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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로 수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을 KBS 대구방송총국에 기탁하였습니다.
주일헌금 20만원은 노회(혹은 총회) 사회부에 전달하여 피해지역 교회를 돕는데 사용키로 하였고,
기존 적립된 구제헌금 중에서 50만원을 방송국에 전달하여 피해지역 사회를 돕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기탁자들이 많이 밀려있어 아침방송에는 2-3일 걸리지만 저녁 9시 뉴스에 방송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언제 방송에 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침뉴스에는 하루에 20건씩 방송하고 저녁뉴스에는 10건을 방송하기 때문이랍니다.
이왕에 교회를 홍보하기 위한 것인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녁 9시 뉴스시간에 방송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봉덕동 행복한교회"로 방송되니 많은 지역민들이 보고 우리교회를 기억하도록 기도바랍니다.
저녁마다 뉴스 열심히 시청해주세요.
비록 저희 교회가 적은 교회이지만 성도 여러분들이 정성껏 해주신 헌금(총액 70만원)을 귀하게 사용할 수 있어 헌금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 김형곤 올림 |
첫댓글 5일(토) KBS 9시 뉴스에 방송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