 뜯고 예수님께 내렸던 친구들 à 기적 발생)

11.    무용의 법칙 : 빛을 내지 못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계 2:5 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E.       떡상 : 출 25:23~30, 레 24:5~9

(출 25:23-30) 『[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24]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25]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26]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위 네 모퉁이에 달되 [27] 턱 곁에 달라 이는 상 멜 채를 꿸 곳이며 [28]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29]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정금으로 만들지며 [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레 24:5-9) 『[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i.             의미 : 떡을 먹는다는 의미는 말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요 4:32, 34)

                                  (요 4:32, 34)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1.        떡 à 예수 그리스도(베들레헴 : 떡집 이란 의미, 요 6:47~51 생명의 떡)

       (요 6:47-51)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ii.             특징 : 진설병 à 하나님의 얼굴 영적 건강을 위해 먹어야 되는 말씀

1.        레마의 원칙 : 고운가루(레24:5)로 만들어야 한다. 말씀(로고스)가 내 속에서 가루가 되어 소화된 말씀(레마). 성령께서 삶에 녹아들게 하신 말씀이 되어야 한다.

      (레 24: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2.        교제의 원칙 :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한다(행 2:46~47), 초대교회의 신앙생활

      (행 2:46-47)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3.        선교의 원칙 : 12개의 떡 à 12지파. 모든 지파가 다 떡상 위에 올라오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벧후3:8~9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벧후 3:8-9)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        오직의 원칙 : 다른 떡을 떡상 위에 놓으면 안된다. 오직 JX, 오직 성경.

5.        항상의 원칙 : 365일 지속적으로 말씀과 동행하는 삶

6.        성령의 원칙 : 진설병은 기름을 부어서 반죽(레2:5), 12개의 떡 위에 유향 2병. 그리고 기름과 함께 먹었음. 기름은 성령을 의미함

      (레 2:5)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7.        성결의 원칙 : 등대 앞에서 먹어야 함.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빛 아래에서 올바로 먹어야 함. 어두운 곳에서(잘못된 해석)으로 먹으면 이단이 됨

8.        번철의 원칙 : 불/화로 즉 번철로 구운 떡을 먹으라고 함(레 2:5) à 연단과 시험을 의미. 삶의 고난과 시험 속에 녹아 든 말씀이 굳센 믿음의 말씀이 됨. 욥 23:8~10 나의 가는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à 욥 42:5 귀도 듣기만 이제는 눈으로 주를…

       (욥 23:8-10)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9.        성숙의 원칙 : (호 7:8 뒤집지 않은 전병) à 골고루 익혀야 한다. 기도+말씀+헌금+예배+봉사…

       (호 7: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10.    무교병의 원칙 : 효소가 들어가선 안된다. 순수해야 한다. 복음은 철학도 도덕도 아니다. 또한 예술도 아니다. 복음은 복음 그 자체 이다.(레 2:5 누륵을 넣지 말고)

11.    사명의 원칙 : 거룩한곳, 그리고 서서 먹어야 한다.(레 24:9, 히 10:11). 먹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먹는 것이다.

       (레 24:9)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히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안식일의 원칙 : 떡상 위의 떡은 매 안식일 마다 새것으로 갈아 놓았다.(레 24:8),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모든 날이 하나님께 받은 안식일이다.(롬 14:5).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움을 받으라.

       (레 24: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롬 14: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13.    일치의 원리 : 6개씩 2줄 à 신구약의 일치.

F.        분향단 : 출 30:1~10

                  (출 30:1-10) 『[1]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3]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지며 [4]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편에 만들지니 이는 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i.             성소안 à 등대, 떡상, 그리고 분향단. 끊임없는 향…

                                   ii.             아침 저녁 등대의 등불을 간검할 때 분향단에도 향을 사름.

                                  iii.             의미: 성도의 기도(계 5:8, 계 8:3~5)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 8:3-5)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1.        믿음의 기도 :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만듬. 금 ß 믿음을 상징

2.        공의의 기도 : 정사각형(가로세로 1규빗)

3.        권세의 기도 : 뿔

4.        특권의 기도 : 분향단까지 갈 수 있는 것은 특권이다. 오직 제사장만 향을 올릴 수 있었다.(눅 1:8~11 사가랴의 기도)

      (눅 1:8-11)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5.        JX의 이름으로 기도 : 분향단은 등대의 빛이 없으면 찾을 수 없다.

6.        성령의 기도 : 아침 저녁으로 등대에 감람유(올리브유)가 공급될 때 분향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롬 8:26 성령의 탄식, 엡 6:18 성령안에서)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7.        연속의 기도 : 아침 저녁으로, 향이 꺼지지 않게. 하루의 시작과 끝.(시 5:3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8.        향의 기도

A.       소합향 à 스토렉스라는 향나무에서 저절로 나오는 향. 저절로 나는 찬양과 기도.

B.       나감향 à 홍해 근처의 오닉스라는 조개류의 껍질의 부서진 가루. 겟세마네(쥐어짠다는 의미)의 기도, 영광을 위한 부서짐의 기도.(마 26:39)

C.       풍자향 à ‘갈반’이라는 특별한 고목나무의 향. 소독제(독 제거). 회개의 기도.(시 51:7 우슬초로 정케하소서)

D.       유향 à 아라비아 사막의 유향나무. 시체의 악취를 제거하는 향. 어려움을 주님께 맞기는 기도.

E.       소금 à 분향단의 향에는 소금을 넣어야 함(출 30:34-38). 소금은 언약의 상징(레 2:13) 즉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라.(출 32:13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모세)

        (출 30:34-38)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38] 무릇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레 2: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출 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9.        불의 기도 : 정해진 불(하나님께서 번제단에 내려주신 불)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해야 한다. 이것이 기도의 본질.

10.    전진의 기도 : 번제, 소제, 전제의 술을 붓지 말고 분향단에서 기도하라(출 30:9) à 이미 번제단에서 드린 제사를 반복하지 말라. 회개하였다면, 적극적이 고 긍정적으로 다음 단계에 나아가는 기도를 해야 한다.(히 6:1~2 초보의 도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라)

           (출 30: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히 6:1-2)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11.    수정의 기도 : 일년에 한번씩 분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라(출 30:10) à 기도제목을 수정하라는 의미(고후 12:9 바울의 고백 은혜가 족하도다, 약한데서 온전하여짐)

       (출 30:10) 『아론이 일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12.    법궤앞 기도 : 하나님의 임재 가장 가까이에 기도의 분향단이 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의미. 즉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출 25:10-22) 『[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12]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어내지 말지며 [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G.       증거궤(법궤/언약궤) : 지성소에 있는 기명. 출 25:10~22

                                     i.             가장 거룩한 장소인 지성소. 제사장도 못들어오고 오직 대제사장만이 들어오던 곳. JX의 십자가로 지성소를 가린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JX의 피로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은혜를 얻었다.

                                   ii.             재료 :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만듬.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조각목.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iii.             법궤 위의 두 그룹 : 출 25:20

1.        날개를 펴고 일하는 모습. :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

2.        속죄소를 덮고 있다 : 속죄소를 향한 봉사의 모습. 즉 속죄소안의 돌판(율법)과 그위에 뿌려지는 피(복음).

3.        속죄소를 향한다. 하나님의 일끈은 언제나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떼면 안된다.

                                 iv.             법궤의 특징

1.        귀중성의 법칙 : 가장 많은 금이 들어갔다.(약 400억원어치).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자리(레 16:2),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레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2.        하나님 임재의 법칙 : 성막 완성날 구름이 성막을 덮었다(민 9:15~16)

       (민 9:15-16)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에는 불 모양이 있었는데』

3.        하나님 만남의 법칙 : 내가 너와 만나고(출 25:21~22)

       (출 25:21-22)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4.        계시의 법칙 : 명할 모든일을 네게 이르리라(출 25:22)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A.       일반제사장(레위인), 대제사장(아론의 반차), 특별제사장(모세)

B.       지성소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특별 제사장. 우리는 JX로 말미암아 담력을 얻었다.

5.        우선의 법칙 : 이스라엘 백성이 이동할 때 항상 고핫자손이 법궤를 메고 우선적으로 행진함(민 4:4~15, 민 10:21… 요단강을 건넌 사건 그리고 여리고성 사건)

        (민 4:4-15) 『[4] 고핫 자손의 회막 안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5]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간 막는 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6] 그 위에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7] 또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8]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후에 그 채를 꿰고 [9] 또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대와 그 등잔들과 그 불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그 쓰는바 모든 기름 그릇을 덮고 [10] 등대와 그 모든 기구를 해달의 가죽 덮개 안에 넣어 메는 틀위에 두고 [11] 또 금단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고 그 채를 꿰고 [12] 또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모든 기명을 취하여 청색 보자기에 싸서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어 메는 틀 위에 두고 [13] 또 단의 재를 버리고 그 단 위에 자색 보자기를 펴고 [14] 봉사하는 데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15]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지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민 10: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진행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6.        기적의 법칙 : 구름기둥, 불기둥.

7.        거룩의 법칙 : 웃사의 죽음(대상 13:1~4), 민 4:4~4:6(법궤운반의 법칙)

8.        피의 법칙 :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감. (레 16:2 함부러 들어오지 못하게, 레 16:14~17 피를 통한 죄사함)

9.        거리의 법칙 : 재앙이 임할 땐 법궤에서 가장 먼 진 끝에서부터 임했다.(민 11:1~3)

10.    축복의 법칙 : 십계명

                                  V.           법궤 : 사람의 100%와 하나님의 100%.(출 34:1 모세에게 처음 돌판과 같은 돌판을 만들도록 지시하심)

                                   Vi.             법궤가 있던 오벧에돔의 집 à 축복을 받음.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대한 매료로 그들은 그들의 삶의 영역을 포기하고 성전의 문지기가 됨(대상 26장)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Vii.             법궤.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의 경험의 결과 : 거룩하게 됨(출 34:29 여호와의 영광을 접함으로 인한 모세의 얼굴의 변화)

적용 :

1.       감사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문’에 들어가는가?

2.       당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번제단’의 양처럼 화목제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고 있는가?

3.       당신은 마음의 문제들, 걱정들, 두려움들, 날마다 계속해서 짓는 죄를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듯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의 충만을 받았는가? 성소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가?

다시 한번 감사와 찬양으로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가? 그분이 그 손으로 행하신 일 때문만이 아닌 그분의 성품과 그분 자체로 인한 그를 높여드림이 있는가?

4.       빛으로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등대’의 가지로서 빛의 사명을 잊고 숨어있진 않은가? 성령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가?

5.       ‘떡상’앞에 모여 함께 그분의 떡(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을 떼고 있는가? 생명의 양식인 예수그리스도를 배고픈 양들에게 먹이고 있는가? ‘내 양을 먹이라’는 명령을 잘 지키고 있는가?

6.       하나님 앞에서 ‘분향단’의 온전한 향을 올리고 있는가? 올바른 기도와 하나님께서 주신 불로 올바르게 드리고 있는가? 잘못된 기도를 올려드림으로 하나님께 악취가 되고 있진 않는가?

가장 거룩한 지성소

7.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고 있는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이야기하는가? 나에게는 아무런 공로가 없음을 인정하는가?

당신은 성소 안에만 머무르고 있는가? 모세의 장막에 임한 하나님의 임재를 함께 머물고 있는 모든 백성이 볼 수 있었다.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이 당신을 통하여 알아가고 있는가?

                                                                                                      성막자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