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2003년 9월 21일은 지구가
태양계의여러 행성들에게 가려지는, 지구가 목성에게
직선으로 보이지않는 절호의 기회라고 하며, 만약
목성에 충돌한 탐사선이핵분열을 일으켜 목성의 수소
와 헬륨이 연쇄 폭발할 시에서는주위에 있는 태양계
행성들에 강력한 충격파가 전달되어행성들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며 만약 그 행성들에 생명체들이
산다면 그들은 단숨에 소멸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과 태양계 밖에 어떠한
생명체가살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러한 대폭발을인위적으로 일으키는 행동은 무척
위험하다고 하나, 어떤이들은 목성이 어느날 갑자기
자연 발화되어 대폭발한 뒤예기치 못한 순간에 전
인류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오는 상황보다는 지구가
다른 행성들에게 가려졌을때 목성에 인위적인발화를
일으키는 것이 인류에게 무척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는
지지론을 펴기도 했습니다.
목성에서 폭발하는 수소와 헬륨의 충격파가 지구에
도달하는데는 적어도 13주가 걸린다고 하며,
그 충격파는 초속 100km로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여
파란 하늘을 불바다 처럼 보이게하거나 공포스러운
다채색 번개가 하늘에 내리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괴현상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결과 기대에 빗나가 의외
로 목성폭발이 일순간에 멈추지 않고 지속되거나,
지구 과학자들이계산하지 못한 목성의 이상 반응이
돌출되어 연쇄 폭발이바로 발생하지 않고 시간이
늦춰지며 목성과 지구가 직선으로보일때 터지는
불상사가 생길 시에는 지구가 엄청난 폭발의충격파에
노출되어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뜻하지 않는치명
적인 피해가 오게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